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카 수억원 쓴 것 외에도 테러범 두둔, 세월호유가족 보험금 보도도

이진숙의악행 조회수 : 927
작성일 : 2024-07-25 09:24:09

이진숙이 법카 수억 써댄 것도 문제지만

MBC가 세월호 터지자 전원구조 오보도 모자라

유가족보험금 계산해서 방송 내보낸 것과

칼기 폭파 테러범 김현희를 방송에 내보낸 것

이 두가지도 잊으면 안되는 이진숙의 악행입니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241845001

“세월호 보험금 보도, 도대체 왜···” 아들 잃은 아빠가 이진숙에 묻다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은 이날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내 자식이 40m 아래 물 속에 있는데 MBC가 그 시간에 ‘보험금 보도’를 해서 제가 여태까지 제일 많이 듣던 얘기가 ‘시체팔이’ ‘아이들 죽음을 이용해서 로또 맞았다’ ‘놀러 가다 죽은 아이들’ 이 얘기들”이라며 “도대체 왜 그런 보도를 해서 얼마나 많은 유가족들의 가슴을 찢어발겼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MBC는 세월호 참사 당시 피해자들이 받을 보험금을 계산한 보도를 내보내 비판을 받았다.

장 소장은 “저희는 전원구조 오보로부터 시작해서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아직도 지옥에서 헤매고 있다”며 “국민 된 입장에서 또 피해자 입장에서 정말 앞이 깜깜하다”고 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9

'테러범' 김현희가 "국가문란행위"를 논하는 촌극

 

1987년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시켰다고 자백한 김현희씨가 15일 MBC 특별대담 <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에 출연해 KAL기 사건의 전말과 '가짜 김현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영 전부터 MBC 노조는 "(뉴라이트와 같은) 사회 특정세력의 요구를 방문진이 수용해, 방송된 지 10년이나 지난 프로에 대해 갑자기 진상조사를 요구해 온 것"이라며 우려를 표한 바 있고 KAL기 실종자 가족회도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피해자들이 있는데 가해자만 불러 맨날 (방송)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기도 했다.

IP : 76.168.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9:26 AM (211.234.xxx.105)

    대단하네요
    역시 윤정부 임명인사!

  • 2. 청문회보세요
    '24.7.25 9:30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수백수천에 수억씩 써놓고서는 만원도 자기가 쓴게 아니랍니다.
    기억도 안나고, 감사에서 아무런 문제없다고 우깁니다.
    대전 엠비씨 때 20번씩 갤러리아 와인구매도 일년에 20번밖에 아닌데 하면서 웃습니다.

    https://youtu.be/tarpO7p0XIA?si=_f1MBEovZbjyBSLv

  • 3. 청문회보세요
    '24.7.25 9:31 AM (76.168.xxx.21)

    수백수천에 수억씩 써놓고서는 만원도 자기가 쓴게 아니랍니다.
    기억도 안나고, 감사에서 아무런 문제없다고 우깁니다.
    대전 엠비씨 때 20번씩 갤러리아 와인구매도 삼년 동안에 20번밖에 아닌데 하면서 웃습니다.
    참으로 대단해요. 대단해.

    https://youtu.be/tarpO7p0XIA?si=X9lEsCVDEqzEdG_r

  • 4. 오늘
    '24.7.25 9:42 AM (175.223.xxx.156)

    자료제출 했을까요
    세월호 유가족 피멍들게 한 이진숙은
    제 자식 관련자료는 어떻게 낼지 궁금하네요

  • 5. 생긴것만큼인가
    '24.7.25 9:46 AM (118.218.xxx.85)

    전쟁기자로 나서서는 요령잇게 잘도 숨었다왓나,얼마전 전쟁여기자 순직한기사도 본듯한데ㅉㅉㅉ

  • 6. 진짜
    '24.7.25 9:48 AM (117.111.xxx.183)

    미친 인간입니다. 인상은 과학이다란 것도 또 한 번 증명한 듯...

  • 7. 검찰
    '24.7.25 10:36 AM (118.220.xxx.171)

    7만원 법카로 그 난리 치던 검찰은 압색 100번 가야죠?
    수억이나 그것도 대놓고 법카 긁었던데.
    극우적 성향도 놀랍지만 공사의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장관급인 방통위 자리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

  • 8. 기레기아웃
    '24.7.25 10:45 AM (61.73.xxx.75)

    극우적 성향도 놀랍지만 공사의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장관급인 방통위 자리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22

    자식도 있던데 안부끄럽나 아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925 후드 철거 8 ㅠㅠ 2024/07/25 979
1610924 법인카드로 카페가서 결제시 제껄로 적립받아 써도 될까요? 12 ... 2024/07/25 1,697
1610923 변기청소한고무장갑으로 수건만지는거 어떠세요? 4 꼬슈몽뜨 2024/07/25 1,385
1610922 남해쪽 이나거제도 통영쪽 애견동반 풀빌라 추천해주세요 1 남해 2024/07/25 370
1610921 우울증약 중에 살 안찌는 약이 뭐가 있나요? 8 ... 2024/07/25 1,212
1610920 사업하는 남편분들 대출 상황 알고 계신가요 2 D 2024/07/25 1,080
1610919 미주한인평화재단, 타임스 스퀘어에서 코리아 평화 영상 상영 light7.. 2024/07/25 370
1610918 최동석 아나운서 보니까 형제라는건요.?? 27 .... 2024/07/25 9,246
1610917 하나로마트대신 요새 6 마트 2024/07/25 2,539
1610916 냉장고 정리 요령 좀 요. 9 ㅇㅇ 2024/07/25 1,387
1610915 암환자인데, 치아 발치해야한다는데요 10 Aa 2024/07/25 4,020
1610914 요즘 발견한 초파리퇴치법 6 아이스쿨 2024/07/25 2,927
1610913 우울증에 독서모임 활동 도움 될까요 12 그래도 돼?.. 2024/07/25 1,732
1610912 한동훈씨 대통령 되고 싶으면 10 저기요 2024/07/25 2,046
1610911 나는 이런일할 사람이 아니라는게 무슨 말인지 13 2024/07/25 2,839
1610910 긴머리 양갈래로 땋고 다니는 40대 중후반 50 000 2024/07/25 6,485
1610909 광명 라까사 호텔주변 갈 만한곳 있을까요? 3 여행조아 2024/07/25 623
1610908 도이치모터스와 산은의 수상한 거래..김건희여사 자금도 투입 9 ... 2024/07/25 929
1610907 정신병원을 갈까요? 철학원에 갈까요? 20 2024/07/25 2,932
1610906 지하철인데 옆자리 사람이 계속 기대요. 6 ㅡㅡ 2024/07/25 1,939
1610905 사람들이 참 용감해요 11 ........ 2024/07/25 2,653
1610904 오십견.. 한의원 어떨까요? 13 min 2024/07/25 1,347
1610903 힘들어도 어딜 다녀와야 될것 같아요 5 미a 2024/07/25 2,156
1610902 한준호 의원 엄청 화났습니다. 믿음직스럽네요! 19 .. 2024/07/25 3,053
1610901 이마트가 과일도 더 맛있고 3 .. 2024/07/25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