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칸 라인에 커피컵 놓고 가는 인간들

............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24-07-26 09:18:05

진짜 제눈에 띄면 뛰어가서

따다다다다닥 따지고 싶어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차에 타거나 내릴땐 살포시 놓고 가는거 같은데

하 거참 심리를 진짜 이해 못하겠네요

 

 

IP : 183.102.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7.26 9:20 AM (39.7.xxx.17)

    여름이면 얼음든 큰컵에 얼음과 음료 남은채로 두고 가는 시람 정말 많아요 또 그게 넘어져서 차 바퀴로 밟고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들

  • 2. ㅇㅇ
    '24.7.26 9:22 AM (211.234.xxx.90)

    저는 얼마 전에 구급차 운전하시는 분이 테이크아웃 잔에 남은 음료 도로에 주르륵 쏟길래 길 건너에서 뜨악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는데
    아예 컵까지 바닥에 내려놓고 출발하더라고요?
    그러고선 지 바퀴로 컵 박살내고 가버렸어요.
    78구**** 운전자님 그러고 살지 맙시다.

  • 3.
    '24.7.26 9:26 AM (221.145.xxx.192)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그런 사람들 제법 보입니다.
    대부분이 30. 40대였어요.
    50대 이상이 꼰대소리는 들어도 적어도 그런류 행동은 안해요.
    길에 쓰레기 버리기 같은 거요.

  • 4. ..
    '24.7.26 9:34 AM (114.203.xxx.30)

    저희 시모가 그럽니다.
    거기 놓으면 다른 사람이 치워 준다더군요.
    아파트 주차장 내리며 놓고 내립니다.
    하지 말래도 소용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 보통 사람과 뇌 구조가 다릅니다.

  • 5.
    '24.7.26 9:35 AM (183.102.xxx.44)

    내가 먹은거니 낵 ㅏ치운다.가 아니라
    여기 놓으면 다른 누군가가 ㅊ ㅣ워준다

    진짜 뇌구조가 다르네요

  • 6. ㅁㅁ
    '24.7.26 9:39 AM (112.187.xxx.168)

    출근길 곱게차린 처자가 엉디 살랑살랑 흔들며
    마시고 가다가 전철입구난간에 살포시 올려두고
    총총총

  • 7. ..
    '24.7.26 9:40 AM (175.119.xxx.68)

    테이크아웃 음료 먹는 사람들이 쓰레기로 보여요
    길가다 턱 있는 담벼락 보면 플라스틱 컵 주르륵 올려져 있어요

  • 8. 개쓰레기
    '24.7.26 9:47 AM (211.36.xxx.126)

    지하철승강장 의자에도 버리고가는것들도 있어요
    처먹지나말던지 ..

  • 9. 커피는 양반
    '24.7.26 9:47 AM (116.41.xxx.141)

    여름 끈적한 음료 최악이요
    주차장애도 포화상태 남의 집앞 문열다 다 엎지르고 와 진짜 살인충동
    강쥐랑 산책가다 날벼락

  • 10. 집앞
    '24.7.26 10:03 AM (220.78.xxx.153)

    계단, 난간 위, 벤치 곳곳에 먹다 남은 음료가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왜이리 많은지.. 이런거 함부로 버리는 것들은 뇌구조가 다른건지.. 인간같지도 않아요..
    cctv에도 ai기능 넣어서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인간들 신상파악해서 벌금 물게했으면 좋겠네요

  • 11.
    '24.7.26 10:15 AM (124.50.xxx.47)

    먹지를 말든가. 지들이 쳐먹은 걸 남이 치우게 만드는 건 어떤 뇌구조여야 가능한 걸까요.

  • 12. 진짜
    '24.7.26 10:35 AM (210.98.xxx.50)

    쳐먹었으면 치워야지 미친것들 많아요 정말

  • 13. ㅇㅇㅇ
    '24.7.26 11:47 AM (211.192.xxx.145)

    소위 mz 많은 커뮤에서 이 이야기 나온 적이 있는데
    농담이 아니라 60% 이상 댓글이
    쓰레기를 내가 안 치우면 누군가 치우고 그게 그 사람의 일이니까 고용창출이라며
    도덕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식의 차가운 자본주의였어요.

  • 14. 아파트 주차장도
    '24.7.26 1:17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집에 도착했음 들고 올라가 액체 쏟아버리고 분리수거하지
    거기에 놓고 가더라고요.
    나가는 길이면 나가서 버리지
    거기에 왜 두는지 이해불가
    컵홀더에 꽂아두었다가 처리함 될것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298 차 썬팅이 2024/10/14 236
1638297 식세기 세제 좀 추천 부탁 9 2024/10/14 698
1638296 크고 펑퍼짐한 엉덩이요 1 ㅇㅇ 2024/10/14 1,391
1638295 세탁조 세척 꼭 세제 넣어야 할까요? 3 .. 2024/10/14 1,020
1638294 sk하이닉스 매도 조언 구합니다 3 도움 2024/10/14 1,385
1638293 매달 7200억씩..어쩌려는건지 7 속터져 2024/10/14 3,500
1638292 이재명 ‘불법선거운동’ 의혹받던 전경기도 유관기관 사무처장 숨져.. 24 ㅠㅠ 2024/10/14 1,931
1638291 고교무상교육 삭감이라 하면 14 ㄱㄴ 2024/10/14 1,892
1638290 싱글녀 왜사는지 모르겠네요 13 ㅇㅇ 2024/10/14 4,464
1638289 아파트.방송 스피커 줄이지마세요 10 ........ 2024/10/14 5,718
1638288 프리랜서인데 너무 늦게 일어나요 ㅠㅠㅠ 4 ㅠㅠ 2024/10/14 1,384
1638287 코미디 사랑 (정숙한.강매강) 7 ㅇㅇ 2024/10/14 1,347
1638286 조선일보도 참! 3 김규나 2024/10/14 1,565
1638285 카드배송기사라고 전화와서 주문한적 없다고하니 10 피싱 2024/10/14 3,692
1638284 "한강, 기념관·문학관에 이름 들어가는 것 원치 않아&.. 5 멋진 작가님.. 2024/10/14 2,602
1638283 간단 콩나물국 끓이기 6 ..... 2024/10/14 2,343
1638282 이 경우 공실로 두고 오피스텔 파는 게 낫나요? 8 어찌할지 2024/10/14 1,168
1638281 샤워하면 피로가 풀리는거 맞죠? 4 ㅇㅇ 2024/10/14 1,595
1638280 건강검진 초음파 검사 1 ^^ 2024/10/14 698
1638279 웃기는 네비게이션 5 짬뽕 2024/10/14 835
1638278 다이소에서 과소비하고 나니 생기가 돌아요! 20 호ㅗㅗ 2024/10/14 4,964
1638277 에어컨 추가 달았어요 3 2024/10/14 1,110
1638276 꿩대신 닭 삭센다 질문 7 ... 2024/10/14 941
1638275 전란...민주주의국가에서 태어나서 사는 기쁨 10 2024/10/14 1,582
1638274 마약은 다 묻혔네요 6 .... 2024/10/14 3,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