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가 순우리말이었던 거 아셨어요? 전 몰랐어요.
뜻이 '몸집이 작은 사람이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쫓아가는 모양' 이래요.
뽀로로 몸짓이 딱 저런데. 캐릭터 이름 잘 지었네요~
그리고 보너스:
(통칭) 펠리컨 새 있잖아요.. 순우리말로 '사다새'라고 한대요.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럼 저는 이만 뽀로로 나가봐야겠습니다.
뽀로로가 순우리말이었던 거 아셨어요? 전 몰랐어요.
뜻이 '몸집이 작은 사람이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쫓아가는 모양' 이래요.
뽀로로 몸짓이 딱 저런데. 캐릭터 이름 잘 지었네요~
그리고 보너스:
(통칭) 펠리컨 새 있잖아요.. 순우리말로 '사다새'라고 한대요.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럼 저는 이만 뽀로로 나가봐야겠습니다.
우리말이라고 생각하고 발음해보니 너무 예쁜 단어네요
헐 진짜네요. 사전찾아봄. 귀엽네요
뽀로로 -
부사) 몸집이 작은 사람이 종종걸음으로 바쁘게 달리거나 쫓아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순우리말)뽀로로
종종걸음으로 재게 움직이는 모양.
저는 미르 좋아해요.
뽀로로가 순 우리말이었어요?
그냥 지어낸 이름인 줄 알았어요.
전에 D워인가에 악당으로 나오는 이름이 부라퀴였어요.
저희 엄마는그걸 포로로..하고 간다~
그러시는 적이 많아서
그냥 사투리로 생각했어요
저희 아이 어릴때 시터가 뽀로로를 자꾸 뽀로노, 포로노 라고 해서 민망해 죽는줄 알았던 기억이..ㅠㅠ
뽀로로 잘 지었네요.
미르가 용 순수 우리말이죠? 미르도 좋아요
뽀로로 뜻이랑 외모랑 똑같아서 잘 지었네요.
미르가 용 순수 우리말이죠?
미르도 좋아요
뽀로로가 순우리말이었다니 너무 좋네요. 귀여운 단어였네요
며칠 전 손녀딸 동화책에
펠리칸이 사다새로 표현되어있어서
육십년만에 처음 알았어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뽀로로가 더 좋아지네요
어른들이 뽀로르 쫒아나간다 포르르 쫒아간다라고
많이 썼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