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무나 알리는 개인정보문제가 더 심각해 보여요

브러싱 스캠 조회수 : 1,173
작성일 : 2024-07-26 09:50:56

"브러싱 스캠"

이젠 사기방법 이름 외우기도 벅차요.

 

알리 코리아는 모르쇠로 일관

그냥 국내 기업들 이용하는게 좋아보여요,  싸게 사려면 원플플할 때 삽시다.

 

주문 안한 중국발 택배 수십개가...알리서 물건 산 후 생긴 일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5/17/SDQVSSP5H5EJ5FXFNC...

A씨 주거지에는 작년 12월쯤부터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송한 물품이 30여차례 배송됐다. 모두 A씨가 주문하지 않은 물품이었다. 상자 안에 여성용 원피스나 자투리 천조각, 쓰레기 등이 들어 있거나 빈상자가 배달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A씨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택배가 집 근처 초등학교나 관공서 등으로 배송되기도 했다.

A씨는 피해 사실을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고객센터 측에 알렸으나, 본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해결책을 듣지 못하자 결국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작년 7월에도 해외발 소포가 무차별적으로 전국에 배송된 일이 있었다. 당시 경찰은 ‘브러싱 스캠’으로 결론을 내고, 중국 공안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브러싱 스캠은 쇼핑몰 판매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택배를 발송해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수법이다.

IP : 211.211.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핀둬둬
    '24.7.26 9:56 AM (211.211.xxx.168)

    핀둬둬 - 테무 관련 회사 깉아요.
    테무 깔면 같이 깔린닥고 미국과 러시아에서 경고 나왔다 하던데요.

    中 3위 쇼핑앱 악성코드, 세계인의 통화·문자·사진 엿봤다
    7.5억명 쓰는 핀둬둬, 전례없는 정보 침해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4/03/QEHS7RCHC5FVLN4QANXYOKOUN4/
    CNN은 2일(현지 시각) 미국과 유럽, 아시아 전문가에게 자체 의뢰해 분석한 결과 중국 대형 전자상거래 앱인 핀둬둬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핀둬둬는 구글 개발자 출신 콜린 황이 2015년 상하이에 세운 PDD홀딩스의 앱으로 저렴한 공동구매 서비스를 앞세워 초고속 성장하며, 시가총액이 미국 이베이의 3배 규모가 됐다.

    핀둬둬 앱에 내장된 악성코드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취약성을 이용해 사용자 동의 없이 휴대폰 사용 내역과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CNN은 “한 번 설치하면 앱을 삭제하더라도 악성코드를 없애기 매우 까다로운 구조”라고 했다. 보안 업체 오버시큐어드의 세르게이 토신 창업자는 “사용자가 많은 주류 앱에서 발견된 가장 위험한 악성코드”라며 “매우 광범위한 개인정보 탈취로, 이런 수준의 침해는 전례가 없다”고 했다.

  • 2. 요즘
    '24.7.26 9:58 AM (211.211.xxx.168)

    당근에서 상품권도 사지 말래요.
    티몬이나 위메프에서 구입했다가 막힌 것 개인들이 팔지도 모른다고요.

  • 3. ㅇㅇ
    '24.7.26 10:00 AM (211.200.xxx.116)

    정부에서 저거 제재하려는거 한동훈이 반대했잖아요
    또 65세 이상 운전자들 운전능력 검사한다는거도 핏대들고 반대
    그냥 무식이 철철

  • 4. 바람소리2
    '24.7.26 10:05 AM (114.204.xxx.203)

    물건도 형편 없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549 초파리 박멸법. 10 ㄱㄴ 2024/08/13 3,281
1612548 인도 질주한 BTS 슈가…CCTV에 고스란히 44 aa 2024/08/13 6,260
1612547 초록색 립스틱 4 아직도 2024/08/13 1,919
1612546 이 나이까지 평생 아쉬움으로 남는 것 10 쇼이 2024/08/13 5,913
1612545 군대간 아들이 매일 전화해요 76 군인맘 2024/08/13 21,150
1612544 강원도해변중에 잠깐 캠핑의자앉았다오기 좋은곳은? 6 .. 2024/08/13 1,749
1612543 신세계 백화점 주차비 4 dd 2024/08/13 2,010
1612542 신부화장은 피부화장이 다네요 4 JHH 2024/08/13 4,070
1612541 지방의 음주운전 실태.. 4 ..... 2024/08/13 2,050
1612540 나에게 집이란 브라를 안하고 있어도 되는 상태일때만 집 20 ... 2024/08/13 6,737
1612539 내로남불 한동훈 4 ㅇㅇ 2024/08/13 1,452
1612538 컴활2급 필기 이해안하고 외우기만 하나요? 15 열매사랑 2024/08/13 1,795
1612537 일본이 만약 침몰한다면 26 역사 2024/08/13 4,192
1612536 자식들이 좋아하는 내 요리메뉴 얘기해봐요 22 ㅇㅇ 2024/08/13 4,272
1612535 침대 매트리스 관리 ... 2024/08/13 658
1612534 8월말 제주패키지 문의드립니다 1 ㄱㄱㄱ 2024/08/13 911
1612533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4 ... 2024/08/13 3,232
1612532 키친핏 사고 썩어나가는 야채가 많이 줄었어요 15 ㅁㄶㄴㄴ 2024/08/13 6,484
1612531 백화점 명품매장 의류수선 ㅇㅇ 2024/08/13 702
1612530 저만 챙겨본적 있는친구 15 기억 2024/08/13 3,706
1612529 지금 밖에 다닐만한가요? 4 더위 2024/08/13 2,404
1612528 남편 때문에 웃었어요ㅋㅋ 11 빵순이 2024/08/13 5,414
1612527 현빈 왜이렇게 멋있어요! 8 아놔 2024/08/13 4,711
1612526 비뚤어진 팬덤은 늘 상황을 악화시킨다. 28 ooooo 2024/08/13 2,898
1612525 카톡으로 ‘김집사pass’ 알림 받으신분 계신가요? 2 열대야 2024/08/13 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