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19살 딸’, 아빠와 주식거래 63배 차익

[얼씨구]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19살 딸’, 아빠와 주식거래 63배 차익

 

학생 때 ‘갭 투자’ 의혹 딸 
아빠 돈으로 주식 매수 뒤
아빠에게 팔아 3억8천 남겨
이숙연, 재산 170억 신고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아버지 돈으로 비상장 주식을 매입한 뒤 아버지에게 되팔아 63배가량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이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딸 조아무개(26)씨는 2017년 아버지의 추천으로 매입한 비상장회사인 ㄱ사 주식 800주 가운데 400주를 2023년 아버지에게 3억8549만2000원 가격에 넘겼다. 400주를 매수한 비용이 600만원이므로 시세 차익은 3억8천만원에 이른다. 시세 차익만 원금의 63배 정도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0257.html

[ㅂ1ㅂ1]

놀라운 재테크 기술에 숙연해지네

[법꾸라지법기술자]

검찰개혁 사법개혁 꼭 필요합니다

[제일]

썩은 곳이 사법부, 검찰이네요.

[00]

선택적 콜검들 수사

[근데]

여기서 수사해야 하는 점이 뭐죠?

[..]

정치인 법조인들

지긋지긋합니다
박봉에 고생하는줄 알았었는데
다들 ㅜㅜ

[218]

저게 조민였으면
난리났겠죠

[아니]

그러니까 조민이 그랬든 누가 그랬든
저기서 수사할 건이 뭐가 있냐고요.

[218]

대한민국 법이 언제는 법대로 했나요?
수사해보면 걸리는게 있겠죠
주가조작도 구속못하는 무능한것들이잖아요

[ㅇㅇ]

이후보 재산이 170억? 남편형 비상장 주식인데 내부자 거래죠? 조국 펀드 가족 털듯이 털어야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