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법이 문제인지 인성이 문제인지…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24-07-24 17:05:11

내용은 삭제할게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의견 주신 대로 정리했습니다. 

생각보다 덤덤하네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59.152.xxx.11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풀긴 뭘 풀죠?
    '24.7.24 5:08 PM (223.38.xxx.227)

    버려요
    어쩌다 그런 걸 만나서..
    나이도 어리지 않을텐데

  • 2. ????
    '24.7.24 5:08 PM (112.145.xxx.70)

    일정있으면 문자하면 안되나요??

    일 보고 전화하면 되잖아요.
    그리고 연인사이에서
    손이 부러진 일 만큼 크고 중요한 일이 어디있다고 화를....

    문자가 뭐가 방해가 된다는 건지,
    전화한 것도 아니고.

  • 3.
    '24.7.24 5:08 PM (211.234.xxx.157)

    남친일때도 저러면 결혼해서는... 음..

  • 4. --
    '24.7.24 5:10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문자가 방해되는 일정은???
    이성아니고서야
    버려요

  • 5. ㅇㅇ
    '24.7.24 5:12 PM (106.101.xxx.253)

    업무 긴장감이 심해서 그런걸수도,
    근데 계속 그럴거예요

  • 6. ...
    '24.7.24 5:1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쎄~~ 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 7. 00
    '24.7.24 5:12 PM (112.169.xxx.231)

    글만 읽고는 별로네요..탈출 의견 드립니다.

  • 8. 양파
    '24.7.24 5:14 PM (125.138.xxx.156)

    얼른 버려요.
    사귈때 엄청 자상하고 잘해도 결혼하면 안 그러는데 ..싹이 노랗네요

  • 9.
    '24.7.24 5:15 PM (59.152.xxx.117)

    제가 사람 보는 눈이 참 없었네요.
    이렇게라도 알게 됐으니 다행인 거죠.

  • 10. 정이 무섭지만
    '24.7.24 5:16 PM (222.110.xxx.28)

    사람 인성 어디 안갑니다.
    하루빨리 손절하는게 행복해지는 길이에요.
    정때문에 마음 아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참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할 날이 올거에요.

  • 11.
    '24.7.24 5:17 PM (168.126.xxx.234)

    얼른 도망가세요

  • 12. ....
    '24.7.24 5:1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남자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업무 중에 문자 신호 들리는 게 조심스렇다면 애초 자기가 근무중에 무음으로 바꿔야죠 . 시시콜콜 안부도 아니고 다친 얘기조차 남친 일정부터 체크하고 문자 보내며 사실 거예요?
    그 상황에서 괜찮아?가 아니라 자기 불편했다고 뭐라는 사람, 제 기준 일반적이진 않아요.

  • 13. 010
    '24.7.24 5:19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
    저러다 지 시간 여유생기면 다정하고...진짜 나쁜인간유형

  • 14. 버려요
    '24.7.24 5:20 PM (125.132.xxx.178)

    버려요.
    님의 다쳤다는 문자 하나로 님을 케어하지않는 나를 원망하는 구나로까지 급발진한 피해망상까지 있는 놈이네요. 아시죠? 피해망상있는 자들이 자기방어하느라 얼마나 얼척없이 뒤집어 씌우는지?

    절대로 사귀면 안되는 부류의 인간입니다. 손절 시급합니다.

  • 15. ....
    '24.7.24 5:21 PM (104.28.xxx.60)

    결혼하신거 아니죠?
    하늘이 도왔네요..
    정리하시는 쪽으로..

  • 16. ..
    '24.7.24 5:22 PM (1.225.xxx.102)

    제발지금버려요
    저는 연애띠ㅢ 그리신호줬는데도 바보병신같이 참고만나다 결혼까지했고
    지금역시나 개병신처럼삽니다 애대학가는 삼년후 손꼽아기다려요 이혼하러구요
    연애때 제가 ㄴ라섹해서수술후 며칠 고통에 눈도못뜨고지냈는데 그때도 와보지도않았고 전화로 또 먼가 시비걸어서 제가울고불고하며 싸웠거든요.
    그때 라섹직후인데 너무마니울어서 그때잘못문제가생겼는지 녹내장생겼습니다
    남편때매 스트레스로 생긴지병이 한둘이 아닙니다
    걸혼하나 잘못한댓가가 너무크네요
    이번생 조졌습니다
    당장헤어져요

  • 17. ....
    '24.7.24 5:22 PM (112.220.xxx.98)

    뭔 일정이길래요??
    전화한것도 아니고 문자에 저난리??
    중요한 회의면 무음으로 해놓던가요
    걱정되서 전화했으면 손가락 어떤지 먼저 물어봐야지
    저런사람 전 무서워요
    안전이별하시길

  • 18.
    '24.7.24 5: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인연의 끈을 풀어버리세요.

  • 19. 인성에..
    '24.7.24 5:25 PM (118.235.xxx.76)

    통화를 한 것도 아니고 문자를 한건데..
    그리고 아픈거 아니냐고 먼저 묻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 만나봐야 사람보는 눈이 생기는 거 맞아요.
    그 놈이 그 놈이래도 기본적인 인성은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요.

  • 20.
    '24.7.24 5:26 PM (58.239.xxx.59)

    그는 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 21. ㅎㅎ
    '24.7.24 5:30 PM (211.211.xxx.168)

    무슨 일정인데 전화도 아니고 문자 보냈다고 화내요?
    바람?

  • 22.
    '24.7.24 5:32 PM (211.109.xxx.17)

    너무 서운해서 괜찮냐고 묻는 게 먼저 아니냐고 했더니
    그래서 걱정돼서 전화한 거 아니냐고 되려 큰소리칩니다. ===>>> 우끼네요.
    인성이 글렀네요.
    전화했으면 아주 죽이겠고만요.

  • 23. ㅎㅎ
    '24.7.24 5:32 PM (211.211.xxx.168)

    평소에 다른 일로 문자하면 살인나겠어요.

    근데 원글님은 이걸 여기다 물어보실 정도로 판단력이 둔해지셨네요.
    저게 진짜 걱정되서 전화한 걸로 느껴지세요? 아니시면서 왜 ?
    평소에도 남자가 억지 부리면 원글님이 수긍하시는 편 아니셨는지?

  • 24. ㅎㅎ
    '24.7.24 5:33 PM (211.211.xxx.168)

    211.109님 어쩜 동시에 같은 말을 ㅋ

  • 25. ekgod
    '24.7.24 5:33 PM (211.119.xxx.188)

    남편이 아니라 남친이라 다행입니다

  • 26. 와..
    '24.7.24 5:33 PM (39.118.xxx.199)

    진짜
    버리세요.

  • 27. 하이고
    '24.7.24 5:35 PM (61.98.xxx.185)

    나같음 반 죽여놨을 껀데...
    자기가 잘못해놓고도 어떻게든 꼬투리잡아
    상대의 과실로 만들어 오히려 사과를 받아내는 스킬이 어제오늘의 솜씨가 아닌듯
    흠...
    아주~~쎄하구만요

  • 28. 하아
    '24.7.24 5:36 PM (39.112.xxx.205)

    저런 사람 특징이 뭐 대단한 일정도 없다는거
    솔직히 제대로된 일정 있으면 짬내서 잠깐하고
    나중에 다시 긴 대화 합니다
    마음이 없는거죠
    헤어지냐마냐는 뒤 문제지만
    오늘꺼만 봤을때는 영 아닙니다

  • 29.
    '24.7.24 5:36 PM (59.152.xxx.117)

    의견 주신 대로 정리할게요.
    너무 참담하고 창피하네요.

  • 30. ...
    '24.7.24 5:39 PM (223.62.xxx.135)

    저도 비슷한 남친 버렸어요. 만나러 나갔는데
    저 몸살이었는지 기운 하나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잠깐만 앉아서 쉬었다 가자니까 막 신경질을 내더라구요.
    진짜 서러워서 ㅜㅜ
    자기는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제가 망쳐서 화가 났대요. 기대했던 데이트를 못하게 된건 미안하다 했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혼생활 중 평생 안 아플순 없는데 아프면 상대방한테 어떻게 하려나 싶더라구요. 헤어졌어요.

  • 31. 문자내용이
    '24.7.24 5:41 PM (211.106.xxx.172)

    궁금하네요. 뭐라 보냈는데 저런 반응이 나오나요?

  • 32. 저도 쎄해요
    '24.7.24 5:41 PM (211.211.xxx.168)

    자기가 잘못해놓고도 어떻게든 꼬투리잡아
    상대의 과실로 만들어 오히려 사과를 받아내는 스킬이 어제오늘의 솜씨가 아닌듯xxx2222

    원래 폭력적인 남자들이 여자탓해요. 칼부림하고 살해한 남자들도 제가 화나게 해서 그랬다고.
    이번 건으로 싸우지 마시고 안전이별 하세요. 연락하지 말고 문자도 하지 말고 오는 전화 1몇번에 1번 받으며 슬슬 멀어 지세요.

  • 33. 돔황챠
    '24.7.24 5:43 PM (59.12.xxx.215)

    우리 형부가 거기있네.

  • 34. 열불
    '24.7.24 5:50 PM (210.126.xxx.33)

    미친새X
    꼭 헤어지셔야 합니다.
    붙잡고 늘어질 확룰 5,000퍼센트.
    속지 마시고 꼭 헤어지세요.

  • 35. .....
    '24.7.24 5:53 PM (58.122.xxx.12)

    때려치세요 나쁜놈 지가 무슨 왕이라도 되나?

  • 36. ..
    '24.7.24 5:55 PM (122.40.xxx.155)

    본일 일정만 중요한 사람이네요. 때려치세요2222

  • 37. 도망쳐
    '24.7.24 6:04 PM (115.86.xxx.7)

    조상이 도왔어요.
    미리 알아서 다행입니디.

  • 38.
    '24.7.24 6:07 PM (211.36.xxx.126)

    소시오패스입니다

  • 39. ㅇㅇ
    '24.7.24 6:27 PM (211.108.xxx.164)

    바쁘면 회의중이라든가 아니면 정말 연락 못하다가
    나중에 전화하는게 보통 일반적인 경우고요
    저사람은 너무 이상해요
    왜 자기가 버럭버럭 하는거죠?

  • 40. 줄리
    '24.7.24 6:27 PM (182.209.xxx.200)

    제가 어지간하면 헤어져라 이혼해라 이런 댓글 안 달고 싶은데, 저 남자는 아니에요. 전화한 것도 아니고 문자했고, 아프다고 하면 제일 먼저 나와야 하는 말이 "괜찮니?"가 맞아요. 남여 사이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요.
    대뜸 자기 일정 있는 거 몰랐냐고 하는 거보니, 앞으로 자기 신경 거슬리면 상대방 기분은 생각도 않고 몰아부칠 사람이네요. 그래놓고 자기는 뒤끝없다며 자화자찬 할거고.
    돈 없는 남자도 싫지만, 저런 배려없는 사람과 사는 건 더 싫어요.

  • 41. 123123
    '24.7.24 6:31 PM (116.32.xxx.226)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ㅡ
    응급실 다녀왔다 그러면 어디가 아팠냐 걱정이 먼저 나오는게 아니라 그걸 왜 나한테 얘기안했냐가 먼저 나옵니다

  • 42. ㅡㅡ
    '24.7.24 6:51 PM (118.235.xxx.27)

    어서! 신속하게! 제발 망설이지 말고!!! 헤어지세요
    그것만이 스스로를 위하는 길이에요

  • 43. 무슨
    '24.7.24 6:54 PM (106.101.xxx.228)

    어떤 대단한 일을 하기에??????

  • 44. 모드전환
    '24.7.24 6:56 PM (219.240.xxx.55) - 삭제된댓글

    일의 특성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듯

  • 45. 근데
    '24.7.24 6:59 PM (182.215.xxx.73)

    놀자는것도 아니고 다쳤다고함
    전화 아니고 문자보냄
    저따위로 말했다고요?
    답 알면서 뭘 물어요 10대 어린애도 아니고

  • 46. 그런
    '24.7.24 7:42 PM (211.234.xxx.98)

    타입 사귄적 있는데 골때려요
    자기 중심적이고 유아적사고
    말이 안통해요

    헤어지세요
    어차피 오래 못가요
    번번이 그따구기 때문에요

  • 47. ...
    '24.7.24 8:45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연애때부터 그러면 답없어요..
    세상 무심하고 내 편 아닌 내 남편도..
    연애때는 그러지 않았어요.
    철저히 내숭떨었지....

  • 48. ...
    '24.7.24 8:57 PM (180.69.xxx.82)

    어떤 문자를 보내신거에요? 혹시
    나 다친거 알면서 어떻게 전화한통도 없냐
    이런식으로 보낸건지

    문자내용이 궁금하네요

  • 49.
    '24.7.26 10:20 AM (211.211.xxx.168)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자기를 위해 존재하는ㅡ
    응급실 다녀왔다 그러면 어디가 아팠냐 걱정이 먼저 나오는게 아니라 그걸 왜 나한테 얘기안했냐가 먼저 나옵니다xx2222

    저도 이 이야기 하고 싶었어요. 유튜브에 나르시스트 쳐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238 너무 무서운데, 우리나라 얘기래요! 11 세상에 2024/09/12 6,351
1619237 김건희 너무 같잖아요. 나라의 비극이자 국민의 수치인걸 15 ... 2024/09/12 2,525
1619236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김선민, 부산 당원들과 시민들께 인사드립니다.. 5 ../.. 2024/09/12 1,040
1619235 난 지코나오면 불편해요 23 불편 2024/09/12 5,269
1619234 고추장아찌할때 멸치액젓 넣어보신분 계신가요? 8 ... 2024/09/12 872
1619233 건전하고 일상적이고 재밌는 미드 있나요? ㅋㅋ 5 davff 2024/09/12 1,298
1619232 김건희가 대놓고 국정농단중인데 6 ... 2024/09/12 1,609
1619231 부잣집에서 며느리감 볼때요 51 .. 2024/09/12 17,152
1619230 무릎 인공관절 수술 9 ㅇㅇ 2024/09/12 2,053
1619229 결혼 축의를 안 받는다고 공지를 했더니, 부엉이 시계가 선물로 .. 12 ... 2024/09/12 5,220
1619228 운동매트 밀리지 않는 거 추천 부탁드려요 2 매트 2024/09/12 585
1619227 삭제합니다 33 몇살 2024/09/12 3,626
1619226 돌고돌아 한식으로 먹는데 속편하고 든든하네요~ 8 @@ 2024/09/12 1,978
1619225 청소기 사용하면 전기 플러그가 엄청 뜨거워지는데 안전한걸까요? 3 .. 2024/09/12 1,104
1619224 참치캔 선물셋트를 정리하며 6 mom 2024/09/12 2,043
1619223 장종태 "윤정부, 의료공백사태 수습에 2조 건보재정 투.. 24 국정감사 2024/09/12 1,275
1619222 나솔)현숙..뭔가 이상해요 21 Dff 2024/09/12 6,277
1619221 [맞춤법] 경신과 갱신 7 ... 2024/09/12 1,212
1619220 비싼 케이크는 확실히 맛이 다른가요? 18 2024/09/12 3,071
1619219 물 대신 보리차 마셔도 될까요 18 2024/09/12 2,928
1619218 위약금 내고 나가라 VS 얼마나 힘들었으면 뉴진스의 최후통첩이 .. 6 ........ 2024/09/12 1,709
1619217 알뜰폰 추천해주세요 1 ... 2024/09/12 529
1619216 인덕션 화이트, 블랙 어떤게 관리 편할까요? 8 질문 2024/09/12 2,190
1619215 서울 비오나요???성동구쪽이나 강남쪽이요 4 서울 2024/09/12 797
1619214 강마루 바닥에 발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2 거실 2024/09/1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