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티 코치 선물

dj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24-07-25 21:53:33

대학생 제 아이가 체력도 기를 겸 피티를 받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너무 너무 성실하고 정성스럽게 가르쳐주신다고 아이가 여러번 말하더라구요. 인상도 그럴것 같았어요. 

그런데 자세를 좀 더 잡아야 한다고 횟수도 그냥 무료로 많이 더 해 주시겠다고 더 나와서 수업하자고 오늘 아이한테 말했다네요.

 

그래서 작은 선물을 아이편에 보내면서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생각이 안나요

20대 후반 30대초 남자 피티샘입니다.

떠오르는 좋은 선물 있으면 적어주세요

 

복 빌어 드립니다. 

 

IP : 211.118.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10:13 PM (112.152.xxx.33)

    스벅쿠폰이 서로 부담없어요

  • 2. ...
    '24.7.25 10:41 PM (119.69.xxx.167)

    바디샵 샤워젤 같은 것도 괜찮지 않나요?
    운동하고 개운하게 씻을때 좋을거 같아요ㅋㅋ

  • 3. .....
    '24.7.25 10:50 PM (182.215.xxx.29)

    커피쿠폰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30대 초반 필라테스 선생님 커피쿠폰 드렸어요.

  • 4. ...
    '24.7.26 12:57 AM (183.102.xxx.152)

    와인은 어떨까요?

  • 5. 잉?
    '24.7.26 6:52 AM (110.11.xxx.205)

    아이는 여자고 피티쌤 남자인가요? 피티 백회 정도 받아봤지만 피티쌤들 따로 불러서 무료로 해주는 사람 못 봤어요 어디 대회나가고 기간 정해져서 운동하는거 아닌 이상 ㆍ개인운동할때 지나가다 자기 시간나서 잠깐 봐주는게 아니라 따로 부른다고요? 글쎄요 ㅡㅡ첨 들어보네요 ㆍ운동할때보면 피티쌤들 예쁜 여대생들 이뻐 죽을라하면서 사심넣어 수업하는건 많이 봤어요

  • 6. ㄴ그럴수도요
    '24.7.26 9:42 AM (121.162.xxx.234)

    근데 이런 경우는
    차라리 통상적인 선물로 선긋기가 나아요
    엄마가 감사하다고 챙겨주셨어요= 우리 엄마도 상황 안다를 인지하도록
    좀 건조한 선물이 나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124 큰돈 빌려주고 기억 못하는 치매 아버지 10 어쩌죠 2024/08/10 5,025
1611123 단숨에! 4 나는 빨갱인.. 2024/08/10 1,840
1611122 태권도가 올림픽에 가장 어울리는 종목이네요 8 ㅇㅇ 2024/08/10 4,024
1611121 압구정 아빠들 35 ralala.. 2024/08/10 13,986
1611120 네이버 줍줍 5 ..... 2024/08/10 2,112
1611119 충청도 화법 번역기 15 충청도 2024/08/10 4,828
1611118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공개됐네요 6 ㅇㅇ 2024/08/10 4,081
1611117 엄마 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6 Ks 2024/08/10 5,574
1611116 국내 출시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12 링크 2024/08/10 2,382
1611115 어른스러운 사람이란 뭘까요? 13 어른스러운 2024/08/10 3,250
1611114 인터넷으로 복숭아 주문할려고 하는데 4 복숭아 2024/08/10 1,955
1611113 피겨 이해인 선수 디스패치 떴네요 49 2024/08/10 29,451
1611112 다세대? 원룸? 구분이 안되서요 6 .. 2024/08/10 1,493
1611111 외국 문화에 대해 신기하게 여기는 것들 말해주세요 14 저는 2024/08/10 3,331
1611110 수영 전혀 못하는데... 8 ... 2024/08/10 2,906
1611109 유부남 킬러, 샤넬에 왜 열광하는 거죠? 18 허러러럴 2024/08/10 7,671
1611108 전 시골 가면 항상 장 봐와요 8 2024/08/10 4,161
1611107 한국에 일시체류중인 외국인하고 통화할때요 1 dd 2024/08/10 1,202
1611106 생수·휴지 싹 다 동났다…대지진 공포에 난리 난 일본 상황 20 ㅇㅇㅇ 2024/08/10 16,658
1611105 입맛 저렴하거나 맛을 모르는데 요리라는 행위를 좋아하는 사람들 8 2024/08/10 1,534
1611104 지금 복숭아 맛 어떤가요? 9 복숭아 2024/08/10 3,570
1611103 노안이오니 책도 핸드폰으로 보게되네요 7 2024/08/10 2,209
1611102 요즘 감기가 많은 경우 코로나라던데 맞나요.  5 .. 2024/08/10 2,550
1611101 중국 청두에서 팬더들 보고 왔어요. 24 팬더 2024/08/10 2,718
1611100 근육량 체지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4 .. 2024/08/1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