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1회용품이 너무 많아요
대부분 먹거리인데
그나마 무라벨 친환경 뭐 이런포장지들을 사용한다고 나름 덜 부끄런운짓이라 위로하고 있어요
1인가족이라 탄산수 500ml 컵밥 컵라면 캡술커피 밀키트등 1주일만 지나면 재활용이나 분리수거 박스가 넘쳐나요
가끔 재료 사놓고 소분하고 그렇긴한데
가끔먹는 집밥 너무 수고스럽고 번잡해요
오늘도 정리하면서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어요
여러분께도 죄송합니다
가을엔 뭔가 다른방법을 강구해야겠어요
지혜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