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후방쪽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훈련소때나 현재 자대배치 받은 부대에서나
거의 대다수가 20대초에서 20대 중반정도 대학 재학생들이 절대 다수인데 처음 들어번 대학이 80프로 이상이래요
수도권살고 평범 일반고 다녔는데 지역이 서울인접 경기도 신도시라 대다수 지방쪽으론 대학진학 거의 안하는편이라 지방쪽은 잘모르긴 해도 지거국과 지방 국립대 이름 알려진곳은 알고 있거든요
아이는 인서울 공대다녀요
훈련소때 12명 생활관 동기중 본인 포함 들어보고 아는대학 3명 그외엔 모르는대학들
자대배치 받은곳은 후방지역 차출되서 갔는데 면접 보고 뽑혀 들어온 사병들이라 체력이나 인성등등 그래도 꽤 괜찮은곳이라고 해요
그런데 본인과 몇명 빼곤 처음 들어본 대학들이 많고
전문대 비율도 꽤 많은데 전문대는 처음 들어본곳이
전부이고 선임중 sky출신이 있는데 원래 보직이 변경되 행정업무와 정보통신업무도 같이 하고 엄청나게 바쁘다고 합니다
학벌 깎아내리려는게 아니고 여기 게시판에선 인서울 수도권 최소 지거국 부산 경북대 정도만 대학인듯
이야기들 하는데 전체 비율로 따지면 15정도만 저정도안에 든다는거죠
한지역에서 지금까지 태어나 고등까지 지내고 대학 1년다닌 아이도 행동반경 주변 친구들 친인척 대다수 같은지역이라 잘몰랐다 군대가서 다른환경에 대해 많이 놀라고 깨닫기도 했나봐요
그래도 아직은 이상한 선임이나 또라이는 없는것 같다고 해서 안심은 됩니다
여기게시판은 학벌은 최소 인서울 중위권
집은 서울 강남이나 경기도 신도시 판교 과천등등
직장인은 대기업 이나 전문직군
이정도만 되도 현실은 상위 15-20프로 안일겁니다
여기선 거의 절대다수처럼 이야기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