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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대급 불륜 (동탄)

불륜 조회수 : 27,881
작성일 : 2024-07-25 16:39:25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622668

 

 

처음 본 사건인데 사망자가 셋이나 되네요.

불륜하려면 목숨 걸고해야..

IP : 125.178.xxx.1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7.25 5:32 PM (211.234.xxx.59)

    불륜이 목숨 걸고 하는 거라기 보다
    불륜은 살인입니다
    애먼 남편도 죽고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네요

  • 2. 에공
    '24.7.25 5:33 PM (172.226.xxx.19)

    애들은 무슨 죄??

  • 3. ...
    '24.7.25 5:36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불륜 자체가 주변인을 향한 살인이에요

    절대 불륜하지 맙시다!!!

  • 4. ..
    '24.7.25 6:04 PM (121.137.xxx.192)

    불륜남 일베 자랑글땜에 들킨걸까요? 너무 비극적이네요 애들도 있을텐데

  • 5. 아이들이
    '24.7.25 6:24 PM (180.229.xxx.164)

    불쌍해요.
    초등 아이 둘이었던걸로..기억하는데..

  • 6.
    '24.7.25 6:30 PM (211.250.xxx.102)

    남편도 그 글을 읽었나봐요ㅠㅠ

  • 7. ......
    '24.7.25 6:37 PM (118.235.xxx.95)

    역시 일베남
    불륜남 주제에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글쓰는 수준하고는

  • 8. 에효
    '24.7.25 6:41 PM (106.101.xxx.32)

    진짜
    남편이 그 글을 읽었었나보네요.
    동탄 살고..
    밤에 티비보는데 아내 밤 11시에 나갔다오고
    (뭐 사러 간다거나..운동 간다거나 했겠죠)
    볼링동호회 회원이고 하면
    유추되었었을듯요.
    너무 비극이네요.
    아이들이 그동안 많이 컸을텐데..
    상처없이 살아야할텐데..

  • 9. 살인
    '24.7.25 7:09 PM (118.235.xxx.19)

    살인 사건은 치정 아니면 돈이 대부분이에요 불륜은 목숨 걸고 해야 하는 게 맞아요

  • 10. 댓글
    '24.7.25 7:27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댓글에 애들은 기관에 갔다고
    외가는 내 딸 죽인 살인범의 자식이라고 친가는 자식잡아 먹은 불륜녀의 자식이라고 시설로 갔다고 ㅠ 그 아빠는 그럴꺼라고 상상도 못하고 누군가는 키워줄 거라 생각했겠지 ㅠ

  • 11. ㅇㅇ
    '24.7.25 7:40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제일 섬뜩한 게
    살해당한 남자가 불륜남 아니고
    진짜 상대남은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 12. 불륜
    '24.7.25 8:03 PM (220.79.xxx.10)

    불륜자체가 살인이죠..

  • 13.
    '24.7.25 8:32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살해당한 남자가 불륜남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사건 일어나고 글 지워진 이유도 불륜남 본인이 지운 듯

  • 14. ㅇㅇ
    '24.7.25 10:40 PM (1.247.xxx.190)

    억울하게 죽임당한건가요
    지운거보니 불륜남은 살아있나봐요

  • 15.
    '24.7.25 11:57 PM (124.50.xxx.72)

    죽었으면 글도 못지우고 남아있어야하는데
    사건소식듣고 글 지우고 잠수탄걸까요 ㅜㅜ

  • 16.
    '24.7.26 1:11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글 올린 사람이 죽은 남자 아닐 것 같아요.
    사촌형이라는 사람이 올린 글 보니
    휴대폰에도 불륨 훈적이 없었고
    자살한 가해자의 유서내용밖에는
    두 남녀의 불륜을 확인할 방법이 없고
    회사에서 알게된지 한달이라는데요.
    그 사이 저렇게까지 불륜 저지를 사람들이면
    전적도 화려할테고
    벌써 뭔가 흔적이 있어 다툼이 있었을 듯..
    남편의 의처증과 망상으로
    엉뚱한 남녀가 살해당한 것 같아요.
    사건 소식 이후 글 지워졌다는 게 더 소름..

  • 17. 지금도
    '24.7.26 7:13 AM (117.111.xxx.144)

    아니고 2017년 사건을
    그것도 좋은 얘기도 아닌 더러웃
    불륜사건을 퍼와서 뭐하자는건지..

    82게시판 활성화 임무라도 맡은건가요?
    관심에 목마른건가요?

  • 18. 저런글
    '24.7.26 8:32 AM (223.38.xxx.8)

    올라와야 여기서도 불륜 죄책감 없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갖겠죠.
    그나저나 애들이 제일 불쌍하네요. 웬일이래요? 엄마는 불륜녀에 살해당하고 아빠는 살인자고 본인들은 양가 모두에서 버려졌고.

  • 19. 윗님
    '24.7.26 8:39 AM (76.168.xxx.21)

    뽐뿌에 올라온 날이나 확인하고 화내세요.
    글고 예전 사건이지만 다시 글 올라올 수도 있쟎아요

  • 20.
    '24.7.26 8:48 AM (220.125.xxx.37)

    오래된 사건이고
    이거 당시에 엄청났었죠.
    일베에서 먼저 남자가 여자랑 만나서 여자집에서도 하고
    여자네집 주차장에서도 하고..
    근데 정황이 거의 맞아떨어졌고
    그 이후 살인 사건이 났어요.
    다들 소름 돋아했는데...
    피해자, 피의자가 모두 사망해서 진실은 우주 너머로 가버렸네요.

  • 21. 별꽃비
    '24.7.26 8:56 AM (1.248.xxx.32) - 삭제된댓글

    어떤 허언증환자가 글올렸는데 그 남편이 자기아내 의심해서 그렇게 한거아닐까요?
    피해남자가 순순히 차에 탄것도 둘사이 어떠한 다툼도없이 그냥 차에 타자마자 범행저지른건데요
    한달사이에 집에 들락거릴 정도로 관계가 깊어졌다는게 말이되나요?
    둘 사이를 놓고 어떤 미친놈이 소설을 썼고 그 소설을 남편이 진짜로 알고 어떠한 사실확인도없이 눈이 뒤집혀 그렇게된거라는 추측입니다

  • 22. ..
    '24.7.26 9:10 AM (211.243.xxx.94)

    저 글을 누가 캡쳐해놨다 다시 올린 건가요?
    사건 나고 내려간 글이라는데 그럼 누가 내린 걸까요?
    사건 당사자와 글쓴이는 별개인물일까요?

  • 23.
    '24.7.26 10:06 AM (118.45.xxx.172)

    드라마에서 사무실 불륜하면서 불륜남 폰번호에 다른직원이름 넣어둔거 있었잖아요.
    다른직원이 죽었을수도있겠내요.

    문제는 남편이 자살해서 공소권없음으로 종료되버리면
    조사조차 안해서 내연남이 진짜내연남이 아니라면 정말 억울하겠는데요.

  • 24.
    '24.7.26 10:15 AM (39.7.xxx.153)

    일베에 강간범만 있는줄 알았더니!!!!!
    미혼 여성분들 조심하셔야돼요
    -일베
    -펨코
    -엠팍
    이 3곳 죽돌이 남자는 무조건 거르셔야합니다

  • 25. ㅓㅏ
    '24.7.26 11:25 AM (125.180.xxx.30)

    이 사건 유명한 사건인데 마지막 사촌형 이야기는 처음보네요.
    사촌형 이야기가 새로 업데이트돼서 다시 돌아다니는건가.
    의아하긴하네요. 건장하고 큰 체구인데 한번도 저항하지 않고 단칼에 목숨을 끊었다는게. 보통은 이야기듣다가 극도로 흥분해서 살해하는데 상대방 이야기는 듣지 않고 오로지 일베글과 자신의 생각만으로 바로 살해 했다는건데.

  • 26. 잘될꺼야
    '24.7.26 11:34 AM (14.33.xxx.29)

    내연남이라는 남자가 내연남으로 오해 받고 살해당한 것 일수도 있지요.
    전에 판에서 유명한 이야기 있잖아요.
    회사내 불륜인데 불륜녀 보호하려고 엉뚱한 사람하고 불륜했다고 해서
    그 남자 와이프가 엉뚱한 다른 여직원 회사에서 때리고 욕하고 했던거
    그 여직원 왕따 당하고 결국은 다 밝혀지고 불륜남녀 퇴사했던가
    그리고 그 와이프한테도 소송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불륜녀가 내연남 보호하려고 무고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운 것일수도 있죠

  • 27. ..
    '24.7.26 11:35 AM (118.217.xxx.96) - 삭제된댓글

    아내를 살해한 후에
    아내 핸드폰으로 불륜남에게 지금 마포로 차 몰고 갈거라고 연락한 후
    마포 어디쯤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시켜 놓고
    잠시 뭐좀 사고 올테니 먼저 차에 타있으라고 불륜남에게 문자 보낸 후
    뒷좌석에 숨어 있다가
    불륜남이 조수석에 앉자마자
    남편이 뒷좌석에 불륜남 목을 그음

    이렇게 추정해 볼수 있겠네요

  • 28. ..
    '24.7.26 11:37 AM (125.178.xxx.140)

    불륜녀가 내연남 보호하려고 무고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운 것일수도 있죠

    ==================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끔찍하네요

  • 29. 디시충
    '24.7.26 12:16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일베에 강간범만 있는줄 알았더니!!!!!
    미혼 여성분들 조심하셔야돼요
    -일베
    -펨코
    -엠팍
    이 3곳 죽돌이 남자는 무조건 거르셔야합니다 ++ 디씨 추가요.

    디씨는 살인예고글이 연달아 올라온 쓰레기 커뮤이며, 일베의 요람입니다.

  • 30. 디시충
    '24.7.26 12:17 PM (210.109.xxx.130)

    일베에 강간범만 있는줄 알았더니!!!!!
    미혼 여성분들 조심하셔야돼요
    -일베
    -펨코
    -엠팍
    이 3곳 죽돌이 남자는 무조건 거르셔야합니다 +++ 디씨 추가요.

    디씨는 온갖 혐오가 난무하고, 살인예고글이 연달아 올라오는 쓰레기 커뮤이며,
    일베의 요람입니다.

  • 31. 글쎄
    '24.7.26 12:55 PM (220.118.xxx.65)

    체격 좋은 거구라고 해도 뒤에서 식칼 들고 덮치면 아무 소용 없죠.
    불륜의 증거를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겠네요.
    핸폰에야 증거 안 남을 수 있지만 사내 메신저는요? 이메일은요? 회사 사람들 하나씩 다 붙잡고 질문해봤나요?
    저 정도 사이면 분명히 목격자나 이상한 낌새 챈 사람이 있을텐데 뭐 얼마나 증거를 찾아봤나 모르겠네요.

  • 32. 댓글달린거보니
    '24.7.26 1:59 PM (1.236.xxx.93)

    친가에서는 자식 잡아 먹은 불륜녀의 자식
    외가에서는 딸 죽인 살인범의 자식
    해서 시설에서 지내게 된 걸로 알고 있네….
    이렇게 쓰여있네요 애들이 너무불쌍해요

  • 33. ..
    '24.7.26 3:21 PM (106.101.xxx.209)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때 게시판 훑고 지나갔는데

  • 34. 비비빌
    '24.8.22 12:43 PM (1.248.xxx.3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인터넷 글만보고 어떠한 확인도없이 무고한 사람 해꼬지한거 같아요
    아무리 앞뒤가 딱딱 맞아도 확실한 확인부터 합시다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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