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눈에 띄면 뛰어가서
따다다다다닥 따지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차에 타거나 내릴땐 살포시 놓고 가는거 같은데
하 거참 심리를 진짜 이해 못하겠네요
진짜 제눈에 띄면 뛰어가서
따다다다다닥 따지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차에 타거나 내릴땐 살포시 놓고 가는거 같은데
하 거참 심리를 진짜 이해 못하겠네요
여름이면 얼음든 큰컵에 얼음과 음료 남은채로 두고 가는 시람 정말 많아요 또 그게 넘어져서 차 바퀴로 밟고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들
저는 얼마 전에 구급차 운전하시는 분이 테이크아웃 잔에 남은 음료 도로에 주르륵 쏟길래 길 건너에서 뜨악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는데
아예 컵까지 바닥에 내려놓고 출발하더라고요?
그러고선 지 바퀴로 컵 박살내고 가버렸어요.
78구**** 운전자님 그러고 살지 맙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그런 사람들 제법 보입니다.
대부분이 30. 40대였어요.
50대 이상이 꼰대소리는 들어도 적어도 그런류 행동은 안해요.
길에 쓰레기 버리기 같은 거요.
저희 시모가 그럽니다.
거기 놓으면 다른 사람이 치워 준다더군요.
아파트 주차장 내리며 놓고 내립니다.
하지 말래도 소용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통 사람과 뇌 구조가 다릅니다.
내가 먹은거니 낵 ㅏ치운다.가 아니라
여기 놓으면 다른 누군가가 ㅊ ㅣ워준다
헐
진짜 뇌구조가 다르네요
출근길 곱게차린 처자가 엉디 살랑살랑 흔들며
마시고 가다가 전철입구난간에 살포시 올려두고
총총총
테이크아웃 음료 먹는 사람들이 쓰레기로 보여요
길가다 턱 있는 담벼락 보면 플라스틱 컵 주르륵 올려져 있어요
지하철승강장 의자에도 버리고가는것들도 있어요
처먹지나말던지 ..
여름 끈적한 음료 최악이요
주차장애도 포화상태 남의 집앞 문열다 다 엎지르고 와 진짜 살인충동
강쥐랑 산책가다 날벼락
계단, 난간 위, 벤치 곳곳에 먹다 남은 음료가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왜이리 많은지.. 이런거 함부로 버리는 것들은 뇌구조가 다른건지.. 인간같지도 않아요..
cctv에도 ai기능 넣어서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인간들 신상파악해서 벌금 물게했으면 좋겠네요
먹지를 말든가. 지들이 쳐먹은 걸 남이 치우게 만드는 건 어떤 뇌구조여야 가능한 걸까요.
쳐먹었으면 치워야지 미친것들 많아요 정말
소위 mz 많은 커뮤에서 이 이야기 나온 적이 있는데
농담이 아니라 60% 이상 댓글이
쓰레기를 내가 안 치우면 누군가 치우고 그게 그 사람의 일이니까 고용창출이라며
도덕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식의 차가운 자본주의였어요.
집에 도착했음 들고 올라가 액체 쏟아버리고 분리수거하지
거기에 놓고 가더라고요.
나가는 길이면 나가서 버리지
거기에 왜 두는지 이해불가
컵홀더에 꽂아두었다가 처리함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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