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더위

더위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4-07-26 09:28:54

50대초라 갱년기 증상도 있긴한데 작년 올해 더위는 예전과 다르게 온도만 높은게 아니고 습도가 높아

동남아 날씨 같아요

더위 못느끼며 살았는데  작년 올해 날씨는 낮시간 20분만 걸어도 등에 땀이 나요

그전까진 땀이란걸 모르고 살았어요

여름은 더운계절이란걸 작년 올해 처음 느끼고 너무 더운데 갱년기 증상 때문이 아니고 요즘날씨가 예전과 좀 다른거 아닐까요?

 

IP : 39.122.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7.26 9:36 AM (112.187.xxx.168)

    나이탓?도있고
    전 코로나 앓고이후 땀으로 그렇게
    목욕을 합니다

  • 2.
    '24.7.26 9:41 AM (116.127.xxx.8) - 삭제된댓글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할 거래요.
    내년 내내후년…앞으로 더 더울 일만 있대요.
    온실효과도 이제 지나고
    열탕효과라네요.

  • 3.
    '24.7.26 9:46 AM (116.127.xxx.8)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할 거래요.
    내년 내내후년…앞으로 더 더울 일만 있대요.
    온실화의 시대도 이제 지나고
    열탕화의 시대라네요.
    지구 열탕화의 시대..유키즈 동영상이예요.
    https://youtu.be/Tf7pTmBY2C8?si=-8qW6SXCxPdiA3_k

    코로나도 기후때문에 생긴 거래요.
    https://youtu.be/wk8MT2oDna4?si=skVrkMh7nEqEs6my

  • 4. wii
    '24.7.26 9:50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올해는 좀 습한대신 시원한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5. 더위
    '24.7.26 10:01 AM (39.122.xxx.3)

    갱년기 증상 때문에 더위를 더 타나봐요
    많이 더웠다던 2018년에도 더운지 모르고 살았어요

  • 6. ..
    '24.7.26 10:04 AM (106.102.xxx.114)

    예전엔 장마가 6월에 있어서 기온이 그리 높지 않은 상태에서 습하기만 했었는데 올해는 7월말인데도 장마가 안 끝나니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은거 같아요.

  • 7. ㅇㅇ
    '24.7.26 10:09 AM (118.235.xxx.152)

    작년 5월 베트남갔었는데 습도는 못느끼겠던데요
    바나힐에서만 비와서 습도있었고 다른 날은 뜨거워도 습도는 별로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928 복코도 화장빨 중요하죠? 5 복코 2024/08/22 1,385
1621927 안면마비가 왔는데.. 원래되로 돌아올까요? 16 .. 2024/08/22 3,128
1621926 박칼린은 한국에 아주 오래살지않았나요 50 ㅡㅡㅡ 2024/08/22 21,936
1621925 덕질은 가수가 좋네요 6 dd 2024/08/22 2,246
1621924 오늘 이혼캠프 17 대단타 2024/08/22 5,482
1621923 왜 술마시면 다리가 쑤실까요? 12 2024/08/22 2,473
1621922 최태원ㅡ김씨 위자료20억 판결보니 7 .. 2024/08/22 5,449
1621921 동영상 편집 하는 분 계실까요? 정말 오래 걸려요 3 2024/08/22 1,820
1621920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살림 전담에 무슨 제사 같은것까진 6 2024/08/22 2,109
1621919 중간에서 트러블 중재해 주는 3 ㅜㅜ 2024/08/22 685
1621918 이런 사람은 진짜 걸러야된다는거 있으세요~? 65 ... 2024/08/22 19,036
1621917 저승잠 아세요? 7 외동 2024/08/22 6,000
1621916 가품판매자요 4 00000 2024/08/22 1,127
1621915 응삼씨와 그리고 딸과 광주여행(긴글) 1 한여름 2024/08/22 1,883
1621914 부신분들..... 10 ㅇㅇ 2024/08/22 1,531
1621913 기간제 담임교사 = 기피직업 이랍니다 10 2024/08/22 5,828
1621912 채소들 소량씩 한꺼번에 구입하려면 어떤 곳이 좋은가요? 4 먹고살기힘드.. 2024/08/22 1,746
1621911 에어컨 없던 시절에 학교 다닌 생각하면 신기해요 35 에어 2024/08/22 4,844
1621910 '올림픽 메달' 가면의 뒤, K 스포츠 붕괴는 시작됐다 5 스포츠 선진.. 2024/08/22 3,072
1621909 교토국제학교 야구부4강 한국어교가 NHK 15 위로 2024/08/22 1,810
1621908 공무원 검사 부역자들은 어떻게 되나요? 2 궁금 2024/08/22 574
1621907 검찰이 만든 필리핀의 유령 "북 공작원 리호남".. 4 공작 2024/08/22 1,101
1621906 예상이 빗나가지않는 kbs병맛루틴 1 2024/08/22 1,309
1621905 우리나라에는 검사는 없다 3 검사 2024/08/22 762
1621904 김범수가 아빠는 꽃중년에 나왔네요 13 ㅇㅇ 2024/08/22 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