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축쳐지는 이유

날씨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24-07-25 08:37:16

날씨탓일까요

어제읽은글보니 영양제드신분들은 건강하다는데 영양제를 안먹는 탓일까요

 

요즘 축처지고 피곤하고 무기력해요

일년정도 미친듯이 일해서 10분단위로 바뻤는데 번아웃이온걸까요

 

대상포진 앓고나서 열흘을쉬는데도

컨디션이 안올라와요

뭘해야하나요

 

지쳐요

IP : 115.138.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7.25 8:38 AM (115.138.xxx.63)

    50대중반 갱년기겪을 틈도없이 바쁘게살았는데
    갱년기인건지 노화인건지
    힘내려면 뭘해야할까요

  • 2.
    '24.7.25 8:40 AM (223.62.xxx.198)

    대상포진도 몸이 한계 상태에서 발병해요건강 조심하고 푹 쉬시고 음식으로 영양 보충 하세요

  • 3. 저는
    '24.7.25 8:40 AM (210.106.xxx.172)

    흑염소 먹고 조금 기운차렸는데 부수적으로 살이 쪘네요

  • 4. 333
    '24.7.25 8:47 AM (39.7.xxx.176)

    저도 요즘 비슷해서요.
    한의원에 가 진맥 벋고 보약 지어 먹는 것이 최고였어요. 백 가지 영양제보다 나아요.

  • 5. 운동
    '24.7.25 8:59 AM (211.197.xxx.66)

    미친듯이 일하니 그런거죠
    무조건 쉬는 날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야 됩니다
    잘드시고
    그러다가 좀 회복되면 운동 꼭 꾸준히 하시구요
    몸이 쳐지는걸 방지하는건 잘먹고 운동하는것밖에
    없어요

  • 6. 저도 50중반
    '24.7.25 9:07 AM (1.228.xxx.227)

    아프고나서 영양 보충해주면서 잘 먹어야해요
    설사 한번하고 죽먹다가 밥 조금 먹으니
    뱃살은 다 빠졌는데 기운없고
    평소 약한 부위가 내내 아프고
    그래서 배부르게 이것저것 먹으니
    이제 좀 낫네요
    낮잠 세시간씨 자는데도 피곤 하더라고요

  • 7. ㅇㅇ
    '24.7.25 9:26 AM (222.233.xxx.216)

    대상포진 까지 겪으셨네요 ㅜㅜ 힘드시겠습니다
    회복하는 시간이 있는데
    날씨가 이렇다보니 중년에 체력 끌어올리기가 어렵죠

    푹 쉬어야 해요
    잘 먹고 시원한환경에서 몸만 신경 쓰셔야 되는데.. .
    링거도 맞고 경옥고 비타민B군 등등 드시고요

  • 8. 그러면
    '24.7.25 9:28 AM (104.28.xxx.42)

    저는 하루 삼십분 운동하니 에너지가 올라와요

  • 9. 모두
    '24.7.25 9:34 AM (115.138.xxx.63)

    모두 고맙습니다
    이래서 82에 매일 오네요

    저도 열심히 다른분들글에 선플달게요

  • 10. ...
    '24.7.25 9:49 AM (58.234.xxx.222)

    더 쉬셔야죠..
    그리 바쁘게 사셨는데 10일 쉼으로 회복이 되나요..
    잘 드시고 더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184 아이 다 키워보니 17 초등 2024/08/09 7,200
1611183 태권도 서건우 선수 코치 야물딱지네요 11 ㅁㄶ 2024/08/09 4,326
1611182 부럽네요... 14 그만살자 2024/08/09 4,541
1611181 오늘이 일본 나가사키에 원폭 터진 날이라는데 절묘한 구름 6 2024/08/09 2,440
1611180 건조함 때문에 아기용 샤워젤을 샀는데 4 ㅇㅇㅇㅇ 2024/08/09 2,065
1611179 먼저 절대 연락 안하는 사람 1 자우마님 2024/08/09 5,139
1611178 볼하트가 하트로 보이세요? 11 시원 2024/08/09 2,694
1611177 자동차 블루투스 ㅋㅋ 9 ㅎㅎㅎ 2024/08/09 2,431
1611176 필리핀말고 우리나라 육아도우미는 실제로 얼마나 받아요? 6 베이비시터 2024/08/09 1,383
1611175 그럼그렇지, 똥이 똥~! 했네요. 3 뤼비똥 2024/08/09 3,354
1611174 여수 호텔 추천부탁드려요 17 결혼기념일 2024/08/09 2,948
1611173 전역한 아들 뜨겁게 환영해주는 아빠 10 ㅇㅇ 2024/08/09 5,455
1611172 킥보드 넘서져서 다친거 보니 4 아하 2024/08/09 2,442
1611171 윤상현“DJ사저는 현대정치사 현장,역사적 공간으로 남겨야” 14 2024/08/09 2,393
1611170 과기부 장관 후보자 아들은 마약인건가요? 9 유상범 2024/08/09 2,877
1611169 서울에서 하남 미사갈 때 빨간 버스는 환승요금 적용 안되나요? 1 ........ 2024/08/09 840
1611168 물에 타먹는 레몬즙 먹을만한가요? 10 나나나 2024/08/09 4,077
1611167 2년밖에 안됐어요? 3 2027실화.. 2024/08/09 1,778
1611166 체육중학교 늦둥이맘 2024/08/09 760
1611165 이제 다시 사람들에게 긍정모드로 적당히 오픈 2 2024/08/09 1,512
1611164 신기한 일 4 신기 2024/08/09 1,848
1611163 아침에 주문한 돌문어 1kg 취소 됐네요 1 신리아 2024/08/09 2,742
1611162 안은진vs신혜선 누가 더 좋으세요? 30 ........ 2024/08/09 4,593
1611161 이제 다들 술부심좀 그만부렸으면 7 ㅁㅁ 2024/08/09 2,038
1611160 환경미화원 두분께 커피 사드렸어요 36 덥다 2024/08/09 6,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