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인지 사마귀인지 모르겠어요
젊을때는 작은점이었는데 나이들면서 약간 볼록해진 느낌이 들어요
완벽히 제거는 안되는걸까요
성형외과가서 빼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점 하나 뺀다고 성형외과 가는것도 어색하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 있으실까요
점인지 사마귀인지 모르겠어요
젊을때는 작은점이었는데 나이들면서 약간 볼록해진 느낌이 들어요
완벽히 제거는 안되는걸까요
성형외과가서 빼는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점 하나 뺀다고 성형외과 가는것도 어색하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 있으실까요
저도 뽈록한점
저는 외과갔어요.
제점은 도려내야한다고해서
간단한 수술했어요
다시 안올라오나요
왜 외과로 가신건지 궁금 해요
볼록한 점이, 그것도 코끝이면 눈에 잘 띄겠어요.
혹시라도 점 빼고 흉이 남을수도 있다는건 염두에 두세요.
커지는 점이 아니라면 저는 두겠어요.
진하고 뚜렷하면 복점이고 흐릿하면 흉점이라고 했어요.
내 동생 팔뚝에 조그마한 단추크기의 검정점이 하나 박혀있고 거기닥 중앙에 머리털처럼 굵게 털이 자라납니다만 뽑지않고 그냥 둬요. 복점이라고요.
예쁜 왕년의 여배우 하나도 코끝에 점이 콕 박혀있었는데 그게 또 매력이었지요. 점 없는 흔한 얼굴보다 더 매력적이었던것 같아요.
저는 눈 아래 있는 점이 그랬는데 두번인가 뺐는데 그냥 둘걸 그랬어요.
지금요? 볼록함은 없어졌지만 대신. 흐려지기도 했지만. 뭐 묻혀놓은거 같은.
그냥 신경 안쓰네요.
볼록점은 뿌리가 깊어서 도려내야해요.
레이저로 안되고 후벼 파 도려내야하니
성형외과로 보내지요.
점이래요?
제 친구는 코 옆에 점이 점점 커져서
(모양도 타원형이나 원형이 아니었어요
약간 삐뚤빼뚤)
병원가니 피부암이라해서
그 부분만 수술 받았어요.
성형외과 갔어요^^
윗님말씀대로 볼록하고 생긴지 좀 오래되서 뿌리가
깊어서 절개하고 도려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성형외과가서 상담을 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