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간절히 원하는게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뭔가를 위한 간절한 마음이요
간절함
뭔가 간절히 원하는게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뭔가를 위한 간절한 마음이요
간절함
저는 사는게 낙이 없다는 생각은 해본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맨날 사는게 간절하지는 않느니까 걍 성향 아닐까요.??? 애초에 이런류의 생각을 안하는 스타일이기는 해요..만약에 그런 생각이 잠시 든다고 해도 뭐 이런 생각이 들어 하면서 걍 넘어갈것 같구요..
낙이 없다는 징징이 특!!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꿈도 없더라고요
간절히 원하지 않더라도 10년, 20년후 지금보다
나은 내 삶을 꿈꿀수는 있잖아요
그게 망상일지라도
수동적인 사람들이 그런 말 하는 거 같아요.
자기 인생의 키는 자기가 잡고
크든 작든 살면서 작은 기쁨이나 관심거리를 꾸준히 찾아야 하는데
주어지는 기쁨에만 매달리기 때문이겠죠.
원글님 말대로 간절함이 없어서일 수도 있겠네요.
희망이 없을때 그리 느끼는거 같아요.
막연하든 헛된 꿈이든 희망이 있을땐 힘들어도 낙이 있었는데
희망이 사라지니 모든게 다 사라진 느낌이에요.
사소한 즐거움을 많이 만들어서 자기만의 기쁨을 찾아야해요
왜 행복하지 않나요
더운날 에어컨속에서 마시는 뜨순 커피도 행복이고요
점심에 특별식 사주시는 사장님이 계신것도 행복입니다~~
내 삶은 내가 선책하고 만들어가요
전 객관적으로 지금 상황이 좋은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뭐 삶의 낙이 없다 그런 생각은
별로 안들었거든요?
그러다 어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읽다가
무릎을 탁 쳤어요,
호기심과 천진성, 전 그게 있더라구요.
세상 궁금한게 아직도 많고,
궁금하면 검색해보고, 책도 보고,
블로그에 좀 끄적거려 보구요,
그리고 잘 웃어요.
그냥 강아지도 이쁘고,
창문밖 나무도 너무 눈부시고 그래요..
결론은, 그래서 삶은 그냥 사소한 기쁨을
하루 하루 누리는거라는거.
그럼 허무하다 이런 생각 들어올 틈이
덜 나지 않을까요?
다들 행복에 겨워서 배부른 소리 하면서 남을 비웃네요.
완전한 절망에 빠지면 희망이 안보이니 사는 낙이 없는겁니다. 그게 오래 가면 자살하고요.
지금 즐기세요.
다들 행복에 겨워서 똥 싸는 소리 하면서 남을 비웃네요.
완전한 절망에 빠지면 희망이 안보이니 사는 낙이 없는겁니다. 에너지도 없고요. 그게 오래 가면 자살하고요.
다들 안겪어봤으니 모르는거죠.
자기 경험이 전부인양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비웃는 오만함.
지금 즐길 수 있을때 즐기세요.
소망이 닿을 수 없다는 좌절감 희망이 사라져 버린 느낌일 때
무슨 삶의 낙이 있을까 싶네요.
간절한 그 또한 가능성이 있어 보일 때 생기는 마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