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모님이 여동생이자 처제의 아이를 자신들의 아이로 입양한게 아닐까 싶은데...
미진이의 늙은 모습이 이모랑 똑같은점 (실제로 왠 여자가 미진이 변한 모습보고 임순인줄알고 아는척 하는 장면이랑 의사가 미진이 어릴때 상처 치료해주면서 이모가 엄마라고 해도 믿겠댔다 뭐래나 암튼 그 런 장면도 있었고)..
계검사도 엄마 복수를. 미진이도 엄마 복수를 위해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에 와서 둘이 연이 되는게 아닌가 싶고..
가끔 미진이 아빠가 미진이를 갸륵하게 볼때마다 친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친엄마이자 처제가 사라진게 너무 안타까운 그런 느낌이랄까...
범인도 변신능력자라고 하는 유튭도 봤는데 전 그건 아닐것 같아요. 그런 기적같은 말도 안되는 일이 그동네에 두명이나 그런다는거 자체도 말 안되는것 같고 범인이 누군지는 몰겠지만 변신능력자는 아니다 라는게 제 생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