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고 나서도 휴식을 책으로 푸는 게 좋을까요?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24-07-24 17:27:05

쇼츠가 전두엽에 안 좋다고 해서

퇴근길에 아예 폰을 안 보려합니다.

 

근데 한 가지 의문이...

사람들이 8~10시간 일하고 왔는데

쇼츠로 푸는 게 

머리나빠지는 일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IP : 211.234.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4 5:28 PM (117.52.xxx.96)

    쇼츠 두서너개 보는 거야 뭐 괜찮겠지마는
    몇시간을 누워서 주구장창 보면... 치매의 지름길에서 달리는 것이라...
    꼭 책을 읽으시란 것보단
    운동도 좋고 영화감상도 좋고 그렇습니다아 ^^

  • 2. 저같은 경우
    '24.7.24 5:31 PM (220.117.xxx.100)

    정신노동 후에는 걷기나 자전겉기, 필라테스 등 몸을 움직여주는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몸을 쓴 뒤에는 책읽기나 클래식 음악 듣기 등 머리를 쓰는 활동이 좋더라고요
    신체와 정신을 적절히 써서 균형을 맞추는게 효과가 좋았어요

  • 3. 머리야 뭐
    '24.7.24 5:31 PM (223.38.xxx.213)

    얼마나 더 나뻐지겠어요.
    그보다는, 기분 나쁘지 않나요 쇼츠 보면?
    좀 유치하고, 기븐 나쁜것도 많고, 별로 알고싶지 않은것도 많ㄱㅎ 그래요 제 취향엔.
    퇴근하고서는
    좋아하는 책 설렁설렁 읽거나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보면서 긴장 푸는게 좋아요.

  • 4. ㄷㄷ
    '24.7.24 5:50 PM (59.17.xxx.152)

    저 책 진짜 좋아하는데 스트레스를 책으로 풀기는 어려워요.
    책은 글자를 읽어서 두뇌에서 이야기를 짜 맞춰야 하는 과정이 있어서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컨디션 좋을 때 책 읽고 직장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은 그냥 유튜브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667 한국은 절대 민영화 안해요. 76 ㅇㅇ 2024/09/10 7,254
1618666 50대 가장 오래했던 일을 다시 하려구해요 5 2024/09/10 4,586
1618665 한의원에 맥만 짚으러 가도 되나요 4 .. 2024/09/10 1,570
1618664 안좋은 기억이 너무 오래가요.. 16 2024/09/10 5,530
1618663 광자고 30등인데 4 수시 2024/09/10 2,249
1618662 호주 콴타스항공이용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가능 여부 1 비전맘 2024/09/10 924
1618661 올리브유 대략 예전 가격들 찾아서 비교해보니 13 ㅇㅇ 2024/09/10 4,125
1618660 갱년기ㆍ은퇴자ㆍ입시생 셋이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10 루비 2024/09/10 3,151
1618659 스벅 텀블러 선물받았는데요 1 ㅇㅇ 2024/09/10 1,953
1618658 해고 당한 직원이 사무실오는 거 10 그냥 두나요.. 2024/09/10 4,706
1618657 태국 호텔 천정에 도마뱀이요?? 22 ㅠㅠ 2024/09/10 4,329
1618656 시골살이 : 119를 불렀어요. 12 시걸 2024/09/10 6,137
1618655 1983년 최화정 예뻐요, 강수연도 나옴 7 ..... 2024/09/10 2,634
1618654 늙어서 요양원으로 가고 싶으세요 ? 45 내가 음모론.. 2024/09/10 7,315
1618653 만원의 행복 오늘 계란 보냈습니다 7 유지니맘 2024/09/10 1,550
1618652 챗GPT, AI 가 대체할 10가지 직업 19 ........ 2024/09/10 5,505
1618651 동상이몽 김윤아 아들 부럽네요. 13 .... 2024/09/10 18,734
1618650 갈비찜용 갈비 어떤 거 사세요? 3 2024/09/10 2,039
1618649 폭염아 이별 편지 쓰더니 왜 안가고 질척거려? 5 ㅇㅇ 2024/09/09 1,724
1618648 핼쓰장 할머니분들 탈의실 사용 정말 보기 힘드네요 29 2024/09/09 19,347
1618647 한국에 1년반 살고 알게 된 일본인이 본 한국인의 특징 63 …………… 2024/09/09 15,916
1618646 스벅 실물카드 팔려면 직접 건네줘야 하나요? 2 ㅁㅁ 2024/09/09 1,036
1618645 요양원은 어느 정도 일때 모시게 되나요? 9 샬라라 2024/09/09 4,086
1618644 쌀 요거트랑 쉰다리 아시나요 2 먹짱 2024/09/09 1,527
1618643 곳간에서 임신나요 3 저출산대책위.. 2024/09/09 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