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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시가 어디 의지할데가 없어요

......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4-07-25 14:12:15

돈얘기는 안하는데 싸우는 친정부모

 

사이는 둘이 겁나 좋은데 돈 요구 하는 시가

 

지겹다 정말...

겨우살고 애 가르치는데..

나도 정신적으로 의지할 데가 있으면 좋겠어요.

다들 꼴도 보기 싫음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지하면
    '24.7.25 2:21 PM (58.29.xxx.96)

    노예보장
    뿔처럼 세상을 이기며 사세요.

  • 2. ㅇㅇ
    '24.7.25 2:21 PM (116.42.xxx.47)

    남편 의지하세요

  • 3. ㅇㅈㅇ
    '24.7.25 2:33 PM (112.150.xxx.31)

    제가 나이가 사십대 후반인데도 기대하지않음에도
    솔직히 주위에서 친정 시집에서 받은 유산얘기는 부럽다가 아직은 큰돈 들어가지않는 양가에 감사하다가
    가끔 다른집 자식 얘기하면서 무언가를 바라시는 부모님들보면서 안타깝고
    그냥 나이드는 슬픔이 이런건가 싶더라구요.

  • 4. ..
    '24.7.25 2:33 PM (211.117.xxx.149)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외로웠지만 강해졌죠. 열심히 사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평화와 자유가 찾아와요.

  • 5.
    '24.7.25 2:36 PM (59.30.xxx.66)

    학위 마치고 자리 잡으니 바람난 남편,
    동생이 사업하다가 말아 먹어서 친정이 난리 났었고
    아들 바람에 시가도 모르는 척해서
    어느 곳도 다 의지할 수 없었어요

  • 6. ....
    '24.7.25 2:37 PM (211.218.xxx.194)

    그쪽에서 의지하지만 않아도 다행입니다.
    언젠가는 그나마 다 돌아가실거고.

  • 7. ..
    '24.7.25 2:42 PM (223.38.xxx.171)

    의지해봐야 돌아오는거 뭐.. 뻔하죠.
    그냥 자기들끼리 잘 사는걸로 만족하고 내갈길 가야죠.
    정신적 의지도 안되면 가급적 멀리하고 사세요.
    정신까지 갉아먹는 부류들은 절대 가까이 할필요없어요.

  • 8. ...
    '24.7.25 2:48 PM (58.29.xxx.196)

    그래도 그나마 돈 있는 부모가 낫죠.
    친정쪽은 그냥 나는 모르쇠 하세요. 노인네들이 기력이 있으신가보네요. 아직까지 티격태격...

  • 9. ㅂㅂㅂㅂㅂ
    '24.7.25 2:52 PM (103.241.xxx.82)

    돈 있으면 나아요
    그게 의지되는겁니다
    돈 없으면 우리한테 의지하잖아요 돈만인가요? 모든게 다ㅜ돈이에요

  • 10. 바람소리2
    '24.7.25 3:07 PM (114.204.xxx.203)

    그나마 나중에 유산이라도 받을수 있으먄 낫죠

  • 11. 그래서
    '24.7.25 3:13 PM (180.71.xxx.112)

    다들 요즘 정신과 다니나봐요

    미쳐저리겠는 상황

  • 12. 저희도요
    '24.7.25 4:36 PM (220.120.xxx.170)

    모두 직장생활하고 개인사업하는게 (아내몰래 돈 융통수월한 직종) 남편뿐이라 남편에 거의 빨대꼽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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