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분이 40대 중후반인데
긴머리 양갈래로 땋고 다니거든요
옷 스타일도 놀란적 있지만 그건 안적을께요
머리 스타일도 아무말 하면 안되는거죠...?
저 아는 분이 40대 중후반인데
긴머리 양갈래로 땋고 다니거든요
옷 스타일도 놀란적 있지만 그건 안적을께요
머리 스타일도 아무말 하면 안되는거죠...?
취향 존중 부탁요
그말해서 원글님한테 득되는거 뭐예요.???? 정말 보기 싫으면 다른 사람이 말하겠죠.....
그냥 고개를 돌려줍시다
준것 없으면 입을 닫으세요.
TPO에 맞지 않는 옷차림이라면 모를까
헤어스타일 정도는요..
입 다물어야죠
아무말해서 뭐 하시려구요?
인디언히피풍으로 옷입고 양갈래머리하고 모자쓰시는 작가님을 알아요. 미혼이고 나이도 많은 분인데도 참 사랑스럽구나...하고 느끼는 건 그분이 정말 멋지고 다정한 사람이라서 그런거겠죠? 한번도 옷차림이 미워보이지 않았어요.
나이들어 양갈래 머리 뭐 상관없지만 대부분 이상하다는거 엮이면 피곤하다는건 백퍼에요(단지 제 경험)
건강프로그램에 50대갱년기 소녀도 있더만요
양갈래머리 하시고 갱년기증상 얘기하심
방송pd도 못말린듯
세상에 아롱이 다롱이 얼룩이 점박이 다양하면 좋지 않나요?
어떤 특정 나이에는 이런 머리 이런 옷 입어야 된다 너무 지겨울듯요.
서정희도 양갈래 머리 하잖아요. 적당히 멀리하세요. 암 말 하지 마시고. 정신세계가 다를 수 있으니
글쓴님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보이네요. 머리 스타일’도‘ 아무말 하면 안되는 거냐니ㅋ
할 수도 있죠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그냥 원글님 일에만 신경쓰세요
원글 음침한데 머리가 나빠서 다 티나는 타입이네요.
이쁘다 어려보인다는 맘에 없는 말만 안하면 돼요.
50대도 2번이나 봤습니다.
그 분 회사 건물에서 매점 하시나요?
차홍가서 나이에맞게 머리하고 오라고 돈백만원 쥐어주면서는 권유해도돼요. 빈말로는 하지않기...
원글님 눈 편하게
빠글빠글 파마를 할까요
치렁치렁하게 늘어뜨릴까요
내가 보기 별로니까 네 스타일을 바꿔라
이게 말이 되나요
그게 못 견딜정도로 불편해서
말이 목까지 차오른다면
원글님이 무개념에 무례한 사람인겁니다
원글님 행실도 모든이의 마음에 드는게 아닐건데
참 오만하네요
잘 어울리면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말한다고 들을것도 아니고 원한만 생겨요.
저는 암말 안합니다. 40살 넘은 동네 엄마도 동네 물 놀이터 가는데 양갈래 머리로 따고 짝 달라붙는 나시에 오버로올하고 왔더라구요.
속으로 흠칫 놀랬지만 암말 안했어요~~그냥 저 여자 정신이 좀 그렇다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늘 거리유지하고 대화할 때도 정신이 이상할 거라는 거 염두하며 대화하고 조심했습니다. 이해 안되는 소리하면 그러려니 웃으면서 듣고 이해하구요.
그냥 그렇게 자기가 남다른 정신력을 가진 소유자라는 걸 어필하는 거니, 적당히 둥글 둥글 이해하시고 거리유지 하세요.
세월이 흘러 그 엄마 지금 sns 열심히 하고 풀뱀하고 있거든요.
나쏠에서 2,30대가 머리 양갈래로 묶거나 땋고 나오는걸 보니 역시 저머린 나이 불문 별로구나 싶었어요. 에니속 빨강머리앤에게만 어울리는.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게 왜 거슬리나요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 마음대로 사는게 멋진데
말해요?
넌 살 좀 빼야겠다와 뭐가 다른거죠? 님도 누군가의 눈에 이상해 보이는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더워서 양갈래로 따면 덜 덥고
본인생각으론 잘어울린다 생각하며 나왔을꺼예요
취향 존중해줍시다
보기 좋지 않겠지만 그걸 어떻게 말 하신다는건지…ㅠㅠ
제가 본 분과 같은 분일까요..
짧은 청치마 미니스커트 입으셨던데
운동화에 긴 양말 신고
엄청 남 시선 의식하면서 걸으시더라고요
좀 즐거워 보이셨음..
누구하나 즐거우면 됬다...
아는 회장사모님 60대 후반인데 골프 라운딩 때 반백머리를
양갈래 땋은머리에 꽃방울끈 달고 나오세요.
그냥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이쁘고 잘어울리고를 따질 필요가 뭐 있나요?
TPO라는 것도 직장이나 행사, 포멀한 자리에서 따지는 거지
님네 까탈스런 취향에 거슬린다고 맞춰줘야 하나요?
편견인지
브래지어보다 한뺨 이상 아래로 오는 긴머리 여자들 대부분
정신이 좀 이상했어요 ㅋㅋ
싸패.소패.나르 셋중하나
이제 긴머리 치렁치렁 여자만 보면 빙 둘러 피해가며
어깨라도 부딪히기 싫음
말 해도 안들을걸요
저50살...제친구 키가 작은편인데 굉장히 짧은 20대 초반이나 입는
청원피스나 꽃무늬 원피스 입는데 얼굴과 조화도 안되고 이상하거든요
한번 돌려 우리나이에 짧은거 같다고 했는데도 전혀 안들어요
자기는 키가 작아서 미니가 어울린다네요 ㅠ
유투브 오눅도 40초반인데
머리 닿고 난해하게 입고 다녀요
나름 패션 유투브라고 하던데
하고 싶음 하는거죠 뭐
ᆢ
'24.7.25 12:45 PM (124.50.xxx.72)
편견인지
브래지어보다 한뺨 이상 아래로 오는 긴머리 여자들 대부분
정신이 좀 이상했어요 ㅋㅋ
싸패.소패.나르 셋중하나
이제 긴머리 치렁치렁 여자만 보면 빙 둘러 피해가며
어깨라도 부딪히기 싫음
———
이 댓글이야말로
싸패, 쏘패, 나르 중 하나 같은데???
네네 저 아는분 가끔 그러신데 엄청 귀여우세요
그냥 둬야지 그럼 너 머리 이상해라 해요?
머어때요
그니까요.안어울려도
그냥 그 사람 개성으로 봐줘야죠.
보다보면 또 적응되서 괜찮아요.
그런가부다하고 지나가야죠.
저는 등산때 덥기도하고
모자쓰기도 편하고 시원해서
걍 양갈래로 묶고 다녀요.
남위해 사는거아니고 나 편한대로요.
본인머리나 신경쓰세요. 오지랍도... ㅉㅉ
나이들어서 긴머리 진짜 보기 싫은데 꿋꿋히 긴머리 고수하시눈 분들
대부분 공주병말기 증상이 ㅎㅎ
잘 하고 다님 되는거지
이게 무슨 글을 쓸 주제가 될까요?
긴머리 공주병 어쩌구하시는 분도요.
보통 머리숱이 많거나 길수록 더 보기가 낫다고 해요.
롱헤어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짧은 보브컷이 어울리는데
공주병으로 긴머리 고수할까요.ㅠ
보기 싫은거 세상 천지에 많고
안보면 됩니다
원글 음침한데 머리가 나빠서 다 티나는 타입이네요
가만보면 이런소리는
정작 본인은 평균치보다도 지능떨어지고 배운거 없는이가
창피한줄 모르고 필터링못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던데..ㅎ
50대 얼굴에 양갈래머리, 오버롤 원피스만 입고다니는 분 알아요ㅎㅎ
50대 아저씨 컬러풀 샤랄라 원피스에 컬러풀 메이크업, 화려한 악세서리하고 다니는 분도 종종봐요
취향존중해요
근데 눈이 가는건 어쩔수없음ㅎㅎ
원래도 특이하다..생각했던분이 어느날 양갈래 땋은머리로 나타나더군요ㅎㅎ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그분 분멍히 이상할 점 있을 거 같아요.
와 양갈래머리글 진짜 꾸준한 82주제네요. 주기적으로 꾸준히 올라와요.
전 머리숱없어 그런머리 안하지만
현실속에 이상한 사람은
양갈래머리 이상한사람보단,
평범한 머리 이상한 사람이 숫자는 더 많을거에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속으로 특이하네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사오십년전에는요 여학생들이 양갈래 땋은 머리, 양갈래 묶은 머리한다고 노인네들이 엄청 뭐라고 하고 다녔대요. 기집애들이 머리를 하나로 안땋고 저렇게 양갈래로 땋아서 나라가 갈라졌다고요…
저 양갈래 머리 타령도 웃기고 늙어서 양갈래 머리한다 구박하는 타령도 웃겨요.
하나로 땋기엔 길이가 모자라니 양갈래로 땋거나 묶겠죠.
나한테 피해주는 거 아님 이렇게 뒷담화 들을 이유 있나요?
남들 사생활이나 외모에 왜들 그리 관심이 많은지.
같이 욕해주지 못해.
미안하진 않네요?ㅋ
사람들이 많이들 외웠음 좋겠어요.
남이사!
양갈래 머리 하면 안되나요? 왜여??
별걸 다 참견
이런 걸 이상하다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이상해보여요.
별걸 다.
본인만 정상이고 본인이 받아들이기 힘든 것을 비정상으로 보는 것 자체가 이기적이고 정신이상.
저 제왕절개 받을 때
간호사가 양갈래 머리 땋아서
진짜 너~~~무 싫었어요.
근데 더 싫었던 거는
남편X 지인이 병문안 왔는데
나 보고 가얀다고
양갈래머리하고 베드에 누워있는 거
보고 가게 했어요. 엉엉
이렇게 싫은데
양갈래머리를 스스로 하고다니는 사람이
왤케 많은 건지...진짜 알 수가 없네요.
하아…그냥 취존해주세오
그 사람은 그렇구나 ㅎㅎ
나에게 큰 재미를 줬네
끝
양갈래 머리 해도 되어요. 미니스커트 입어도 괜찮아요. 취향 존중합니다. 피해준 것도 없고
하지만 속으로 싸패.소패.나르중 하나일 거라고 내 자신이 조심하는 것도 피해 안주고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나만의 삶의 데이터를 돌리고 자체 검열하는 것도 상관없잖아요.
그 사람한테 표현 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