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카 수억원 쓴 것 외에도 테러범 두둔, 세월호유가족 보험금 보도도

이진숙의악행 조회수 : 965
작성일 : 2024-07-25 09:24:09

이진숙이 법카 수억 써댄 것도 문제지만

MBC가 세월호 터지자 전원구조 오보도 모자라

유가족보험금 계산해서 방송 내보낸 것과

칼기 폭파 테러범 김현희를 방송에 내보낸 것

이 두가지도 잊으면 안되는 이진숙의 악행입니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7241845001

“세월호 보험금 보도, 도대체 왜···” 아들 잃은 아빠가 이진숙에 묻다
 

세월호 참사로 아들을 잃은 장훈 4·16안전사회연구소장은 이날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내 자식이 40m 아래 물 속에 있는데 MBC가 그 시간에 ‘보험금 보도’를 해서 제가 여태까지 제일 많이 듣던 얘기가 ‘시체팔이’ ‘아이들 죽음을 이용해서 로또 맞았다’ ‘놀러 가다 죽은 아이들’ 이 얘기들”이라며 “도대체 왜 그런 보도를 해서 얼마나 많은 유가족들의 가슴을 찢어발겼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MBC는 세월호 참사 당시 피해자들이 받을 보험금을 계산한 보도를 내보내 비판을 받았다.

장 소장은 “저희는 전원구조 오보로부터 시작해서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아직도 지옥에서 헤매고 있다”며 “국민 된 입장에서 또 피해자 입장에서 정말 앞이 깜깜하다”고 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19

'테러범' 김현희가 "국가문란행위"를 논하는 촌극

 

1987년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시켰다고 자백한 김현희씨가 15일 MBC 특별대담 <마유미의 삶, 김현희의 고백>에 출연해 KAL기 사건의 전말과 '가짜 김현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영 전부터 MBC 노조는 "(뉴라이트와 같은) 사회 특정세력의 요구를 방문진이 수용해, 방송된 지 10년이나 지난 프로에 대해 갑자기 진상조사를 요구해 온 것"이라며 우려를 표한 바 있고 KAL기 실종자 가족회도 <미디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피해자들이 있는데 가해자만 불러 맨날 (방송)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기도 했다.

IP : 76.168.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9:26 AM (211.234.xxx.105)

    대단하네요
    역시 윤정부 임명인사!

  • 2. 청문회보세요
    '24.7.25 9:30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수백수천에 수억씩 써놓고서는 만원도 자기가 쓴게 아니랍니다.
    기억도 안나고, 감사에서 아무런 문제없다고 우깁니다.
    대전 엠비씨 때 20번씩 갤러리아 와인구매도 일년에 20번밖에 아닌데 하면서 웃습니다.

    https://youtu.be/tarpO7p0XIA?si=_f1MBEovZbjyBSLv

  • 3. 청문회보세요
    '24.7.25 9:31 AM (76.168.xxx.21)

    수백수천에 수억씩 써놓고서는 만원도 자기가 쓴게 아니랍니다.
    기억도 안나고, 감사에서 아무런 문제없다고 우깁니다.
    대전 엠비씨 때 20번씩 갤러리아 와인구매도 삼년 동안에 20번밖에 아닌데 하면서 웃습니다.
    참으로 대단해요. 대단해.

    https://youtu.be/tarpO7p0XIA?si=X9lEsCVDEqzEdG_r

  • 4. 오늘
    '24.7.25 9:42 AM (175.223.xxx.156)

    자료제출 했을까요
    세월호 유가족 피멍들게 한 이진숙은
    제 자식 관련자료는 어떻게 낼지 궁금하네요

  • 5. 생긴것만큼인가
    '24.7.25 9:46 AM (118.218.xxx.85)

    전쟁기자로 나서서는 요령잇게 잘도 숨었다왓나,얼마전 전쟁여기자 순직한기사도 본듯한데ㅉㅉㅉ

  • 6. 진짜
    '24.7.25 9:48 AM (117.111.xxx.183)

    미친 인간입니다. 인상은 과학이다란 것도 또 한 번 증명한 듯...

  • 7. 검찰
    '24.7.25 10:36 AM (118.220.xxx.171)

    7만원 법카로 그 난리 치던 검찰은 압색 100번 가야죠?
    수억이나 그것도 대놓고 법카 긁었던데.
    극우적 성향도 놀랍지만 공사의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장관급인 방통위 자리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

  • 8. 기레기아웃
    '24.7.25 10:45 AM (61.73.xxx.75)

    극우적 성향도 놀랍지만 공사의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장관급인 방통위 자리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22

    자식도 있던데 안부끄럽나 아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217 피프티 새멤버 아테나 넘 이쁘네요 9 ㅇㅇ 2024/08/31 2,456
1616216 “응급실 불이라도 켜 놓고 있어달라” 당부…가동률 구색 맞추기 10 미치겠다 2024/08/31 2,936
1616215 오늘은 안 더운가요? 14 ㅜㅜ 2024/08/31 3,221
1616214 푸바오선수핑기지측에서 상상임신이라 발표했네요 15 .. 2024/08/31 4,675
1616213 요즘 우리 강아지 좀 웃긴 거 … 6 .. 2024/08/31 2,312
1616212 장호항 대박 좋네요..!!! 14 .. 2024/08/31 5,378
1616211 문프 지키려면 윤돼지 찍어야 한다고 발광했으면서 63 그냥3333.. 2024/08/31 2,323
1616210 요양병원 사갈 빵 10 블루커피 2024/08/31 2,640
1616209 니트 셋업 아이보리컬러 1 ㅌㅌ 2024/08/31 529
1616208 일본 대지진이 멀지 않아서 6 ㅇㅇ 2024/08/31 4,214
1616207 독도 그 다음은 7 독도 2024/08/31 1,088
1616206 추석준비하기에 좋은 재래시장 1 추석 2024/08/31 1,149
1616205 30분 달리기 오늘로 60일째!! 6 새습관 2024/08/31 3,070
1616204 파주 고양이강아지 입양 학대자 청원 동참해주세요 10 .. 2024/08/31 698
1616203 도시락 반찬통을 추천해주세요 6 반찬통 2024/08/31 1,512
1616202 끝사랑 여성출연자들 8 2024/08/31 6,626
1616201 선크림 발라도 속건조있으면 소용없겠죠? 2 .... 2024/08/31 896
1616200 호르몬제 프로기노* 드시는분 계시나요? 9 ** 2024/08/31 936
1616199 뉴탐사도 못 믿을 곳이네요 22 ... 2024/08/31 4,751
1616198 아이폰 뽑기 잘못했나봐요 16 minn 2024/08/31 2,190
1616197 토스 매일 동전이자 중독되네요 1 ..... 2024/08/31 1,823
1616196 봉하 음악회가보고 싶었는데 7 ㅁㅁ 2024/08/31 816
1616195 운동은 정말 너무 많은걸 주는거 같아요~ 44 ㄴㄴ 2024/08/31 19,440
1616194 투싼 혹은 코나 차주님,정보 알려주세요. 10 차 사려고 .. 2024/08/31 1,341
1616193 루비목걸이와 귀걸이가 있어요 요새하고다니나요? 8 바닐 2024/08/31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