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제품 관리비 인터넷 정수기 등등
다 빼고 나면 언제나 300이 남아요.
주6일 근무고요
10시부터 8시까지 근무해요
정말 열심히 쉬지않고 하는데..
이거 버니..건물주 좋은 일 시키는거 같고
회사에 들어가는게 낫지않나..
나이가 40줄이니 못 가겠지
배운게 이거라 써먹고 있는데...
예약 없을때 은행 보거나
몸이 아플때 예약창 닫고 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지금 퇴근 후 어깨가 아파서 울고싶네요
월세 제품 관리비 인터넷 정수기 등등
다 빼고 나면 언제나 300이 남아요.
주6일 근무고요
10시부터 8시까지 근무해요
정말 열심히 쉬지않고 하는데..
이거 버니..건물주 좋은 일 시키는거 같고
회사에 들어가는게 낫지않나..
나이가 40줄이니 못 가겠지
배운게 이거라 써먹고 있는데...
예약 없을때 은행 보거나
몸이 아플때 예약창 닫고 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지금 퇴근 후 어깨가 아파서 울고싶네요
화장품이나 괄사 같은 것 파시더라고요...
관리실도 참 어렵겠다 싶은게 직원들은 실력이 너무 다르고 금방금방 나가고 그러니 결국 원장님 혼자 하시더라고요..
원장님 손목, 어깨 다 나간다고 ㅜㅜ
재고 털건 없겠지만 오롯이 몸갈아넣어야되니
한만큼 벌지만 큰건 힘들고
그래도 기술이라면 기술인지라 전 부럽긴하네요
그래서 스마트스토어에서 화장품팔고 인스타해서 기기나 괄사도 팔고 더 나가면 영양제 공구도 하고 하나봐요
본인 인건비 제하지 않고 300이면 너무 적네요ㅠ 건물주 좋은 일 시켜주는 셈인데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시는 게 어떨지ㅠㅠ
전에 제가 오래 다닌 미용실 언니가 딱 저랬는데 정리한다고 한다고 1년을 끌면서 알바다니더라고요. 알바로 다녀도 하루에 20~25만원은 벌더래요. 그런데 결국 다른 곳에 다시 오픈하더라고요. 못벌어도 자기 가게 가지고 있는 게 자기는 맞더라고..
전 잘 몰라서....
300이면 많이 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ㅠ
저도 오픈7년차라
남밑에 있을 수 있을까싶어요..
고객님 눈치 보는것도 어려운데
사장님 눈치까지 보며 다니는게..배부른 소릴까요?ㅠㅠ
돈은 작지만 눈치 안보고 다니니 그거 하나 좋다고 다니는데
이것조차 이제는.
저 첫댓인데
저희 동네 사장님들은 다 원장님이고
손님 많거나 하면 서로서로 부르시더라고요
A업체에 갔는데 B업체 그것도 원장님이 나와서 해주고 가심요 ㅋㅋㅋ 버스타고 오셔서..
그렇게 상부상조 하면서 하는군요
저는 친한 업계 사람도 없고
그저한숨
그래도 순수입 그정도면 괜찮은듯 싶은데요
스트레스 없고 일만 열심히 하면 되니까요
거에요.
몸을 조금만 더 아끼면서 오래하실 생각을 해보세요.
300을 우습게 보시네요.
저도 안정적으로 300이면 아주 잘버는건 아니라도 괜찮지않나 생각해요..좀더 좋은 조건에 취직하실수 있는 상황이면 취직하시는것도 괜찮지만 종국에는 또 개업해야할 상황이 될거구요.
근데 막상 나오시면 직원으로일하며 300버는거 쉽지 않으실거에요.
300받는 일자리야 있겠지만 몸도 더 고되고 맘대로 쉴 수 없고요,
지금 하시는곳에서 더 순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해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두루두루 따져보고 유리한 데로 하세요.
자영업 vs 직원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특히 나이대에 어떤게 유리할지.
몸 쓰는 일이니 건강체력관리 잘 하시고요.
300버는게 울일까진 아닌것같은데 얼마 더벌면 안우시려나 적성에 안맞는데 억지로 하는거라서 우는거면 이해
있는거 진짜 싫죠..저라도 300벌어도 그냥 내 가게하겠어요..사람을 써야 좀더 벌긴 하겠지만 그것도 관리가 만만치않으니 쉬운건 없어요 그래도 내기술이 있는건 저도 부럽네요
외벌이 아니시라면
자기 가게로 3백 순익 괜찮죠
업종은 아니지만 저희 언니 미용실하는데
사람쓰고 주 4일만 일해요.
수입은 팍 줄지만
체력도 한계가 오고 힘들어서 돈은 많이 못벌지만
나이도 있고 남밑에서 일하는거보다 나으니 미용실 운영합니다.
원글님 월삼백 버느라 너무 힘들고 지치면
가게를 접는것보다 일을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돈 조금 못버는게 건강 헤치고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낫다고 보거든요.
푸념하시지만 손님없을때 볼일보고 아플때 예약창 닫고 쉴수 있는게
큰 장점으로 보여요.
피부미용 50대도 배워도 될까요?
본전이나 마이너스 아닌게 어딘가요?
마케팅 전략을 잘 생각해보고...플러스 알바도 하시면 좋겠네요.
남눈치 안보고...시간활용 자유롭고....
누구 밑에 들어가면 병원 합번 가는것도 말한번 하기 쉽지 않을텐데...
전 백만 남아도 지금이 훨낫겠어요.
자영업이 아마 대부분 그럴거에요
남들이야 매입 안따지고 매출만 따져 월에 몇천이다 년에 몇억이다 하지만 그런업장이 흔하진 않고요
나갈거 나가고 줄거 다주고 세금내고 하다보면
월급쟁이가 낫다 싶기도 하지만 7년이나 되시고
고정 고객이 있으면 관리잘해서 이어가 보셔요
월세 내기도 힘들다는 사람들 많아요
천상 부가가치가 높고 힘은 덜 드는 일을 계속 개발하셔야겠죠.
사장님 왁싱이나 눈썹 문신 배우세요.
적어도 몸은 덜 상하고 단가는 더 높잖아요.
인스타랑 바이럴 광고 좀 돌리면 손님 좀 올테고 그때 잘해서 손님 늘려가요.
월300이면 괜찮지않나요ㅜㅜ
전 피아노 전공인데 요즘 피아노학원 하는 친구들 다 접을생각해요ㅜ
예전 혼자하는 피부관리실원장이 남 관리해주고나면 본인 몸이 아파 자기도 딴 곳가서 받는다던데요
제가 관심있어 물으니 돈은 되지만 몸이 상한다고 일하는분 두고 할려면 하라고 했어요
300이면 괜찮지 않은지요. 더 벌면 좋겠으나 기술이 있어 정년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부럽네요.
직장에서 눈치안소고
자유롭게 쉴수도 있고
300이면 괜찮은거같은데요
중간에 하루 쉬시고 주5일만 하세요.
제품 같은거 팔만한거 찾아 보시구요.
그만한 일도 찾기 어려워요. 남 밑에서도 일하기 힘들구요.
직장인이든 자영업이든
여유있을만큼 돈 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대부분은
딱 그냥 먹고살만큼. 이 만큼만 벌고 아등바등 사는 거예요.
그게 대다수 소시민들의 삶이지 뭐 남들이라고 펑펑 벌어서 펑펑쓰며 살겠어요.
직장인이든 자영업이든
여유있을만큼 돈 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대부분은
딱 그냥 먹고살만큼. 이 만큼만 벌고 아등바등 사는 거예요.
그게 대다수 소시민들의 삶이지 뭐 남들이라고 펑펑 벌어서 펑펑쓰며 살겠어요.
그나마 현상유지라도 하면 다행이지,
요즘같은땐 적자만 계속되는 곳들도 엄청 많을거예요
요즘 자영업자 코로나 때보다 폐업도 많구 ,힘들다 하더라구요
저두 미용 자영업해요
50중반 되니 체력적으로 힘들고 이젠 고객 많아도 힘들어요
적당히 건강 챙기면서 오랫동안 하고 싶어요
300이 진짜 애매하네요.
사실 그 돈과 시간 들여서 300이면 직장다니는게 낫긴한데
내 가게하는게 맘 편한 분들은 또 그게 나을 것 같긴해요.
몸이 너무 힘드시면 시간이나 요일을 줄이시면 어떨까 싶어요ㅠ
그 시간 투자해서 3백이면 정말 적은 보수 아닌가요?
거기에 투자금까지 생각하면 더더욱요...
이게 온몸을 갈아넣고 감정까지 탈탈 털리니 더 힘들대요.
친구가 대출 많이 받아 샵을 냈는데
매출은 어느정도 나오는데 순이익은 자기 인건비 겨우 나오는 상황. 몇년 운영하다가 권리금 조금 손해보고 나왔어요.
근데 직원으로도 일해보고 다른 직종도 도전하다가
그래도 피부관리샵이 낫더래요.
원하는 날 쉴 수도 있고 좀 적게 벌고 덜 고생하자 싶어서 지금 가게자리 알아본다고 하네요.
다같이 기본소득을 향해서
자영업 25년차입니다.
40대까지는 현상태가 매번 아쉽고 좀 더 노력해서 후 일을 도모해야할것 같고...불안했던것 같아요.
대박이 나보기도 하고 쫄딱 망해보기도 하고 최근 10년은 나름 노련하게 했왔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다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문득 내 돈그릇과 복이 이정도였구나 싶은 깨달음이 왔어요.조급한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불안해 하지말고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해보자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
1년 넘게 마이너스 상태로 너무 힘들지만 마지막까지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려고 해요.
1인 사업장에서 평균적으로 순이익이 300만원이 난다면 정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아쉬운 부분들을 해결해가시길 바랍니다. ^^
내 돈그릇과 복이 이정도였구나 싶은 깨달음이 왔어요2222
제가 요새 느끼는것과 똑같네요..
그저 지금 이상태가 나의 최선인거..
넘 안달복달 안하려구요..
세금 내는거까지 다 빼고 그 금액인가요?
자영업은 퇴직금도 없고 의보,국민연금 다 자기부담인거 생각하면 고용돼서 일하는게 더 이득이에요. 거기다 의보도 재산에 대해 매기기 때문에 회사원 대비 벌이 대비 훨씬 많은 금액 내야 하잖아요. 고용돼서 일하면 주5일에 공휴일 다 쉬지만 공휴일 하나도 못 쉬고 그냥 쭈욱 주6일 이시잖아요.
대신 고용되면 아파도 못쉴수도 있죠.
간이과세라서 세금율이 낮아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고객님들 힘들지만 또 고마운 분들이 있고.
잡은 샵이라 단가를 올리기도 어렵고
제품은 참 팔기가 어렵네요 세일즈를 잘 못 해서.
제 몸을 갈아 넣는 기분이라 글을 썼어요
그래도 눈치 주는 상사 쉴때 쉴 수 있는 것
아이들이 어리니 좋긴한데요.
이제 초딩들 방학이라 업무시간 줄여야할텐데
그럼 200 순이익..ㅎㅎ
접을 준비하시고 동종업계나 아니면 유사업계에 취직하실 수 있으면 그렇게 하세요.
피부관리도 젊은 사람들이 하는 거라 60대 넘어가는 노인들 증가하면 어렵죠
앞으로 국내에서 하는 유통, 서비스 업종은 점점 고객이 감소합니다.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라면이나 편의점이 그나마 버티겠죠.
기본관리 (데꼴데까지) 젤 저렴한거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피부샵 하시는 분들은
늘 돈 많이 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하루 반나절만 일해도
손님 서너멍만 받아도 꽤 월급 받겠구나 싶었는데..
제 착각인가요?
아니면 월세가 비싼가요 ㅠ
수익 지출이 궁금해요
저도 1인 자영업인데 잘되면 300이네요..이것저것 빼고..
그런데 회사에서 너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요.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아요. 돈은 투자대비 적기는 하지만 맘편하게 나 혼자 일하는 성격이 맞아서 만족해요. 그냥 내 그릇이 정말 여기까지인가봐요.ㅎㅎ
본인샵 운영하는게 적게 벌어도 낫다고해요
다른 일하면 내몸아껴질까요?
경험자들ᆢ몸도 마음도 더 힘들다고들 하네요
요즘 자영업 마이너스 나는 경우도 허다해요 지금 다 불경기라 피부관리 같은 건 어쩔수가 없어요 그래도 삼백이면 유지시킬 순 있잖아요
괄사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