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중국 부동산 다 포기했는데 왜 한국만 부동산에 매달리

갸우뚱 조회수 : 2,207
작성일 : 2024-07-24 17:38:50

리나요?

중국은 부양하다하다 포기했다고 하네요

일본은 이미 폭락했는데 딱히 살릴려고는 안 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국민들 영끌 시켜서 부동산 가격 올리나요.

다들 돈 없어 못 사고 있을때는 그냥 두면 하향 안정화될텐데,

왜  빚을 자꾸 지게 해서 부동산 가격 못 올려 안달복달하나요?

IP : 223.38.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4 5:41 PM (59.17.xxx.179)

    윤씨가 자기 임기내에 터질거를 세금으로 막고 있는 중이죠. 운 좋으면 2년 지나고 다음정권에서 터질거에요.

  • 2. ㅇㅇㅇ
    '24.7.24 5:41 PM (222.106.xxx.131) - 삭제된댓글

    금융권, 정부, 정치인들, 건설업자들, 투기꾼들
    이렇게 똘똘 뭉쳐서 돈맛에 신나는데
    내리기는 커녕요.

  • 3. 자산
    '24.7.24 5:41 PM (180.70.xxx.154)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에 몰빵되서 그렇죠..
    대신 주식은 찬밥.
    미국은 정부에서 주식 신경 많이 써주는데..

  • 4. ..
    '24.7.24 5:46 PM (59.14.xxx.232)

    우리나라 주식중 괜찮은 회사가 몇개나 되나요?
    솔직히 회사보고 투자하는 시장은 아니잖아요.

  • 5. ...
    '24.7.24 5:55 PM (223.38.xxx.105)

    나라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거죠
    망해도 쌉니다

  • 6. ㅇㅇ
    '24.7.24 6:2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평균 3%에 불과한 자기자본이 투입되고
    사업비의 97%는 빚을 내 추진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국에서 이 비율이 30~40%에 달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24. 06.20. 경향신문

    97% 빚을 내서 지은 집을
    청년들에게 신생아 대출까지 받게 해서 팔아 먹고 있어요.
    영끌, 투기, 뽐뿌질 없었으면
    세계 제1순위로 거품 빵빵 터졌겠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한 달 전 헤럴드 경제 기사 한번 보세요.

    서울 소득대비 집값 비율 25.1배…
    안 쓰고 25년 모아야 한 채 장만
    비싸기로 유명한 뉴욕(14배)·파리(17.8배)·
    런던(14.8배)보다 높아

  • 7. ㅇㅇ
    '24.7.24 6:3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부동산PF 연체율 증가세 지속…
    증권 17.6% 저축銀 11.3% 달해
    뉴시스 김형섭 기자2024. 6. 5. 15:33

  • 8. ㅡㅡ
    '24.7.24 6:44 PM (125.178.xxx.88)

    한국인들은 집에대한 집착이 남다르더라구요
    사글세설움 겪어본적도없으면서도 남의집은 서럽다고하고
    내집이주는 안정감 엄청강조하고
    부동산으로 돈번기억밖에들 없으니
    주식은 코리아디스카운티?인가 해서
    한국주식은 돈벌기힘들고
    오로지 부동산에 전재산몰빵 더하기 빚이니
    부동산 떨어지면 그건 정권내놓을각오해야되는일이라서요

  • 9. 00
    '24.7.24 6:46 PM (175.223.xxx.233)

    우리당 지지자들은
    부동산부자들.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94 암살엔딩일까요? Hvhjhg.. 22:14:18 1
1674893 jtbc 내각제 ㅇㅇㅇ 22:09:09 328
1674892 특집으로 썰전 한대요 2 22:04:49 606
1674891 내일 조국대표님 커피차 위치 22:04:23 335
1674890 경로할인이 없어졌네요 5 기차요금 22:02:57 841
1674889 남편이 섹파를 회사선배이름으로 저장하고 숨겨놨는데 9 퇴근 22:00:20 1,131
1674888 유지니맘)오늘 어제에 이어 고체연료와 빵 나눔 8 유지니맘 21:59:15 527
1674887 가족들이 김성훈을 설득해주세요. 1 ,,,, 21:57:25 773
1674886 서울-속초(동명항) 당일치기 여쭤봅니다 동명항 21:52:16 144
1674885 체포 가자 1 내란수괴 21:51:35 188
167488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윤석열 체포 이렇게 하자, 박구.. 2 같이봅시다 .. 21:51:28 956
1674883 제가 조언 구한 적도 없는데 2 ………… 21:46:46 681
1674882 체포여 어서 오라 2 나도 21:43:25 262
1674881 srt타고 부산갑니다. 코스 추천 좀 2 서울촌것 21:42:18 348
1674880 중3 영어문법 고민이에요 4 꽃들 21:42:09 324
1674879 커튼이나 이불 담요 얼마만에 세탁 3 De 21:38:40 656
1674878 "미트박스" 에서 혹시 고기 구입해보신 분 계.. 고기 21:36:49 142
1674877 이 내용은 어케 해석 돼요? 5 21:33:18 600
1674876 경호처, 무기 없이 최대 700명 투입 19 .. 21:31:31 2,899
1674875 가끔 혼자만의 공간이 절실하네요. 16 cc 21:28:17 1,404
1674874 뚝배기 관리 어떻게 하나요? 8 일상글 죄송.. 21:27:34 463
1674873 올림픽파크포레온 국평 25억 신고가 9 입지 21:23:30 1,506
1674872 패턴이 제게 딱 맞는 저렴이 옷이 낡아가는 게 아쉬워요 4 . 21:23:07 825
1674871 뭔가 부족한 맛의 오징어무국 ㅠㅠ 12 부족 21:22:40 1,053
1674870 아이 저녁 뭘 줄까요? 3 모성애부족 21:21:34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