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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과밤이... 미진이랑 이모는 모녀사이같아요

...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24-07-25 00:54:35

지금 부모님이 여동생이자 처제의 아이를 자신들의 아이로 입양한게 아닐까 싶은데...

미진이의 늙은 모습이 이모랑 똑같은점 (실제로 왠 여자가 미진이 변한 모습보고 임순인줄알고 아는척 하는 장면이랑 의사가 미진이 어릴때 상처 치료해주면서 이모가 엄마라고 해도 믿겠댔다 뭐래나 암튼 그 런 장면도 있었고)..

 

계검사도 엄마 복수를. 미진이도 엄마 복수를 위해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에 와서 둘이 연이 되는게 아닌가 싶고..

 

가끔 미진이 아빠가 미진이를 갸륵하게 볼때마다 친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친엄마이자 처제가 사라진게 너무 안타까운 그런 느낌이랄까...

 

범인도 변신능력자라고 하는 유튭도 봤는데 전 그건 아닐것 같아요. 그런 기적같은 말도 안되는 일이 그동네에 두명이나 그런다는거 자체도 말 안되는것 같고 범인이 누군지는 몰겠지만 변신능력자는 아니다 라는게 제 생각이예요

IP : 58.29.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5 1:49 AM (14.63.xxx.60)

    궁금한게 은행동료도 나이든 임순을 알아봤는데 왜 친언니인 미진이 엄마는 자기동생과 닮은 걸 못알아보고 집에서 내쫓았을까요?

  • 2. ...
    '24.7.25 2:36 AM (58.29.xxx.196)

    엄마는 동생이 사라졌던 순간의 모습을 오래 품어왔고.. 그래서 나이든 모습을 놓친게 아닐까 싶은...
    은행동료는 세월이 흐른 임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오랜만에 만났다 생각했을것 같은데...

  • 3. 오호
    '24.7.25 6:20 AM (121.133.xxx.137)

    맞을듯요
    저같이 넘겨가며 슬렁슬렁 보는 사람은
    절대 눈치 못챌

  • 4. 저도
    '24.7.25 9:14 AM (106.241.xxx.213)

    그생각 했어요.
    미진이랑 순이랑 모녀사이..

  • 5. ...
    '24.7.25 11:41 AM (211.218.xxx.194)

    동생이랑 닮았든지 말든지
    20대딸 사칭하면서 집안에서 나타나면 놀라자빠지겠죠.

  • 6.
    '24.8.4 11:49 AM (106.101.xxx.177)

    정영주가 친엄마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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