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배우라고 하면 되지
무슨 배우님 배우님
아우 진짜 꼴 사나워서
ㅇㅇ배우라고 하면 되지
무슨 배우님 배우님
아우 진짜 꼴 사나워서
화가 많이 나셨네요.
요즘은 회사에서도 이름+님 이렇게불러요
요즘 다 ~님 붙이며 불러요
근데 선생님 변호사님 검사님 교수님은 되는데 배우는 왜 안될까.. 간호사님 약사님 영양사님도 역겹나요?
직업에 님자 붙이는게 몇 있긴하죠 선생님 교수님 스님
근데 배우님은 진짜 이상해요
코미디언님 개그맨님 가수님 아이돌님 다 붙여서 부르세요들
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웃겨요 배우님이 뭐야 대체
읏기죠?
팬들이 자기 좋아하는 연옌 올려치려고 그러는거잖아요.
가수팬이나 운동선수.모델 판들은 안그런데
유독 배우 팬들만 저러더라구요
팬들이
자기 배우한테 님자 안붙이면
달려들어요?
임영웅 가수님 아이유 가수님 웃기네요
배우 가수사 이제 사짜 전문직을 넘어 신귀족을
만들어주는 직업이잖아요.
보통 배우 이영애님, 가수 아이유님 순서가 이렇게 되지 않나요? ㅎㅎㅎ
전 도리어 좋은데요
마땅한 호칭 붙이기 어렵고
나이 많은 사림 이름으로 그냥 부르기도 그렇고
님자 붙이는게 더 좋네요
다 붙이면 안되요?
은행가서 고객님하면 역겹나요?
본인은 님자 들어도 안 역겹고 남은 님자 소리 들으면 역겹고요?
왜.. 뭐가 문제죠?;;;
님 : 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씨’보다 높임의 뜻을 나타낸다.
기분 나쁘신 이유가 뭘까요?
왠지 이분 아까 의사가 왜 부모 위 냐고
화내신 분 같음
날도 더운데 진정하십시요
어느순간 저렇게 부르는게 생기더니 이제는 배우님 가수님그래요 근데 운동선수는 선수님이라고 안하던데요?
배우판이 제일 심해요
참을수있는데 아티스트는 좀 오글거려요
배우님, 아티스트, 아티스트님 다 웃겨요
근데 딱히 부를 말이 없기도 해요
계속 불러야할테 이름을 계속 부르기도 좀 이상해서요
첨엔 배우 땡땡땡님 하고 시작해도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배우님이 될거 같아요
작곡가, 작가 등등 직업에 님 붙여서 말들 많이 하잖아요
김은희 작가님이 어쩌구 저쩌구..그래서 작가님은...어쩌구..이렇게 되는것처럼, 시작은 배우 이영애님이...하다가 중간부턴 배우님은...이렇게 되는거 같은데요
뭐라 하면 덜 거슬리세요?
정말 전 다른 게 생각이 안나서요
푸핳 동감
배우가 무슨 왕족이나 되는지
굽신굽신
목불인견
못배운 사람일 수록 더 함
팬이면 본인만 좋아하면 되지 남들한테 그러는 거 푼수 같아요.
그리고 공인을 독자 앞에서 높이는 거 아니죠. 독자를 높여야지.
자기들끼리나 그러든지 뭘 공개게시판에 그러는지..
듣기 이상하긴하네요
배우님 배우님 ㅋ
님처럼 아무거나 역겨운 사람이 넘치니 자꾸 존칭이 남발하는거지요.
피곤해서 못살겠어요
저도 배우님 소리 과하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부터 유행이 되어서는 배우님 배우님 아주 지겨워요ㅎㅎ
배우님 까지도 좋은데 나이 어린 출연자들끼리 극존칭 하는거 좀 그렇더라구요
본인들 식구끼리 배우님 운운하면 높이고 존칭쓰는거잖아요
겸손함따위 없이 말이죠
전에 변우석도 경호원이 배우님 나오십니다 운운
제가 딴사람들한테 아빠이름 ㅇㅇㅇ님 안계십니다
언니이름 ㅇㅇㅇ님 곧 나오십니다
내이름은 ㅇㅇㅇ 님입니다
우리 아이 ㅇㅇㅇ님인데요 잘 좀 데려다 주세요
이러나요
회사나 사회선 직책이 있어도
배우가 무슨 직급이고 직책인가요?
배우 가수 아이돌 개그맨중에 배우는 무슨 대표급이라도 되나요?
은연중에 뻐기고 잘난척하는 사고방식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건방지고 겸손함은 1도 없어가지고선
본인한테 배우님 배우님 불러도 그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높여불러준다며 좋다고 즐기는거죠
본인들 식구끼리 배우님 운운하면 높이고 존칭쓰는거잖아요
겸손함따위 없이 말이죠
전에 변우석도 경호원이 배우님 나오십니다 운운
제가 딴사람들한테 우리 아빠이름 부르면서 ㅇㅇㅇ님 안계십니다
언니이름 ㅇㅇㅇ님 곧 나오십니다
내이름은 ㅇㅇㅇ 님입니다
우리 아이 ㅇㅇㅇ님인데요 잘 좀 데려다 주세요
이러나요?남들이 이런소릴 들으면 얼마나 웃기겠어요
스스로 지들끼리 높인다면서요
회사나 사회선 직책이 있다해도
배우가 무슨 사회적 직급이고 직책인가요?
배우 가수 아이돌 개그맨중에 배우는 무슨 대표급이라도 되나요?
은연중에 뻐기고 잘난척하는 사고방식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건방지고 겸손함은 1도 없어가지고선
본인한테 배우님 배우님 불러도 그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높여 불러준다며 좋다고 즐기는거죠
무슨 왕자님 공주님 행차하는것도 아니고요
차마 지들 입으로 말은 못꺼내도 스스로 신흥귀족쯤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걸 즐기는듯 보여요
곧 ㅇㅇㅇ 배우님 나오십니다(행차 하십니다) ㅎ
삼성에서 프로님이라고 하는거 너무 싫어요
아 오글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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