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은 아는거도 배워야 되고 정작 좀 더 설명듣고 싶을땐 다 못듣고 그런다고
좋은 샘만 구한다면 국영수과 다 과외로 하고 싶다고 자긴 누가 옆에서 개별로 해주는게 좋고 더 알찬거 같다고요ㅠㅠ
학원은 아는거도 배워야 되고 정작 좀 더 설명듣고 싶을땐 다 못듣고 그런다고
좋은 샘만 구한다면 국영수과 다 과외로 하고 싶다고 자긴 누가 옆에서 개별로 해주는게 좋고 더 알찬거 같다고요ㅠㅠ
원하는 바죠.
딱 원하는 실력에 원하는 맞춤식 과외.
다른 애들도 한정된 자원인 걸 아니까 현실과 타협해 조절하는 것뿐.
저희아인과외싫어해요
다 그런건아닌듯 ㅠㅠ
샘구하기가 참어렵고.과외시수가 학원보다 적고.
일대일로 아이만 바라보는거 싫어하는 애들도 있고
저희 아이도 1:1 과외 극혐했어요
좋은 딱 맞는 과외교사 구하기가 어려워요
인강으로 맞출수있잖아요. 어차피 머리에 집어넣는건 자기 자신이 해야하는거고요.
맞는 말이죠
사실 한학생한테만 맞춤으로 수업하니
효율성이 극대화되잖아요
저희 아이도 수학 학웟 다니는거 시간 아깝다고 그러드라구요
원글님 아이 말대로 아는것도 해야하고 더하고 싶은건 못한다고 그리고 질문도 많이 하고 싶은데 눈치 보인다고
자신한테 집중되는게 싫은 애들은 과외가 부담스러울거고
인강이예요.
인강에서 잘 맞는 샘 찾아 들으면 아는 것은 스킵이나 빠른 속도로 모르는 것은 천천히, 여러번 들을 수 있어서.
저희 아이도 그랬는데 검증된 과외교사구하기도 어렵고 비용도 비싸서 수학만 과외했었네요 이해한거 계속 설명듣고 풀어야하는거시간낭비에 비효율적이라고 못견뎌했어요
과학도 학원을 보냈더니 설명을 너무 못한다고 자기 시간만 버렸다고 시간을 허비하게 한 보상비를 받고 싶을 정도라고 짜증을 부려서 학원찾기도 넘 힘들었는데 고2부턴 내신준비 때문에 학원걸어두고 시험때만
갔어요 글이 끊겨서 올라갔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