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 추천으로 계란찜기를 샀어요
넘 편하고 좋은데
껍질이 잘 안 벗겨져서 힘드네요ㅜㅡ
살짝 덜 익은걸 좋아해서 약간 말랑하게 찌는데
벗기기 넘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네요ㅎㅎ;;
바로 찬물에 담궈서 벗겨도 잘 안되네요...
예전에 어떤 분이 모임에 삶은 달걀 싸오셨는데
훌러덩 훌러덩 벗겨지더라고요
그 비법을 못 여쭤본게 한이 됩니다
82님 추천으로 계란찜기를 샀어요
넘 편하고 좋은데
껍질이 잘 안 벗겨져서 힘드네요ㅜㅡ
살짝 덜 익은걸 좋아해서 약간 말랑하게 찌는데
벗기기 넘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네요ㅎㅎ;;
바로 찬물에 담궈서 벗겨도 잘 안되네요...
예전에 어떤 분이 모임에 삶은 달걀 싸오셨는데
훌러덩 훌러덩 벗겨지더라고요
그 비법을 못 여쭤본게 한이 됩니다
물 끓을 때 계란을 넣어서 삶으면 잘 된다고 해서 해 보니 잘 까지더라구요.
호텔에서 계란 삶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래요.
@@// 그럼 터지지않나요?
물 끓을때 넣거나, 얼음물에 바로 담그는 방법이
제일 일반적인데....둘 다 안통하는 경우도 많아요.
사실 계란의 특성이 결정하는거 같아요.
계란 희자가 탱글탱글 하고 투명한 건 그냥 바로 까지고
부드러운건 잘 안까지더라고요.
물끓을때
조심해서 넣어보셔요
국자..에 넣어서 담그면 뜨거워도 그런대로 괞찮아요
일단 한번 해보셔요
저도 당연 깨지겠지했는데
한판 삶는데 괜찮았어요
계란찜기는 끓을때 못넣죠... 상온에 좀 두고 찜기에넣어보세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찌면 그런거같아요.
계란 찜기라는데 다들 끓는물에 넣으라고;;;
바로까지마시고 찜기에다가 뜸들이듯이
가만히 3분정도 두세요 잔열에
그후에 찬물 담그고 까보세요
저도 맨날안까져서 스트레스 였는데
지인분이 반숙계란갖고오심 넘나 잘까져서 물어보니..잔열에 계란이 익도록 두고 찬물 넣어서 갖고오신다고하더라구요
저도 그이후로는 굳!
걸게에 담아서 찌세요
왜 재래시장 근처 오리알 파시는분들 큰 다라이같은데 넣고 찌잖아요 그 알들 사서 집에와 까면 잘까지잖아요.
저는 조금더 안전성으로 달걀밑에 사기 스푼이나 조그만 사기그릇에 담기도해요
심지어 저는 압력솥에 이방법으로 해요
수많은 날 계란을 까 본 결과 계란바이 계란으로 계란마다 다르다.
ㅎㅎㅎ
냉장고둿던거도 그렇게
보통 반숙이 원래 잘 안까져요
완숙이야 뭐
저 계란 한판도 노래한곡 끝나기전에 깝니다
찬물에 넣고말고 할것도없이
아이가 일일 2계란이라 매일 5분대기인데
상온에 전날부터 둿다가 쪄도 반숙은 까탈입니다
요리 배울 때 쌤들이 조리과 졸업한, 한 분은 신라호텔, 다른분은 플라자호텔 셰프 출신 이었는데요
두 분 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씀이요
끓는물에서 꺼내고, 찬물에 닿은지 1분 내로 까면요
그 어떤 계란도 다 예쁘게 까진대요
압력솥에 삶으면 껍질 잘까져요
반숙은 파는것도 안까지대요
꺼내서 바로 찜기에 넣지 말고 미지근 한물에 한번 조금 더 따뜻한 물에 한번 씻어서 넣어요
찌고 난 후는 찬물에 잠깐 담궜다가 계란 탁 부딪혀 금가게 한 후, 그 틈으로 숟가락 넣어 껍질 까요// 간호조무사 실습 가서 삼개월인가 내내 20개의 찐계란 담당으로 살았던 노하우예요^^
찬계란말고 찬기빠진 식은 계란으로하면 잘 까져요.
찬물에 안넣어도 되요.
밤에인덕션에 3정도로 10분 예약하고 그냥 자요..
담날 잘까져요
거참
밥쟁이 일생 경험으로
반숙은 까탈을 부린다니까요
완숙은 밥통에 물한컵으로 찐뒤 보온으로 방치했다가
찬물 확끼얹으며 그릇채 왈그락 달그락 흔들어주면
홀라당 벗겨짐
삶는 방법은 차이를 잘 모르겠고
숟가락으로 까면 그나마 깔끔하게 잘 까지더라구요~
저는 바로 찬물에 넣고 살짝 깨뜨려서 껍질과 계란 사이에 물이 들어가 틈이 생기게 한 담에 까요.
음ᆢ 반숙 좋아하는 제 노하우는요ᆢ
1. 계란 몇 시간 상온 방치
2. 끓는 물에 소금,식초
3. 하나씩 최대한 조심스럽게 넣기 (간혹 실금 생겨도식초 때문에 바로 응고됨)
4. 시작 3분 뒤 계란 180도 돌려주기
5. 시작 6분 뒤 무렵 숟가락 세워서 날끝으로 톡톡 깨주기 (뜨거운 물에서 하는 거라 조심)
6. 시작 7분 뒤 꺼내서 냉수 샤워
7. 바로 까기
물끊을때 넣는건 실온에 있던 거구요
보통 냉장고에 계란을 넣어두니 차갑잖아요
그냥 찬물에 넣고 그대로 끓이면 됩니다
다 삶고 나서는 그 물 버리고 찬물에 담가두셨다가 조금 있다가 가면 잘까져요
저도 뜨거울 때 건져놓고 좀 식으면 숟가락으로 까는 게 잘 까졌어요.
삶기전에 계란 위(공기주머니쪽)에다 구멍내고 쪄요.
그냥 실금,툭툭쳐서 깨진정도여도 좋아요.
그래놓고 물에 삶든 찜기에 찌면 돼요.(텨져서 흘러내리지않아요)
이 방법은,대기업빵집알바생이 계란 삶는방법
하루 몇천개 삶는 방밥,알려준 동영상이 있었는데
링크는 모르겠어요.^^
도시락으로 항상 계란 삶은 사람인데
그냥 마트 풀ㅁㅇ이런거 냉장계란 사서
냄비에 물끓으면 국자로 살짝 넣고
약 8분 삶고 바로 건져 찬물샤워
또는5분 삶고 불끄고 5분후 찬물샤워
뜨거울때 찬물에 넣어야
안에 막이 수축해서 껍질과 분리된데요
1. 냉장고에서 계란 꺼내두고 냄비에 게란 푹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인덕션 5정도(가스불 중불)
2. 물이 끓으면 국자로 계란을 끓는 물에 넣고 시간은 반숙 6분, 완숙 8분 으로 세팅하세요.
3. 시간이 다 되면 넓은 접시나 쟁반에 계란을 꺼내 서로 붙지 않게 떨어뜨려두고 다른 일 하세요.
4. 미지근한 정도까지 식으면 까서 드시면 됩니다.
찬물없이도 매끈하게 계란 삶는 방법인데 너무 싱싱한 계란은 잘 안 까진다는 얘기가 있고. 요즘 같은 여름에 해보니 금방 안 식어서 좀 길게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엔 같은 방법으로 9-10분 정도 끓이고 찬물로 씻어서 껍질 벗기니 매끈하게 벗겨졌어요. 다른 계절엔 정말 찬물이나 다른 거 없이 너무 잘 껍질 벗길 수있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3
저도 여기서 압력솥에 찌라고 해서
압력솥에 3분 타이머로 찌니 노른자 살아있은 반숙
바로 찬물에 담근 후 껍질까면 진짜 잘 까져요
저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실온에 좀 둬요 냉기 사라질 때까지.
그러고 그대로 물 부어 삶고 익으면 찬물에 입수시키는데 아이스팩에 같이 담그는 거죠 그러면 얼음장 같은 찬물이 되죠? 이렇게 찬물에 좀 뒀다 까면 그대로 훌훌 벗겨지던데요.
저는 냄비 물 받을때부터 계란 넣고 (6개정도기준) 중불에 십분 삶아요. 그리고 찬물에 담구고 한참 뒀다가
껍질 까기전 탁자에 두드려서 금 쫙쫙 가게 하고 상처없이 말끔히 벗겨져요.
찌기 전에 상온에 1시간 정도 두세요. 말과 껍질 사이가 공기가 들어가야 나중에 껍질이 잘 까져요. 계란을 냉장고에 넣지않고 바로 삶는 곳들은 상온에 두라는 이야기는 아예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은 거의 냉장고에 계란을 보관하니까 상온에 방치 기간을 안가지고 바로 삶다가 낭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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