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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흘러내려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큰일 조회수 : 7,220
작성일 : 2024-07-26 10:12:28

사회인이 된 딸을 몇 달만에 만났는데

낼모레 60인 내 얼굴을 보더니

엄마, 얼굴이 흘러내려. ㅜ.ㅜ

내가 거울을 봐도

눈 밑에 아이백, 팔자주름

입가가 쳐지기 시작하여 팔자주름처럼 생기는 중.

제가 끈적이는 화장품 극혐하여

아주 담백한 수분크림 하나만 바르고 끝이거든요.

(스킨, 로션. 영양크림 모두 생략하고 바로 색조화장)

엄마가 그러니깐 얼굴이 더 노화되잖아.

끈적이는 걸 발라야 주름 예방이 확실하다구.

진짜 그런가요?

 

피부과 시술은 그때 뿐이라면서요?

점점 예민해질 거라고 하던데요.

화장품은 그닥 잘 모르겠어요.

최근에 니들앰플?

암튼 바늘롤러에 앰플 주입하여 바르는 걸 해보니

아주 약간 완화되었나? 하는 정도.

 

김건희처럼 거상을 해야 하나요?

돈도 비싸고 귀밑머리도 실종되고, 이마라인 올라가구.

더 기괴해 지고요.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IP : 117.110.xxx.13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24.7.26 10:14 A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괄사랑 고주파 초음파 디바이스로 꾸준히 관리해요

  • 2. ...
    '24.7.26 10:14 AM (116.89.xxx.136)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나이-저랑 비슷하심-면 거상이 답이예요
    지금와서 피부시술은 효과가 거의 없더라구요

  • 3. ^^ 와우
    '24.7.26 10:16 AM (223.39.xxx.85)

    어머나 같은고민을ᆢ아침에 생각했어요^^
    슬프지만ᆢ현실인걸요
    마스크 쓸때만해도 몰랐던 진실ᆢ벗으니 ㅠ

    좋은 댓글들 기대해봅니다ᆢ더불어

  • 4. 솔직히
    '24.7.26 10:17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거상했다는 사람들보면
    흘러내리지 않는다 뿐이지
    기괴하고 어색하고 이뻐 보이지가 않잖아요.

  • 5. ..
    '24.7.26 10:18 AM (59.14.xxx.232)

    거상한분들 조커같아요.
    본인이 만족하면야.

  • 6. 바람소리2
    '24.7.26 10:18 AM (114.204.xxx.203)

    그냥 그럴 나이다ㅜ하고 살아요
    거상도 무섭고 시술은 한두달이고

  • 7. 솔직히
    '24.7.26 10:2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내 엄마 얼굴 보면 저렇게 늙겠구나 예측 되지 않나요
    얼굴이 아무리 흘려내려도 땅에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저 얼굴에 붙어 있잖아요.
    중력의 법칙을 어찌 할 수 없잖아요.
    골고루 잘 먹고 좋은 마음 가지고 늘 웃고 살면 그 주름도 이뻐 보이고 좋아보여요.
    제 엄마 보니 그렇더라고요.
    조글조글 할머니지만 그 얼굴이 뭐가 어때서요.

  • 8. ..
    '24.7.26 10:24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환갑 지나며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고 생각했어요.
    표정 심술 맞아보이지 않게 잘 웃고 썬크림 신경써서 바르고 운동 열심히 하고 살려구요.

  • 9. 세상에
    '24.7.26 10:24 AM (211.214.xxx.92)

    그 나이에 수분 크림만요?

    일단 피부과가서 리프팅을 하세요
    화장품은 처지는건 늦추고 리프느팅 효과를 오래 지속시계주는 효과가 있지 처진 얼굴은 무조건 리프팅이 우선이예요.
    리프팅하시고 효과 오래 보고 싶으시면 콜라겐 비타민씨 레티놀 화장품 쓰시면 오래 지속되구요. 디바이스 쓰시면 1년에 1번 정도 피부부스터시술 만으로도 동년배보다는 나을겁니다. 괄사같은걸로 얼굴 밀지 마시고 특히 피부 얇으신분들...림프절 마사지 두피 마사지만 하시면 안색이 밝아져요

  • 10. 55세
    '24.7.26 10:25 AM (211.234.xxx.105)

    며칠전 저도 딸한테 똑같은 얘기들었어요ㅠㅠ
    흘러내린다고..
    심각하게 울쎄라 미니거상 찾아보고있었는데 무서워서 용기가 안나네요.

  • 11. ..
    '24.7.26 10:26 AM (211.46.xxx.53)

    울쎄라도 그 나이면 효과없어요. 저라면 거상한번 하고 그뒤는 꾸준히 관리하겠어요. 거상 한번은 괜찮아요. 조커는 거상을 계속 해서 그래요.

  • 12.
    '24.7.26 10:27 AM (112.216.xxx.18)

    거상 울쎄라 괜찮음.
    거상이 뭐 그리 조커 된다고 ㅎㅎ

  • 13. ..
    '24.7.26 10:31 AM (220.78.xxx.253)

    시술이나 수술을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수 밖에 없어서 안좋아지는 거 같고
    확실하게 거상 하나만 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천만원짜리가 효과가 10년은 가지 않을까요
    10년후면 70인데 얼굴이 쳐져도 그러려니 할듯

  • 14. 이영애
    '24.7.26 10:31 AM (63.249.xxx.91)

    엄청 잘된것 같던데요? 거상.

  • 15. .....
    '24.7.26 10:35 AM (175.201.xxx.167)

    적당히 성형의 도움 받으세요

    성형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이
    조커니 뭐니 비하하는데
    참 비하할 것도 많다~~
    적당히 관리 잘된 얼굴로 만족하면 살아가는게 좋죠
    남 성형 비하하지 말구요

  • 16. ...
    '24.7.26 10:36 AM (58.234.xxx.222)

    눈밑지방재배치 하시고, 살을 좀 빼보세요

  • 17. 울쎄라
    '24.7.26 10:36 AM (1.236.xxx.114)

    써마지같은 시술만으로는 안되겠죠?

  • 18. ㅇㅇ
    '24.7.26 10:38 AM (106.102.xxx.22)

    저 거상했고 완전 만족합니다.
    피부과도 알아보니 몇백은들겠던데
    효과있을거란 장담도 안되고. .
    한번에 깔끔하게 수술로
    특히
    저는 칠면조 목주름까지 해결돼서 더욱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스러워요

    어짜피 노화는 계속진행되고 10년후면 또 흘러내리겠지만
    그땐이미 할머니 반열에 올라설나이..
    한번 거상으로 끝냈습니다.

  • 19. ㅇㅇ
    '24.7.26 10:40 AM (110.15.xxx.22)

    운동하고 몸에 좋은 음식 먹으세요..이런 답 원하는거 아니면
    그냥 피부과부터 가세요
    이것저것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하면 그대로
    사는수밖에 없어요
    연예인은 말할것도 없고 주변에 좀 관리한다 싶은
    사람들은 다 피부과 성형외과 다니는 이유가 뭐겠어요
    자잘하게 돈쓰지말고 피부과 상담부터 받으세요

  • 20. .....
    '24.7.26 10:40 AM (175.201.xxx.167)

    윗님 잘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성형 무조건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컴플렉스 때문이 아닌지 돌아보셔야.....

  • 21. 솔직히
    '24.7.26 10:42 AM (221.140.xxx.80)

    투자한만큼 이뻐져요
    성형도 적당히 받고 옷도 투자하고
    아님 그냥 자연인으로 살던지

  • 22. ...
    '24.7.26 10:44 AM (115.138.xxx.39)

    나이드니 흘러내리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못견디게 힘들면 의술의 힘을 빌려야죠
    거상해야죠

  • 23.
    '24.7.26 10:47 AM (112.153.xxx.242)

    땡김이 밴드. 괄사. 얼굴요가 입꼬리 올리기로
    인상좋은 할매 만들기밖에 답이 없어요
    레이저도 피부 너무 건조해지네요
    거상도 성괴티나고 부작용 무섭고 이마선 귀 옆얼굴까지 커지니
    인상이 바뀌는 대공사라 불호네요.

  • 24.
    '24.7.26 10:50 A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투자한 만큼 이뻐지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안타까울 뿐

  • 25. ...
    '24.7.26 10:57 AM (124.5.xxx.99) - 삭제된댓글

    60대의 삶도 중요하듯 70대의 삶도
    그때가면 또 중요할텐데
    거상 하지마시고 옆애서말은 쉽게햐도
    정작 본인이 하려면 어려운 결정이잖아요
    사람이 하는거에대한 부작용은 본인몫이고
    끈적이는거 바르면 더 문제가 와요
    지금 하시는거 맞을거같은데
    안경을 써보는건 어떨가요
    왜 미녀와순정남에서 고모님이 쓰는 안경
    더 젊어보이게 만들더라구요 커버도 되구요

  • 26. 윗분
    '24.7.26 11:01 AM (113.131.xxx.10)

    거상 얼마주고 하셨어요
    저 환갑기념으로 딸이 해준다는데

  • 27. 오히려
    '24.7.26 11:04 AM (220.117.xxx.100)

    하다하다 못견뎌 돈 천 쓰고 수술위험 무릅쓰는 것 자체가 얼마나 외모컴플렉스가 크면 그럴까 생각드는데요?
    얼굴에 손 안대는 사람들은 외모컴플렉스가 없으니 노화현상이려니 하고 그냥 두는거죠
    누구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아무데나 외모컴플렉스 붙이네요 ㅎㅎ

    그리고 피부 땡기면 뭐해요
    땡겨서 젊어보이는게 아니라 젊어보이려고 애쓰는 나이든 사람으로 보여서 이미지 별로예요
    그 앞에서는 차마 말 안하지만
    겉모습에 집착하는 사람들 좋아보이지 않아요
    피부 땡기는 사람이 보톡스나 작은 시술이라고 안했을까요?
    칼과 주사바늘이 여러번 지나간 얼굴을 보면 무서워요
    본인은 관리하는 여자라고 자기합리화 하겠지만

  • 28. ㅇㅇ
    '24.7.26 11:11 AM (122.47.xxx.151)

    쁘띠 거상하면 나쁘진 않은데
    살던집 부분 인테리어 한것처럼
    또 부자연스러운 곳 자꾸 거슬리고
    암튼... 평소 관리를 잘 하셔야

  • 29. 브래드피트
    '24.7.26 11:12 AM (121.137.xxx.192)

    진짜 할아버지 됐구나 했는데 뭔 수술을 했는지 얼굴이자연스럽게 올라붙었더라구요 그게 안면거상이면 해볼만한거같아요

  • 30. oo
    '24.7.26 11:12 AM (219.78.xxx.13)

    얼굴이 흘러내려 방법을 구하는 글에 외모컴플렉스라느니 겉모습에 집착말라는 글은 왜 쓰는거예요?
    그냥 방법모르고, 본인 신념과 맞지 않으면 갈길 가시죠....
    따님 말대로 이미 생긴 주름은 끈적이는 앰플을 쓰든 피부과 시술은 소용이 없더라구요.
    거상하기에 딱 좋은 나이이신거 같은데요, 김건희 얼굴은 너무 과하고 잦은 시술에 대한 부작용이고, 그 얼굴이 표본이 되어서 요즘 하신 분들 보면 전혀 모르게 예뻐지시던데요.

  • 31. ..
    '24.7.26 11:14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거상하지 마요.
    거상하고 이쁜 사람 못봤음.
    이상하다고 대놓고 말은 못하겠고..

  • 32. ///
    '24.7.26 11:15 AM (116.89.xxx.136)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성형을 무조건 비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피부관리해서 젊어보이는사람 보면 부지런하다는 생각들고 나빠보이진 않던데요?
    시술이던 수술이던 큰 부작용없이 적당히 하는 건 요즘시대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외모집착없이 인격 훌륭한 분들도 있지만
    관리없이 팍팍해보이는 얼굴에 마음까지 팍팍한 사람들 보면 왜저러고 사나...하는
    생각들때도 있어요

  • 33. 이젠
    '24.7.26 11:26 AM (113.199.xxx.14)

    명품백에 했던 열광이 피부과로 넘어가는 시점이죠
    돈이랑 시간이 없다면 문제지만
    세상 좋아져 나이도 거꾸로 먹는 세상이니 걱정은 하지마셔요

  • 34. ..
    '24.7.26 11:28 AM (106.101.xxx.99)

    압구정동에서 얼굴에 붕대를 칭칭 동여맨 사람봤는데 그게 거상이라면서요. 인간면봉이 되었더라구요. 잠깐 고생하면 예뻐진다지만 저는 그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하이힐이 족쇄라는 사람들이 왜이리 성형에는 집착하는지 모르겠구요.

  • 35.
    '24.7.26 11:3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위에서 잡아줘야죠
    틈틈히 물구나무

  • 36.
    '24.7.26 11:42 AM (223.62.xxx.109)

    거상 후 아주 만족한다는 분들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보는 사람이 불편함.
    대놓고 이상하다고 말 못하죠.
    그러니 막상 본인은 만족한다는 게 코메디

  • 37. ....
    '24.7.26 12:15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고민할 시간에 공장형 피부과 가서,
    슈링크나 인모드라도 해보세요.
    이벤트 항상 하는 체인 공장형에서 10만원 이하로 할 수 있어요.

  • 38. 아니
    '24.7.26 12:2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성형을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게 아니라 정도껏 하라는 얘기죠. 거상 여러 번 해보세요 조커 입이 되나 안 되나ㅉㅉ
    원글님 나이면 거상 한 번 하는 거 저는 찬성이에요.
    그 후로 관리하시고 한 10년 정도 서서히 흘러내리고 그러면 칠십.. 그때는 뭐 크게 성형 같은 거 안 해도 되잖아요.

  • 39. ....
    '24.7.26 12:5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인간 면봉 맞네요.. ㅋㅋ

  • 40. .....
    '24.7.26 12:59 PM (110.13.xxx.200)

    인간 면봉 맞네요.. ㅋㅋ
    그리도 눈앞에서 이상하다. 잘못된거 같다 등 왠만한 사회성 가진 시림이면 그런 말못하죠.
    속으론 어떤 생각을 해도 잘됐다. 괜찮다.. 젊어졋다 얘기해주죠. 앞으로 볼사람인데.. ㅎ

  • 41.
    '24.7.26 1:01 PM (211.234.xxx.214) - 삭제된댓글

    브래드피트 수술 후 얼굴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수술 티나는 얼굴들
    젊어 보이거나 이뻐 보이지 않아요
    주름 없앴구나 수술 했구나 그렇게 보일 뿐이죠
    자기만족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만

  • 42.
    '24.7.26 1:35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이런거 증인될만큼 경험자는 아니고 죄다 후기 들은얘기뿐인데 50대 시누둘이 거상했는데 저 눈썰미있는데 못알아봤어요 부자연스럽지않아요

    그 부자연스러운건 아마 필러나 보톡스 긴세월 맞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게 이물감이랑 어색함을 만드는거같더라구요

    냅다가서 거상 받지마시고 일단 두세달 가벼운걸 먼저 시도해보세요 토닝도 하시고 레티놀도 밤에 바르고 가정용기기도 해보고

  • 43. ...
    '24.7.26 5:18 PM (143.58.xxx.72)

    저도 요새 얼굴 때문에 너무 고민인데... 주변에 거상한 사람을 아직 못봐서 선뜻 결정을 못하겠어요ㅠ 암튼 가능한 빨리 뭔가 해야할듯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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