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에어컨 안켰습니다
냉방부심이 있는건 아니구요.
올해 꽤 덥다는 생각을 아직 못해봤어요.
적당한 수위의 악플은 감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오하고 씁니다...
1. ??
'24.7.25 8:57 PM (223.62.xxx.68)엄지척 드립니다.
누가 악플을 달겠습니까.
진정한 자연인이십니다!!2. ㅎㅎ
'24.7.25 8:58 PM (222.113.xxx.158)저도 아직 안켰는데요
오늘은 켤까 잠시 고민했어요
근데 샤워하고 선풍기 쐬니 좋아서
또 안켰습니다ㅎㅎ
이해가 되네요3. 연세가?
'24.7.25 8:58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저의 아버지가
에어컨 누구보다 일찌감치 가동하시는 분이었는데
여든 넘으신 요즘
에어컨을 안 트시더라고요. 안 더우시대요..4. ㅇㅇ
'24.7.25 8:58 PM (211.196.xxx.99)존경존경합니다 존경존경
5. ㅇㅇ
'24.7.25 8:5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근육 많고 건강하신가봐요.
그런 사람이 추위, 더위에 강하대요.6. 움
'24.7.25 8:59 PM (59.17.xxx.179)저도 아직 안 켰는데...
올 해 덜 더운거 같아요. 비가 많이 와서 문제지.7. ㆍ
'24.7.25 9:00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오늘 너무 더워 11시부터 계속 에어컨 틀고 있는 저는
꽤 덥다는 생각이 안드는 체질이 부럽기만 한데요8. 나이들수록
'24.7.25 9:00 PM (203.128.xxx.7)에어컨바람이 싫긴 합니다 팔이 시려요 ㅜㅜ
9. 견뎌
'24.7.25 9:00 PM (183.109.xxx.110)진짜 서울 온도 35도 올라가지 않는 이상
선풍기 찬물샤워로 잘 견딜 수 있어요
아직 에어컨 틀 정도 아닙니다10. ..
'24.7.25 9:01 PM (1.235.xxx.154)집에선 그럴수있죠
저도 남편때문에 저녁먹을때 잠시 켜고 저는 방에서 남편은 거실에서 자거든요
선풍기는 낮에 씁니다만 잘 땐 끕니다
추위 무지탑니다11. 부럽네요.
'24.7.25 9:01 PM (211.58.xxx.12)더위좀 안타봤으면 좋겠어요.
어렸을때부터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은 못견디네요.12. 어디?
'24.7.25 9:02 PM (1.231.xxx.139)산밑에 혼자 사시나요???
13. ...
'24.7.25 9:02 PM (222.108.xxx.116)진짜 부러워요..........
이건 그냥 더위가 아니라 습도와의 전쟁인데 습도도 타격이 없다는거 잖아요
더운건 둘째 치고 습도를 못 이기겠어요 ㅠㅠ14. 근데
'24.7.25 9:05 PM (222.113.xxx.158)켜고 안켜고
견딜수있다 없다와는 별도로
에어컨 안켜면
뭘 하든 생산성이 좀 떨어지죠
막 형편이 너무 어려운게 아니라면
적당히 쾌적해야 머리도 몸도 잘 돌아갑니다15. ...
'24.7.25 9:05 PM (175.126.xxx.153)습도와의 전쟁 맞습니다.
종일 제습기능으로 켜놓고 있습니다16. 플랜
'24.7.25 9:06 PM (125.191.xxx.49)저는 더위 먹었는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길래 에어컨 틀었어요
17. ^^
'24.7.25 9:06 PM (125.178.xxx.170)더위 타는 질환 있는 노견 안 키웠으면
저도 안 켰을 텐데
25도에 덜덜 떨면서 살고 있어요.18. 스습
'24.7.25 9:07 PM (210.96.xxx.10)더위는 집에 있으면 그럭저럭 버틸만 한데
습도땜에 켤수밖에 없어요19. 대단
'24.7.25 9:07 PM (49.171.xxx.76)대단하세요. 근데 이런분들은 에어컨을 왜 사시는거죠? 아깝게
20. ㅇㅂㅇ
'24.7.25 9:09 PM (182.215.xxx.32)일상생활이 잘 되시나요
21. ..
'24.7.25 9:10 PM (114.203.xxx.30)저도 안 틀어요ㅋㅋ
덥긴 합니다22. 저도
'24.7.25 9:11 PM (125.176.xxx.8)30도정도는 선풍기로 시원하게 보냅니다.
에어컨은 손님 오실때나 ᆢ
가족들은 더우면 자기 방에 있는 에어컨틀고요.
더위 습도 ᆢ 저는 괜찮아요.
그래서 여름 가는게 아쉬워요23. ㅇㅇ
'24.7.25 9:11 PM (116.42.xxx.47)집안 온.습도 얼만지 궁금요
환경 생각하면 좋은일 하시는거죠24. ᆢ.
'24.7.25 9:12 PM (121.174.xxx.32)더운데 불을 지피네
어짜라구요 그래서 !
틀던말던 ㅠ25. . . .
'24.7.25 9:12 PM (14.39.xxx.207)악플달일이 뭐가 있나요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죠
갱년기인지 올 여름은 더 힘드네요. 에어컨 없는 여름 상상이 안되거든요26. ooo
'24.7.25 9:13 PM (182.228.xxx.177)34평 평소 전기요금 2만2천원
작년 8월 요금 5만7천원 내서
남편에게 전기 좀 적당히 아끼라고 핀잔 듣던 사람인데
7월 초부터 지금까지 설정온도 28도지만 한번도 못 껐어요.
이번 겨울부터 갱년기 열감으로 고생했는데
7월 되니 조금만 움직이거나 설거지만 해도 땀이 투두둑 ㅠㅠ
더위 안 타신다니 그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27. ...
'24.7.25 9:14 PM (118.235.xxx.210)노약자 있는 집 아니면 저도 안 켤 것 같아요
28. …
'24.7.25 9:14 PM (121.163.xxx.14)올해는 장마가 길어
아직 열대야가 없어
가능할 거 같아요
하지만 다음주부터 열대야가 시작되면
아마 못 버티실 수도 …29. ..
'24.7.25 9:1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더위보다 추위를 열배쯤 더 타고 평상시 에어컨 싫어하는 사람인데..
오늘 올해 처음으로 켰어요.
아침 10시부터요.
와~~ 습도가 습도가.30. ...
'24.7.25 9:16 PM (114.203.xxx.111)더위를 덜 타신다면 그럴만해요
근데 습기때문에 튼다하고 틀어요 불쾌지수 올라가서.
더위를 견디는거라면 오히려 그게 건강에 안좋다는 뉴스를 보고
맘 편하게 틉니다 ㅎㅎ31. ᆢ
'24.7.25 9:19 PM (1.247.xxx.192)오늘 처음켰어요ㆍ습도만 낮으면 안켜겠는데 습도때문에
32. 동원
'24.7.25 9:19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어제 틀었는데 ㅜㅜ
어흑 졌네요33. …
'24.7.25 9:24 PM (121.162.xxx.208)저랑 같으시군요. 올 여름 참 시원하다 요럼서 지나가고 있는데ㅠㅠ 이제 45밖에 안됐는데 벌써 늙었네 생각하면서;;
34. 저도
'24.7.25 9:25 PM (58.127.xxx.169)50대. 서울 아파트 꼭대기층. 게다가 서향
아직 안틀었지만 곧 가동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비 자주 와서 안틀었지 싶어요.35. oo
'24.7.25 9:30 PM (218.153.xxx.74)부러워요.
열많은 우리가족 어제부터 끄지못한채 열일중입니다.36. .....
'24.7.25 9:31 PM (1.241.xxx.216)그게 집마다도 좀씩 다르더라고요
앞뒤 다 트인 고층 거실에서 부엌으로 시원한
바람불던 집에서 낮은층으로 오니까 바람이 없고
후덥진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갱년기 되면서 갑자기 훅 더워지고 식은땀 흐르고 선풍기도 쐬는거 뱔로던 제가 에어컨 리모컨부터 찾을줄이야...37. 궁금한데요
'24.7.25 9:32 PM (69.131.xxx.96)내가 에어컨 안트는게 왜 글을 올릴일이고
왜 악플이 달릴거라고 하면서 글을 올리는거에요?
진심 궁금해서 물어봐요
틀 사람은 틀고 안틀 사람은 안틀면 되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38. ㅋㅋ
'24.7.25 9:34 PM (106.101.xxx.132)저는 더위를 별로 안타요. 땀도 안 나고
그런데 에어컨은 좋아합니다
습도가 많으면 일단. 짜증스럽잖아요
27도로 21시간 틀어요
선풍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서요
40층이라 문 열어놓으면 시원하다고 그러는데 소음이 올라와서 저는 그냥 문 닫고 사는 걸로 결정했어요
심신이 편안합니다39. 분명
'24.7.25 9:36 PM (118.235.xxx.143)동굴에 사시나 봐요.
40. 졌다
'24.7.25 9:37 PM (220.81.xxx.7)저도 여지껏 버티다가 어젯밤에 올여름 처음 한 시간 켰어요
아잉 하루만 더 버텼으면 저도 아직이에요 ~ 할수 있었는데
아깝네요41. 0p
'24.7.25 9:37 PM (112.169.xxx.231)원글님 혼자살면 오케이..가족들까지 희생시키는거면 진짜 최악
42. 부럽
'24.7.25 9:38 PM (175.199.xxx.86)이사오기 전까지 한여름에도 전기요금 5만원대 이상 낸 적 없었어요
이사 온 집이 완전 동서향이라 아침부터 뜨는 해를 쭉쭉 받고 정오에는 천정으로 열기 쭉쭉 받고 2시 이후에는 집 뒷면이 후끈후끈...
3면 골고루 익는 집에서 살다보니 5월달부터 에어콘 틀기 시작해서 6월달 중순부터는 24시간이네요 ㅠㅠ43. 궁금함
'24.7.25 9:40 PM (119.149.xxx.45)근데 혹시 혼자사세요?
혼자사시는거 아니라면 다른 가족한테 너무 하는겁니다.
나는 안더우니 너희도 에어컨 켜지만 이거잖아요
자녀들이 완전 싫어할듯요44. ...
'24.7.25 9:48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집 넓고 살 빠지니 확실히 덜해요
애는 지 방엔 따로 틀어도 되고요
비도 자주 오고 선풍기 각자 트니 괜찮아요
작년까진 7월부턴 틀었지요45. 이런
'24.7.25 9:52 PM (118.220.xxx.171)글은 칭찬해줘야
악플은 왠열?
지구가 많이 아픕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이라도
덜 쓰고 덜 버리고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46. ......
'24.7.25 9:5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저도요.
올해는 아직 열대야도 없고 해서...
오늘이 좀 위기였는데 저녁되니 괜찮아지네요. ㅎㅎ47. ,,
'24.7.25 9:56 PM (125.181.xxx.200)제 느낌상 본격적인 더위는 이 장마가 끝나야 올것 같아요.
저도 아직 안켠 1인48. ㄱㄴ
'24.7.25 9:59 PM (211.112.xxx.130)더위 안타면 그렇죠. 무슨 악플을 달아요.
49. ㄱㄴ
'24.7.25 10:00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전 추위 안타서 겨울에도 침대는 더워서 알바닥에 이불 하나 깔고 찬기로 시원하게 자요. 제가 자는방은 난방 잘 안틉니다. 단 가족들은 방마다 틀어줘요.
50. 원글님
'24.7.25 10:02 PM (14.6.xxx.135)근데 요즘같이 엄청나게 습도가 많은날이 계속되면 무조건 제습해야해요. 방치하면 옷이며 이불 가구 등에 곰팡이 핍니다. 10여년전 습한해에 방치했다가 곰팡이펴서 식겁한 기억이...그 뒤론 이렇게 습도가 높게 있는날은 에어컨으로 제습하네요.
51. ᆢ
'24.7.25 10:05 PM (61.47.xxx.114)부럽네요
작년부터 여름만되면 팔다리 땀띠인지뭔지나서
시원하게해야해요 ㅠ52. ..
'24.7.25 10:06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뭘 욕 먹을 각오까지...
저도 집 안 곰팡이 등 위생 문제 때문에 틀어요53. 저도 안켰는데요
'24.7.25 10:24 PM (59.7.xxx.113)서재방 오래된 데스크탑 컴퓨터 안켜지고요
가스렌지 화구 하나는 안켜지고요
게이트락도 작동안해요.
그리고 거실마루가 불룩하게 다 들떠서 걸어다니면 출렁출렁해요.
저희집.. 수상가옥 아니고 래미안 아파트인데 이래요.
내일은 꼭 에어콘으로 제습할래요54. ᆢ
'24.7.25 10:25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파주 산속에 사는데 오늘은 진짜 떠죽을거같아
에어컨 두대 계속 돌리고 있는데 ᆢ
아들은 5월부터 에어컨 가동중입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55. 저도 아직
'24.7.25 10:26 PM (183.98.xxx.141)선풍기 다섯대는 돌리구요
56. ..
'24.7.25 10:31 PM (211.234.xxx.118)보네이도만 3대씩 돌리며 동시에 에어컨 켭니다.
올 여름..잘 버티다 튼지 이제 며칠됐어요.
에어컨 사랑해요.57. ..
'24.7.25 10:33 PM (115.140.xxx.42)대단하세요
지구 생각하면 원글님 엄지척~58. 무슨
'24.7.25 10:33 PM (125.130.xxx.219)악플요.
추위 더위 타는 건 다 개인차이지요.
더위 안 타신다니 부럽기만 해요.
추위까지도 안 타신다면 원글님은 위너!59. 습도
'24.7.25 10:3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저는 솔직히 이 정도 더운건 참을 수 있어요. 근데 요새는 습도 때문에 틀어요. 몸이 넘 피곤하고 무거워져서 집안을 둘러보면 실크벽지가 우글거리고 있어요..엉엉. 저희 강아지도 축 늘어져있고..아들 남편은 씻고 나와서 머리말리는 도중에 땀흘리고 있고ㅜㅜ..
가정의 평화를 위해 트는겁니다. 습도없이 더위만 올라가는건 진짜 괜찮은데..60. ㅡㅡ
'24.7.25 10:43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저도 우리개 없었다면 안켰을듯
61. mnbv
'24.7.25 10:56 PM (125.132.xxx.228)제 친구가 더위를 안타고 추위를 엄청 타는데 얼마전 말하기론 아직 선풍기도 안튼다하더라구요
다른식구들이 다 이상하게 본다면서 ㅎㅎ
겨울엔 내복 두개입고 기모바지입던데~62. ...
'24.7.25 11:03 PM (45.64.xxx.206)오....
63. ㅇㅇ
'24.7.25 11:53 PM (116.38.xxx.203)땀도 안나시는거에요??
64. ㄷ
'24.7.25 11:55 PM (211.185.xxx.165)지구 온난화 생각하면 키고 싶지 않아요.
한번은 손님 오셔서 켰고 한번은 습도 때문에.
딱 2번 켰거든요. 솔직히 아직 참을만 하거든요.
작년에도 3,4번 켰었나--;; 문제는 집이 망가지는 게 문제에요ㅜ 벽지 곰팡이나 옷장 속 옷들 곰팡이 등
제습기는 1대고 돌리긴 하지만요. 그래서 습한 요즘 날씨에 엄청 고민 됩니다. 작지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싶었거든요. 악순환이에요. 넘 덥고 습하니 사람들은 못참고 에어컨을 트니까요ㅜㅜ 그냥 더위가 아니니... 허나 이상기후는 지금까지 인간이 자초한 거고 나중에 이 죗값은 머지 않아 받겠죠.
생각보다 지구온난화가 엄청 빠르게 진행 되서 예측도 안된다네요ㅜ65. 나와라 오바
'24.7.26 12:02 AM (1.236.xxx.93)위치정보 부탁드립니다
혹시 북극에 계신가요?66. …..
'24.7.26 12:29 AM (104.28.xxx.29)음..저도 아직 에어콘 안틀었어여
선풍기는 틀어요
잠 잘때는 선풍기 틀면 추워서 이불 덮어여67. ....
'24.7.26 12:48 AM (175.192.xxx.94)집에 청소년이 없나봅니다....
저와 아이의 정신 건강을 위해 틀었습니다.68. ...
'24.7.26 12:55 AM (122.32.xxx.68)거의 하루종일 트는데.. 제가 더운건 참아도 습한건 참을수가 없어서요.
틀면서도 무서워요. ㅠ69. 올해
'24.7.26 1:33 AM (125.142.xxx.31)연세가 어찌되시는지요
장마가 길어져 다른 여느 여름보단 시원한 여름이라고 느껴지지만
주부인데 집안일, 음식 만들다보면 땀 줄줄나요.
일부러 더위피해 집 나가서 밥 사먹고 도우미 불러서 청소해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장맛비에 습해서라도 문닫고 에어컨 켜죠
저흰 그나마 6월하순부터 지금까진 제인생 통틀어 에어컨가동 많이줄었거든요.
통상 7월말ㅡ8월3일까지가 최고로 더우니까 인내심 테스트 좀더 분발해보세요70. ㅇㅇ
'24.7.26 2:39 AM (73.109.xxx.43)저희 엄마 90 넘으니 웬만하면 춥다고 하세요
밖에 나가면 따뜻하다고.71. 습도
'24.7.26 4:23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난방 안하고 냉방 안하고 이런분들 체질이 제일 부러움
솔직히 저도 그다지4 더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제습기를 틀면 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 키네요
포송포송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더위보다 습도가 제일 싫음요72. …
'24.7.26 6:46 AM (223.38.xxx.5)같이 엘베타면 냄새나요 .
그집 식구들이 타면 확 하고 냄새가 납니다.
살짝 곰팡이냄새 같은 .. ㅠ
가끔 틀어서 집을 좀 말리세요 .73. 각오는
'24.7.26 7:00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왜 하시죠?
한국인들 에어컨 안켜는 마인드는 후진국보다 못해요
이렇게 습하고 불쾌하면 켜는게 맞죠
하루종일 선풍기 틀고 누워있는 우리딸도 전혀 안덥대요
게으르게 있으니 안덥죠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워요 에어컨 틀고 부지런하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74. ㅇ
'24.7.26 7:31 AM (222.120.xxx.150)애들 없이 혼자 사나봐요
저도 애들 학교 갔을땐 안틀어요
선풍기만 있어도 가끔 추워서
근데 한 사람이라도 더 오면 열기가 있어서 틀어요75. ..
'24.7.26 8:16 AM (175.119.xxx.68)괜찮아요
오늘 풀벌레 소리 들었어요
가을 금방 올 거에요76. ㅎㅎ
'24.7.26 8:50 AM (125.189.xxx.56)읽자마자 "존경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저두 올 여름에는 더우면 더운 대로 땀 흘리면 흘리는 대로 간단샤워하며
최대한 버텨보자 했는데 연락도 없이 찾아온 손님 덕분에(때문에!!)
나름의 작심이 깨져버렸네요. 하아~ 이 에어컨 맛은 한 번 보면 못 끊겠더라구요.
그 날 이후 조금만 더워도 못 참고 에어컨 켜고 있답니다 ㅠㅠ77. ㄴㄴ
'24.7.26 8:50 AM (211.234.xxx.37)각자 사정에 따라 다르겠죠.
직장인들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 맞고 퇴근하면 별로 안 덥게 느껴질수 있지만, 집에서 청소하고 밥하면서 아이들도 집에 있다면 견딜 수 있을까요? 더위에 강해서 냉방은 안하지만 추위에 약해서 난방은 3월이 되도 못 끄는 사람 있듯이 각자의 체질이나 세대인원, 집안일의 강도에 띠라 다 다를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난방비가 훨씬 더 비싸지 않나요? 유독 에어컨 켜니, 마니 얘기를 더 하는 거 같아요.78. ᆢ
'24.7.26 9:53 AM (183.99.xxx.230)이게 뭐 각오하고 쓸일인가요.
저도 더운건 아직 참을만 한데 습도 때문에 에어컨 켜요.ㅇ
거실 에어컨 27도로 밤9시 쯤 부터 새벽까지 틀고 자요.79. …
'24.7.26 10:03 AM (112.161.xxx.102)전선풍기도 안틀었어요.
밖에안나가면안더워요80. .....
'24.7.26 10:05 AM (119.69.xxx.70)에어컨 없는 집도 있어요 주변에
81. ㅇㅇ
'24.7.26 10:19 AM (211.209.xxx.126)저도 안켰어요
애는 방에 창문형 에어컨있어요
저는 남편이 당뇨에 신장이 안좋아서 건강식 만드느라 거의 7~8시간을 불앞에 있는데
그래두 버틸만 하네요
도시락을 두개나 싸야해서 주방을 못 떠나네요82. 태백
'24.7.26 10:37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산쪽 리조트 갔는데 에어컨 안틀었어요 그쪽 자체가 시원해
평창 겨울에 갔다가 얼어 죽는줄 여름에 평창리조트도 체감상 몇도 낮은거 같고83. 저도
'24.7.26 10:41 AM (168.126.xxx.150)습도 아니었음 안켰을텐데
버티냐 못버니탸의 문제가 아니라 곳곳에 곰팡이때문에 어쩔수가 없네요.
이 아파트에 이사와서 첫해 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잘 버텼네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 여기저기 곰팡이가...ㅠㅠ84. ㅇㅇ
'24.7.26 11:03 AM (218.148.xxx.168)전 며칠전에 켰어요.
에어컨 없는것도 아니고. 끈끈한날에는 사용합니다.85. 저희집은
'24.7.26 11:09 AM (223.39.xxx.222)월요일부터 에어컨 한번도 안끄고 있어요 ㅎㅎ
86. ..
'24.7.26 11:21 AM (110.15.xxx.102)저도 아직 에어컨 안켜고 선풍기 돌리고 있어요
남편은 에어컨 끼고 살아서 한낮에는 안켜고 저녁에 트네요87. . .
'24.7.26 11:31 AM (59.14.xxx.232)저~~어느 시골산속에 사시나요?
도심지에서 사시는데 없는것도 아닌 에어컨을 안트셨다고요?
어디 아프신겁니다.88. 봄99
'24.7.26 11:47 AM (115.138.xxx.70)올해도 또 왔네 ^^
82에 해마나 철마다 나오는 냉방기인 난방열사 ㅋㅋㅋㅋㅋ89. 궁금
'24.7.26 12:07 PM (121.162.xxx.176) - 삭제된댓글저도 안켰습니다.
이유는, 에어콘 청소를 아직 못해서(기사 불러서 분해해서 청소하고 나서 키려고 하는데 그걸 아직 못함)
낮에는 근처 까페에서 일합니다.90. 00000000
'24.7.26 12:44 PM (106.245.xxx.150)악플 노노^^
저희도 오늘에서야 켰어요
원글님처럼 저도 못참을정도는 아니여서 안틀고 살았어요91. ★
'24.7.26 12:48 PM (220.125.xxx.37)악플 노노~~2222
안켤수도 있죠.
저도 샤워하고 앞뒤문 열어놓고 하면 시원하더라구요.
저는 괜찮은데 열많은 남편때문에 켜긴 했지만요.
저도 견딜만하더라구요.92. ..
'24.7.26 12:57 PM (175.124.xxx.254) - 삭제된댓글게으르게 있으니 안덥죠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워요 에어컨 틀고 부지런하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22293. ..
'24.7.26 1:37 PM (182.209.xxx.200)다른 다족이 없나요?
저도 혼자 살면 굳이 안 키고도 살 것 같은데,
일단 애들이 더워하고, 같은 면적이라도 사람이 많으니 켜야겠더라구요.
애들 방학 전에는 아침에 집안 일 끝내고 많이 더우면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 있으면 오후에 애들 오기 전까지 별로 힘들다 생각 안했어요. 방학 이후로는 아침 청소 끝내면 바로 에어컨 켜요.94. 근데
'24.7.26 1:58 PM (222.232.xxx.5)그런분들 은근 계시더라구요~
내가 안키겠다는데 그걸로 트집잡을 사람들 분명 있겠죠~95. 에어컨추천
'24.7.26 3:12 PM (61.39.xxx.94) - 삭제된댓글저는 거실과 아이 방에는 https://www.eparam.co.kr/products/air-conditioner?tpf=product/view&category_co... 각각 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재 방에 별로로 룸에어컨 있고 거실 것을 안방 쪽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친환경적이고. 가격은 싸지는 않으나 전기요금 은 조금 나오고 물 사용은 약간 늡니다. 저는 이것을 주위에 추천해요. 제품 홍보하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좋은 제품이라서 알려드려요 이 제품이 널리 쓰이면 좋겠어요. 제습기능도 있습니다. 제습 중요하지요. 건강에도 . 제습기도 있어야 되고 가습기도 있어야 되니 기계들을 구매하고 관리 보관하고 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96. 친환경
'24.7.26 3:13 PM (61.39.xxx.94)저는 거실과 아이 방에는 https://www.eparam.co.kr/products/air-conditioner?tpf=product/view&category_co... 각각 이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재 방에 별도로 룸에어컨 있고 거실 것을 안방 쪽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친환경적이고. 가격은 싸지는 않으나 전기요금 은 조금 나오고 물 사용은 약간 늡니다. 저는 이것을 주위에 추천해요. 제품 홍보하려는 것 절대 아닙니다. 좋은 제품이라서 알려드려요 이 제품이 널리 쓰이면 좋겠어요. 제습기능도 있습니다. 제습 중요하지요. 건강에도 . 제습기도 있어야 되고 가습기도 있어야 되니 기계들을 구매하고 관리 보관하고 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97. 우리도
'24.7.26 4:25 PM (220.117.xxx.61)우리도 에어컨 안켰습니다. ㅎㅎ 그냥 버팁니다.
지하철타도 춥고 그냥 살만합니다.98. ㅇㅂㅇ
'24.7.26 4:42 PM (182.215.xxx.32)저희집엔 한여름에도 내복입는 사람있어요..
다 다른거죠99. .....
'24.7.26 4:48 PM (59.15.xxx.61)본인이 괜찮으면 안트는거죠
악플 달 일이 있을까요?100. ..
'24.7.26 5:56 PM (121.88.xxx.109)덮어놓고 칭찬!!!!!
101. 저희
'24.7.26 6:33 PM (118.235.xxx.164)시어머니도 선풍기도 안트세요. 집 38도 까지 올라도
그래서 여름에 절대 방문에해요
겨울에도 난방 안하세요 안춥다네요
시가 겨울 방문때 양말 3개 신고 가요102. ..
'24.7.26 6:47 PM (125.186.xxx.181)전 제가 집에 있는 한 에어컨 가동이에요. 밤에는 제습으로 해 놓고 자구요. 물에 담그어 놓은 듯한 이 날씨가 제게는 참 어렵네요.
103. ..
'24.7.26 6:48 PM (121.169.xxx.94)꽤 더워서 트는게 아니구요.쾌적하게 살려고 틉니다
노친네들이 에어컨 안틀더라구요..춥다면서..돈도 아까와하구요
돈없고 몸안좋으면 안트는거죠104. ...
'24.7.26 6:53 PM (117.111.xxx.123)게으르게 있으니 안덥죠
부지런히 움직이면 더워요 에어컨 틀고 부지런하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3333333105. 건강
'24.7.26 7:32 PM (58.234.xxx.237)건강하시니 좋겠습니다.
더위도 추위도 다 이기시는거잖아요.
평소에 관리를 정말 잘 하셔서 그런가봐요.
짱 드세요.ㅎ 최고!106. wii
'24.7.26 7:55 PM (175.194.xxx.213) - 삭제된댓글그동안은 괜찮았는데, 오늘 좀 덥네요. 방은 선풍기면 견딜만 하고,거실은 그동안 벽걸이 27,8도 풍속 최저에 방향도 아래로 가게 해서 틀었었고 가꿈 27도도 춥다고 끄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26도에 풍속 최대로 틀었어요.
107. ㄹㄹㄹ
'24.7.26 8:02 PM (221.147.xxx.20)자식들이나 손주들이 와도 안켜는게 문제지 혼자 있을 때야 뭐....
지구 환경에도 도움되구요108. sany
'24.7.26 8:25 PM (125.240.xxx.10)60살넘었을듯 우리엄마도 엄청더운데 안트시더라구요
안덥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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