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직원은 알고 있었다…"오늘부터 환불 X" 메모 파장

[ㅇㅇ]

티몬서 직원 노트 발견…"환불 오늘부터 X"
"컨트롤 타워 부재, 정상화 어려움 판단" 메모도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티몬 본사를 점거한 고객들에 의해 티몬 직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가 발견됐다.

노트에는 "5~7000억(티몬) + 예상 1조 이상"이라는 메모와 함께 "컨트롤타워 부재, 정상화 어려움 판단, 기업 회생 고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 다른 노트에는 "7/15(mon)"이라는 날짜와 함께 "정산 관련 클레임 > 공문으로 대처 전 우선 말씀드리고 실장님께 말씀"이라고 적혔다.

직원 소유로 추정되는 다른 메모도 확인됐다. 메모에는 "오늘부터 환불 x"라고 적혀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87906?sid=101

[ㅇㅇ]

소비자들 피해도 피해이지만
정산받지 못한 판매자들 피해가 엄청 나더라구요

큐텐을 외국 기업으로 봐야 하나요?
대표가 구영배인 걸 보면..

[.....]

검은머리 외국기업이죠

[정부는]

뭘하는가..
여파가 꽤 클 거 같은데
책임은 느끼나?
수습 능력은 있나?
재발 방지할 규제는??

[뭐래]

여기에 정부가 왜 나와요?
사기업 경영이 문제가 된건데 이 정부 정말 재섭지만
자유경제에 무슨 수습을 정부가 해야 하나요?
아무대나 머리 끄댕이 잡는격

거기 대부분 판매자는 밴더사일건데 큰일이긴 하네요
민형사 업체나 개인이 걸어야죠

[웃기네]

개인사기치는것도 정부탓이에요?

[으휴]

저놈의 시도때도없는 정치병환자들

[야당이 나섰다]

야당 “티몬·위메프 사태, 정부합동TF 만들어야…금감원·공정위 책임도”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50628.html#cb

제 2의 머지사태가 될지 모르는데
무슨 자유경제 정치병 찾고 있네요
자유경제인데 왜 금감원 금융위가 긴급회의를 합니까 무삭하면 좀 닥치지 곧 댓글들 달아요
더 이상 피해 커지지않게 골든타임 놓치지않고 힘 모아 불 끄길 바랍니다

[ㄴ말뽄새하고는]

무식하면 닥치라니 댁이랑 생각이 다르다고
말!참! 더럽게 하는데 기사 한줄 퍼오는 무식으로
도대체 댁이 아는 골드타임은 뭡니까?

금감원은 금융위가 나서는건 중간에 PG사가 있는데 사용중단으로 전자금융업자의 이용자 자금 보호 때문이죠
이 정도 사태
국회의원들 여당이든 야당이든 걱정되니 의견내고 나설 수 있죠. 하지만 해결을 정부에게 묻는건 아니라 보는 입장이고, 괜히 국민세금으로 해결될까 오히려 별로

이렇게 일파만파 터진건을 골드타임을 어찌 누가 정합니까?
업체가 그리 자금회전 숨기고 쉬쉬하다 일이 터졌는데
골드타임 기준이나 알고 나불거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