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에 빨래 널어놓고 제습기 돌리고 설겆이 하고 있었어요.
수건 꺼낼려고 작은방을 열었는데 연기가 자욱.
제습기에서 연기가 나고 있더라구요
놀래서 일단 코드 뽑고 창문 열고.
거실 화재경보음 울리고 ㅠ
불은 안났지만 넘 무서워서 일단 119 불렀어요
너무 놀래서 다리랑 손이 막 떨리고 ㅠㅠ
이런적이 처음이라..
늘 사용하던 제습기인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까
우왕좌왕해지더라구요
소방대원분들이 다 점검해주셨는데 제습기 안에서 연기가
계속 나더라구요
제습기 버릴거면 밖에 놓아주신다고 해서 부탁드렸어요
괜찮다고 안심시켜주셨는데도 넘 떨리고 무섭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제습기 사용 잘하세요
너무 무서웠어요
뭐래요? 무서워요. 저 사무실에 켜놓고 온것 같아요
보통 작은 방에 제습기 넣어두고 외출하고 하지 않나요?
왜 불이 난거죠?
김치냉장고처럼 제습기도 노화되면 뷸이 나는 건가요?
이유를 알아야 조심할텐데ㅠㅠㅠㅠㅠ
너무 놀라셨겠어요
요즘 장마라 오래 틀어놔서 그랬을까요
저 하루종일 자동제습해놓는데 무섭네요
제습기 어디꺼에요 혹시?
에구~놀라셨겠어요.제습기도 자주 작동 확인해야겠군요.
과부하라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제습기 사용하면서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장시간 틀어놓고 외출하지마세요
위험한거같아요
제가 사용한 제습기는 ㅇㄴㅅ 에요
저 방문 닫고 4~5시간씩 예약하고 외출하는데 그럼 안되는 걸까요? 걱정되네요ㅠ
제습기 뒷쪽 필터 청소하시나요?
먼지가 긴득차있어서 눌랐습니다.
한 번 열어보세요
제꺼돈데ㅜ
지금 끄러 갑니다
저도 위닉스인데요.
지금 잘 쓰고 있긴한데 이 글 보니 무섭네요
필터 청소 자주했어요
많이놀라셨겠네요ㆍ
저도빈방에 빨래말린다고 자주틀어놓는데
무슨브랜드예요?
오늘 몇시간 돌리신거에요?
장기간이면 하루에 몇시간 사옹하셨어요?
언제 구입하신거예요?
제습기 문닫고 사용하거나 외출할때 가동하니..
불안하네요..
무섭네요.
문닫고 사용하는거라 더욱 더.
제습기 6년된거에요.
그동안 사용하면서 이랬던적 없었구요.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싶기도한게 왜 갑자기 이런건지.
물통에 물 버릴려고 뚜껑 여니까 노란색 기름같은게 떠있었
어요. 첨 봤어요 그런거.
빨리 발견 하셔서 다행이에요.
근데 작은 방에 문 닫고 오래 돌리는 건 위험해 보여요.
제습기 자체가 열 나고 뜨거워지는 기기잖아요.
그냥 버리거나 처리할게아니라
제조사에 연락해봐야죠
새걸로 바꿔달란뜻이 아니라
6년이어도 사용날짜로 따지면 냉장고나 tv보다 짧게 사용했겠죠
다른사람들 사용안전에도 관련된것이니
제보해야되는것아닐까요?
ㅇㅈ 제습기 빨래 말린다고 문닫고 7시간씩 틀어놓고 그러는데 무섭네요.
필터 청소 해야 되는 것도 몰랐어요
사람 있을 때만 돌려야겠네요
다른 회사꺼긴 한데 11년 됬는데 필터 가는건 없는거 같은데...
오래 되서 걱정이 좀 되네요
너무 놀래서 제보니 뭐니 그런 생각도 못하고 그냥 버려야겠단
생각뿐이었어요.
장시간 돌리는거 위험한거 같아요
빨래양에 따라 저도 문닫고 몇시간이고 돌렸거든요
비올땐 4-5시간 예약걸어놓고 나갔는데 이젠 못그럴거같아요
새로산 제습기 오래 돌리니 탄 냄새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있을 때 돌리고 하루에 7시간 정도만 쉬어가며 돌려요
용량이 큰가요?
저 11년된건 10리터짜리라 물이 금방 차서 그렇게 장시간 돌리진 않은거 같아요
용량이 커지면 조심해야겠네요
흰 바탕에 촌스런 빨간색 세로로 있는거 홍쇼핑에서 산지 최소 10년은 된 것 같은데 잘 쓰고있거든요
개인 사무실에 5시간씩 예약해놓고 오는데 이제 무서워서 못 하겠어요ㅠㅠ
그래도 다시 들고 들어와서 제조사에 항의하세요
새로산 제습기 오래 돌리니 탄 냄새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있을 때 돌리고 하루에 7시간 정도만 쉬어가며 돌려요
다른 이야긴데 산소발생기
그거도 장시간 쓰니 연기가 살짝나고 탄내 나서 환기 반나절 했어요
독일 거고 200만원짜린데
냉장고 그런 거 빼고
장기간 쓰는 제품은 다 조심해야 하는 거 같아요
새로산 제습기 오래 돌리니 탄 냄새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 있을 때 돌리고 하루에 7시간 정도만 쉬어가며 돌려요
다른 이야긴데 산소발생기
그거도 장시간 쓰니 연기가 살짝나고 탄내 나서 환기 반나절 했어요
독일 거고 200만원짜린데
냉장고 그런 거 빼고
장시간 쓰는 제품은 다 조심해야 하는 거 같아요
해달라고 하세요. 리콜해야 할 문제일수도 있으니
제조사에 불난 원인 찾아달러고 해야할듯요. 그들도 알고는 있어야죠. 전 드라이기 쓰는데 불이 확 붙었어요. 제조사 전화했더니 새제품 갖고 방문하더라구요.
모든 가전제품 불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집에 제가 있을때만 제습기 드리스룸이든 어디든 켜놓고 나갈때 예약도 못믿고 끄고 나가요....
아시는 소방대원분 하시는 말씀이 세탁기 건조기에서 불이 그렇게 많이 난대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빨래 놀리고 외출하면 난리친대요.......
그 말 듣고 빨래도 집에 있을때만 해요...놀랐어요.
82 맨 위에 박제를 해둬야 하는데.
작은 제습기 요새 거의 24시간 켜놓는데 .... 외출할때는 꺼야겠네요
원글님 넘 놀라셨겠어요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거라면 과부하가 될 수 없죠. 물이 차면 혼자 멈추는 건데.
조사가 필요해요.
빨리 발견하셔서 다행이네요
제조사에 연락해서 얘기해야하지 않을까요?
원인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친구네 청소기에서 불나서 보상 받은 건 본 적이 있어요. 먼지통 안 비워서 그랬다더군요. 오래전이고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니었어요
전자 제품은 잠시라도 꼭 끄고 나가세요
그리고 제습이 좀 덜 되더라도 문을 살짝 열어 두고
공기가 순환되게 하는게 좋아요
저는 여름에 베란다쪽 세탁기 수도 안잠그고 놀러
갔다가 호스 빠진적 있어요
그 후로는 세탁기 호스 꼭 잠그고 베란다 문 살짝
열어 놔요
저는 드레스룸 결로가 너무 심해서 24시간 365일 자동 모드로 틀어두는데요... 그럼 저 혼자 돌아갔다 꺼졌다...
무서워서 이제 꺼야겠네요.
들고와서 사진찍고 그 회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세요
불날뻔했잖아요
그런 사소한 게 큰불이 되는거예요
왜 버리는지요
놀라셨겠어요.
전 이젠 버렸지만 엘@ 초창기 모델 10년 넘게 사용하다
물 질질 새어나와서 없지만
거의 하루종일 돌려도 냄새나 화재 못 느꼈는데
제조사에 한번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같은 브랜드 드럼세탁기도 돌려놓고 외출했다가
베란다 화재나서 보상 받은 집 이야기도 들었어요.
한참 이슈가 됐었죠
같은 회사제품 쓰는데요.
엊그제 갑자기 발열 심해지더니 꿀렁꿀렁 하더니 멈춰서 얼른 코드 뽑고 안쓰고 있어요.무섭네요.
제습기가 전력소비가 300와트 정도 되던데 계속 틀어놓으면 안될것같은데요
에어컨이나 냉장고등은 돌다 말다 하지만.
에휴 진짜 십년감수 했네요 ㅠㅠ
정신 없는 와중에 119 까지 부르시고
한동안 정신적인 충격 있을겁니다.
전열기는 과부하 될수 있으니
적정시간만 돌리세요.
잠시 식혔다가 또 돌리고..해야될겁니다.
제습기가 거의 18평에어컨 소비전력하고 같네요 하루 시간당 몇와트 소비되는지 계산해보니
300와트정도 되던데~
그런데 이런거 방송제보해야할것 같은데요
정말 끔찍한 결과가 발생 할 수도 있었네요
분명 비슷한 일들이 또 생길 수도 있어서 널리 알려지는게 좋아요 내가 피해자가 안되란 법도 없고요
윗집들이 불시에 화염에 휩싸인다고 생각해보세요
고양이 인덕션 화재도 처음엔 그럴일이 있냐고 했지만
가끔가다 생기고 있고요
방송에 제보할일이네요
모든사람이 알아야하는일이에요
제습기 주의사항에
빨래랑 너무 가까이 두면 화재의 위험이 있다 라고
인스타에서 읽었어요.
저도 예전에 세탁기 불 나는 경우가 많다고 TV에서 본 후,
집에 사람 있을 때만 세탁기 돌려요.
그리고 냉장고 빼곤
거의 모든 전자제품도 외출할 땐
다 끄고 가요.
의외로 전자제품에 불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노란색 기름 같은건 뭐였을까요
저도 위닉스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것 같은데...
예약해서 자동으로 꺼지고 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lg 제습기
2013년 생인데
해마다 여름엔
한번도 안 끄고 날마다 돌려요
외출도 맘대로 하고 ㅜ.ㅜ
그동안 아무일 없이 오늘도 열일하면서 돌고 있는데
지금 이글 보고나니 무섭네요
이제 외출할땐 꺼놓고 나가야 할까요?
버린거 다시 주워오고 제조사에 불난 내용 얘기하세요 이래서야 어떻게 이 상품을 믿고 구매를 하겠냐고 항의를 해야죠 왜 버립니까.덥고 습한 요즘 다들 제습기 많이 사용 할텐데 사용자들이나 구매 예정자들에게도 이런상황을 알려야지요 제조사에서 불난 원인을 조사도 해야 되구요 미안 하다고 새상품 갖다주면 받구요 불탄 제습기만 가져가겠다, 차후 연락 드리겠다 하며 입 싹 닦으면 언론사에도 제보 하세요 얼마나 놀랐을까 위로 드려요 일단 남편분이나 성인 자녀 계심 상의하세요
이건 문제 삼아야해요
불안해서 쓸수가 있나요 예약도 걸리고
혼자 세네시간 베란다 방안 옷방 신발장 아무튼
알보이는데서 계속돌리고
잘 쓰고있는 가전인데 원인이 뭔지 파악되어야 할것 같아요
화재는 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파트가 거의다인
대한민국에서
제습기에서 불이 날수 있다니
제건 20년 넘었는데 국내건 아니예요. 필터도 없고 이제껏 사용해오면서 틀어놓고 외출해도 용량이 작아서인가 무사했는데 무섭네요. 제습기도 조심해야겠어요
열나는 가전제품은 멀티탭 사용하면 불 나기 쉽다고 하네요.
오늘 우리 아파트에서 에어콘을 멀티탭에 꽂아 사용했는데 연기가 나서 119오고 난리 였어요.
열이 나거나 전기용량이 큰것은 벽면 콘센트에 꽂아 사용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