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신국어 올리는 방법 절실해요.

국어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24-07-24 16:46:55

1-1 국어만 3등급 문 열었고,

1-2 사회만 2등급이고

2-1 국어(문학)만 3등급 문 열었어요.

나머지 과목들은 전부 1등급이구요.

 

1등급인 애들은 못하는 과목이더라도 2등급이라 전체 등급 별로 안떨어지는데 저희애는 국어가 3등급이니 전체 등급이 훅 떨어지네요.

 

예체능까지 국어는 포기 안하니 내신 국어 점수가 촘촘해요.

다른 과목은 정말 여유있게 1등급인데 국어가 안나오니 미치겠어요.

과외로 돌려야 할까요? 학원도 다니고 본인은 국어를 제일 열심히 했다는데 수학이나 과학처럼 오답도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니 답답해하고 본인답이 왜 아니냐고 미치려고 해요.

 

 이런 이과형 아이 답이 있을까요?

 

 

IP : 49.171.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4 4:51 PM (125.129.xxx.20)

    귀국 학생들과 비슷한 경우네요.
    아마 공부방법에 뭔가 문제가 있을 거예요.
    개인과외를 해서 원인을 찾아야 해결됩니다.

  • 2. ....
    '24.7.24 4:53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내신은 그 학교 내신만 전문으로 하는 학원이 가장 빠른답요...
    정시는 지문 많이 읽는 연습하기

  • 3. ...
    '24.7.24 4:53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국어 학원 안다닐까요? 저희는 중간에서 기말로 학원 바꿔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 4. ...
    '24.7.24 5:11 PM (106.101.xxx.212)

    정말 절실하시면 정답은 병행하시는겁니다
    내신국어 학원 + 그 수업을 백업할 과외선생님

  • 5. .....
    '24.7.24 5:55 PM (117.52.xxx.96)

    아이 말에 답이 있네요.
    왜 내 답이 아니냐.
    국어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한데,
    아이는 출제자의 의도나 생각, 내지는 글쓴이의 생각에 관심이 없어요.
    그걸 파고들어야 답을 고르는데 말이죠.

    이런 경우 그 학교 내신만 파는 학원가면 폭망해요.
    정시는 지문 많이 읽는 연습하면 요즘은 망하죠.
    언제적 얘길.. ㅋ

    시험범위 내 교과서 지문만 시험에 나오질 않아요.
    다른 외부지문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마 교과서 지문만 꼼꼼히 공부하고 다른 외부지문이 나오면
    그걸 잘 분석하지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국어이론을 좀더 공들여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어느 문제 유형을 많이 틀리는지
    어느 국어 영역을 많이 틀리는지

    지난 국어 내신 시험지를 계속 분석해봐야합니다.

    아이에게 말씀해주세요.

    왜 네 답이 답이 아니냐고 묻는 것에서부터 문제가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37 '6·25 전쟁 때와 비슷'…전 세계 '초긴장', '아시아판 나.. 14 …………… 2024/10/16 2,294
1639336 독립운동가 후손이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9 ^-^ 2024/10/16 1,100
1639335 ] '과태료 체납' 문 전 대통령 쏘렌토 압류 해제…캐스퍼는 아.. 9 ... 2024/10/16 2,169
1639334 양양 갑니다 4 양양 2024/10/16 879
1639333 유명해지는거 싫으신분 있나요 21 ㄴㅅ 2024/10/16 3,533
1639332 on 런닝화 8 .. 2024/10/16 1,058
1639331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국민은 관심밖 35 ... 2024/10/16 968
1639330 요즘 젊은이 들은 지원만 받고 간섭은 받기 싫으니 ᆢ 12 2024/10/16 2,257
1639329 저희 부부 혹시 불임일까요? 36 ... 2024/10/16 3,803
1639328 청주에 경주집 버섯찌개 아시나요? 요리 잘하시는 분들 3 Cantab.. 2024/10/16 976
1639327 집 앞에 백화점이 있으니 너무나 편리하네요. 27 백세권 2024/10/16 6,154
1639326 아니 자기들 결혼식 자기맘대로하는거지 왜... 16 .... 2024/10/16 3,014
1639325 디마시라는 가수가 부르는 곡인데 7 ddangg.. 2024/10/16 436
1639324 전남편부고소식이네요 33 내 생이여 2024/10/16 25,071
1639323 냄비를 태워서 집안에 탄내가 엄청 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12 탄 내 빼기.. 2024/10/16 1,250
1639322 41인데 제 착각인지 봐주세요 37 ㅇㅇ 2024/10/16 5,618
1639321 오랜만에 펌을 했는데요 6 따봉 2024/10/16 1,187
1639320 가볍고 포근하면서 중기장 정도 패딩 찾아요 5 ~~ 2024/10/16 893
1639319 혹시 군집성 미세석회로 유방암진단받으신 분있나요 2 걱정 2024/10/16 607
1639318 목동 뒷단지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 2024/10/16 960
1639317 브라 안하고 입을 수 있는 나시 10 ㅇㅇ 2024/10/16 1,201
1639316 영어 학원 조언부탁드려요 2 ㅇㅇ 2024/10/16 413
1639315 갤럭시모델하던 보이그룹 괘씸한행보 13 괘씸 2024/10/16 2,900
1639314 드라마 개소리에 소피 목소리 누구게요? 2 happy 2024/10/16 466
1639313 한강 이름 얘기에 떠오른 허준 교수님 3 하늘에 2024/10/16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