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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 여름 부부만 사는 분들 집안에서 허용 되는 옷 차림은 어디까지인가요?

음..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24-07-24 11:43:13

일단 50대 동갑부부

저랑 남편은

집에서 티에 팬티만 입고 있거든요.

 

샤워하고 그냥 다 벗고 나오고 

집에서 벗고 돌아 다녀도 허용 되거든요.

 

왜냐면

벗은 모습을 보면서 흉하다~ 보기 싫다~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나이든 인간의 몸

으로만 인식하거든요.

 

서로의 몸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거나

외모인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하거나 하지 않고

각자 외모에 대해서 별 관심도 없고

그냥 집 밖을 나갈 때 

패션 즉 옷 색상이나 소재, 패턴 이런것은 신경 써요.

 

그 옷은 색상이 안맞아서 별로아~

상하의 소재가 안맞아~

이런 조언은 서로 하거든요.

 

하지만 외모 즉 얼굴 , 몸 부분에 있어서도

일절 말을 하지 않아요.

각자 자기 외모는 자기가 알아서 하고

타고 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생각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하여간

집에서 벗고 있어도

거슬리거나 하지 않고

아무런 느낌도 안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IP : 121.141.xxx.6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4 11:44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속옷은 속옷이죠
    속옷을 일상에서 겉으로 노출하고 있는건 부부사이라도 전 싫어요

  • 2.
    '24.7.24 11:45 AM (118.235.xxx.77)

    전 좀 더럽다는 생각 들어요
    특히 맨엉덩이 털나서 다니는거 보면 너무 더러움 ㅠㅠ

  • 3. 둘이서
    '24.7.24 11:4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 게 편하면 문제 될 거 있나요
    저희는 제대로 입고 있어요
    팬티만 입고 살다니.. 상상불가예요 ㅎㅎ

  • 4. ...
    '24.7.24 11:45 AM (207.244.xxx.84)

    글쎄요 아무리 부부만 산다고 해도
    아주 짧은 바지라도 입는 게 낫지 않나요?
    지금은 에어컨을 틀어서 무릎 윗선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는데
    예전에 에어컨없이 살때는 민소매티에
    아주 짧은 실내복바지만 입었거든요
    부부만 있어도 속옷만은 ㅎㅎ

  • 5. ...
    '24.7.24 11:46 AM (14.51.xxx.235)

    팬티는 삼각은 아니겠지요? 집안에서 뭘입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하지만 저는 티나 반바지정도는 챙겨 입을거 같아요

  • 6.
    '24.7.24 11:46 AM (1.235.xxx.169)

    생각을 물으시니 말씀 드리자면
    아무리 가족이고 부부라도
    집에서 그런 차림은 교양 없다 느껴집니다.
    굉장히 질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 7.
    '24.7.24 11:46 AM (210.108.xxx.149)

    아무리 그래도 반바지에 민소매티라도 입어야 하지 않나요? 흉해요

  • 8. 이건
    '24.7.24 11:46 AM (122.46.xxx.45)

    부부 둘이 오케이 하면 끝

  • 9. 음..
    '24.7.24 11:47 AM (121.141.xxx.68)

    저는 그대신 비위생 적인거 같아서
    섹스도 안하고 키스도 안해요.

    맨몸으로 다니는 것 보다 상상이상 비위생 적인거 같아서요.

    그냥 스킨십이나 뽀뽀 정도까지는 하는데
    그 이상은 안되요. 절대로.

  • 10.
    '24.7.24 11:47 AM (59.6.xxx.211)

    갑자기 뭔 일 벌어질 수도 있는데
    성인 남녀 둘 다 팬티 바람은 아니죠.

    집에서 벌거벗고 다니든 말든
    남이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샤워 후라지만 50대가 알 몸.
    징그럽네요.
    변태도 아니고…

  • 11. 그정도로
    '24.7.24 11:4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더워서 티셔츠에 속옷만 입을 정도면 에어컨을 틀지 않나요?
    부부만 살았던 신혼때도 속옷만 입고 지내지는 않았는데... 저도 상상불가네요.
    티셔츠에 반바지나 가벼운 원피스를 입어요.
    애들이 있으나 없으나 실내복은 같아요.
    제 기준으로 돌쟁이 이상은 속옷만 입고 있는건 허용안해요.

  • 12. 글이 이상해서
    '24.7.24 11:49 AM (59.6.xxx.211)

    아이피까지 보게 되네요.

    에덴동산도 아니고 뭔 알몸?

  • 13. .....
    '24.7.24 11:49 AM (221.165.xxx.251)

    남들이 어찌 살든 상관없지만 적어도 저는 한번도 속옷 차림으로만 있은 적은 없어요. 저도 싫고 남편이 그러고 다니는걸 보고싶지도 않고... 짧은 반바지 하나 입는다고 훨씬 더워지는것고 아닌데 속옷은 속옷일뿐.

  • 14.
    '24.7.24 11:4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부부가 합의 하에 그러고 사는 것에 교양을 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잘 맞는 부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사람이라도 그게 싫으면 그렇게 살기 힘든데
    어떻게 보면 대단한거죠 ㅎㅎ

  • 15.
    '24.7.24 11:49 AM (118.235.xxx.123)

    저도요 저도요
    섹스 키스 다 옛날에 어케한건지 상상도 못하겠음 더러워요 ㅠㅠ

  • 16. 여기다
    '24.7.24 11:50 A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묻지 말고 거울을 보세요.
    애기도 5살됨 집에서 잠옷이라도 입혀놓지 님집 처럼
    내맘대로라고 흉칙하게 그러고 안다녀요. 늙을수록
    단정하게 갖출게 더 많더라고요.

  • 17. ...
    '24.7.24 11:50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저 윗분이 명쾌하네요
    "제 기준으로 돌쟁이 이상은 속옷만 입고 있는건 허용안해요."
    공감합니다

  • 18. .....
    '24.7.24 11:50 AM (221.165.xxx.251)

    대학때부터 결혼 전까지 자취를 오래 했는데 혼자 살면서도 속옷만 입고 있은적은 없는것 같네요. 그래볼까 생각 자체를 안해봤어요

  • 19. 잠옷
    '24.7.24 11:51 AM (220.80.xxx.139) - 삭제된댓글

    나시잠옷 반바지 잠옷이 있잖아요
    그걸 입으시는게

  • 20. 음..
    '24.7.24 11:51 AM (121.141.xxx.68)

    거울을 봐도 50대 몸이죠.

    50대 사람의 몸

    몸은 그냥 몸으로 생각해요.

  • 21. 저도
    '24.7.24 11:52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50대 동갑부부지만
    벗은몸에 대해서는 전혀 평가?할일 자체가 없고 20대초반부터 보던사이라 콩깍지가 끼여있어선지 늙은 몸조차도 친근하게 좋아요.
    에구 가장노릇하느라 어느새 이렇게 늙었네 하는 애틋함은 있죠.
    그래도 벗고지내지는 않아요
    집에오면 파자마 입습니다.
    저도 집에서 잠옷차림이고요.
    일단 예뻐야되고 시원하고 옷감소재 이런거 많이 신경써서 고릅니다.

    대학생딸이 친구네 놀러갔다가
    오빠가 웃통벗고 사각팬티차림으로 거실에 앉아 tv방송보고 있더라며 너무 놀라 충격이었다고 그러더군요. 친구는 일상이어서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하는거에 대해서요.
    ㅡ 부부만 살지않아서 그런가 모르겠네요.
    근데 앞으로도 계속 파자마잠옷을 입고 있을거같긴해요

  • 22. 아~ 노 노
    '24.7.24 11:52 AM (223.39.xxx.89)

    기본적 예의~~나이든 부부만 살아도ᆢ
    서로에 대해서 언급않거나 간섭안한다고해도 ᆢ
    원글과 같은ᆢ비슷한 상황~~다시생각해봐도 노
    ~~노ᆢ절대로 싫어요

    서로가 나이드니 더 꼴보기싫은 몸상태~얼굴
    ᆢ각자의 모습~~

    남일이지만ᆢ어떻게 팬티ᆢ기본적윗옷~
    상태로? 이해불가 ᆢ너무싫으네요

    남편도 마찬가지로 나이든여자가 팬티바람으로
    눈앞에 오가는것ᆢ보기싫을듯ᆢ

    서로 기본예의누 지키는게ᆢ좋겠엉ㆍㅡ

  • 23. ㅅㅅ가 비위생적
    '24.7.24 11:53 AM (118.216.xxx.58)

    이면 무자식인거죠
    제입장은 보기 흉해요
    에컨 틀고 시원한옷이라도 걸치는게 보기좋죠

  • 24. ...
    '24.7.24 11:53 AM (114.200.xxx.129)

    아무리 부부끼리 산다고 해도 .. 설사 혼자 살아도 저는 욕실에서 옷 다 입고 나오는 스타일이라서 .. 만약에 부부로 산다고 해도 욕실에서 옷다입고 나올것 같아요..아무리 남편이라고 해도 그렇게 완전 내몸을 목욕하고홀라당 홀라당 벗고 나오기는 싫네요 .

  • 25. ....
    '24.7.24 11:53 AM (211.218.xxx.194)

    아파트 창에 커튼 잘안치고,
    여름엔 특히나 그래서
    절대 벗고다니지 않아요.

    주말 아침에 식탁에 앉았는데
    우연히 주방창문너머 뒷동아저씨 윗통벗고 다니는게 보인거에요.
    배 많이 나오셨드라....
    얼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남의집안이 보일줄이야.

    다들 꼭꼭 커튼 치세요.
    멀리 산책하다보면 밤에 남의 아파트 10이상정도는 훤히 보이더군요.
    전 그거보곤 꼭 커튼쳐요.

  • 26. ....
    '24.7.24 11:54 AM (121.165.xxx.30)

    집에서 티에 팬티..바지입는게 뭐가 그리 어려울가..샤워후 그앞에서 옷갈아입는거까지 이해한다지만
    벗고다녀도 된다...너무 싫다.......

  • 27. ..
    '24.7.24 11:55 AM (114.200.xxx.129)

    211님이야기는 진짜 맞아요.. 특히 아파트 저층은요... 진짜 저희 아파트는 1층은 지나다니다 보면 보이더라구요... 내가 보기 싫어도.. 꼭 블라인드는 쳐놓고 살긴 해야겠더라구요... 2층부터는 덜 보이고...근데 그거 아니라고 해도... 보일수도 있는거니까 그런것도 생각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

  • 28. ...
    '24.7.24 11:56 AM (14.55.xxx.56)

    50대 초중반 부부
    애들있으나 (둘다 직장앞으로 독립)없으나
    상대방 있으나 없으나
    남편은 반바지에 나시티 혹은 메리야스
    저는 반바지에 면티셔츠 입니다

  • 29. 싫어요
    '24.7.24 11:57 AM (14.49.xxx.175) - 삭제된댓글

    티에 팬티라니.....
    그나마 남편은 트렁크겠지만 원글님은 삼각팬티잖아요. 설마 남편도 브리픈가요? 여기까지는 시각적 테러지만 두 분이 괜찮다니 남이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속옷 바람에 소파에 식탁에 앉고, 손님 오면 거기에 앉히구요?

  • 30. ...
    '24.7.24 12:00 PM (211.179.xxx.191)

    반바지에 면티는 입죠.
    브라는 집이니 생략하는데
    팬티 바람으로는 안있어요.

  • 31. ooo
    '24.7.24 12:00 PM (182.228.xxx.177)

    서로의 몸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매사에, 일상에서 최소한의 정돈된 몸가짐을
    유지하고자하는 노력과 예의를 갖추었냐가 중요하다고 봐요.

    편하니까, 시원하니까, 귀찮은데 뭐하러 등의 이유로
    옷 조차 벗어버린다면 솔직히 본능만 발달한 짐승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어요.

  • 32. ..
    '24.7.24 12:00 PM (118.235.xxx.40)

    부부가 괜찮으면 된거 아닐까요?

  • 33.
    '24.7.24 12:01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으 넘 비위생적이예요.
    위아래 속옷 안입더라도 훌러덩 원피스 하나 걸치고 앉으면 모를까.
    남편도 트렁크팬티라도 입고 다녀야지.
    드러버요

  • 34. 음..
    '24.7.24 12:05 PM (121.141.xxx.68)

    저는 사람의 몸을 더럽다~라는 이런 생각은 아예 안해요.

    남의 몸을 혐오 한다는 것은
    내 몸을 혐오 할 수도 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아예 그런 생각조차 안 하거든요.

  • 35. ...
    '24.7.24 12:07 PM (222.98.xxx.31)

    그렇게 살아본 적은 없지만
    부부끼리 용인하고 창문 단속 잘하면
    뭐 어때요.
    나를 위해서 사는거지
    타인을 위해 사는 건 아니잖아요.
    세상의 모든 기준을 나한테 맞추려는 과욕

  • 36. ......
    '24.7.24 12:08 PM (106.101.xxx.84)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걱자 부부가 알아서 입는거지 벗던지말던지 뭔 상관일까요~~

  • 37. ㅇㅇ
    '24.7.24 12:08 PM (58.234.xxx.21)

    벗은 모습이 아름딥고 흉하고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은 뭐 늙은 몸이 보기 싫어 옷입는다고 생각하는건지
    몸이 모델 뺨친다 해도 저는 누구든 속옷만 입고 있는건 싫어요
    님 부부가 속옷만 입는건 자유지만
    자기들은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인간적인 순수함으로 그렇고
    남들은 늙은몸 아름답지 않은 몸에 대한 편견 때문이라고 착각하시는거 같네요

  • 38.
    '24.7.24 12:08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털이 더럽다구요 (..)

  • 39. ㅁㅁ
    '24.7.24 12:08 PM (39.121.xxx.133)

    자녀앞아니고
    성인들끼리는 벗고있든 쫄을 입고있든 망사를 입든말든요...

  • 40. 오해
    '24.7.24 12:15 PM (58.231.xxx.145)

    ㅡ저는 사람의 몸을 더럽다~라는 이런 생각은 아예 안해요.ㅡ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문제가 아닌데...뭔가 오해하시는듯?

  • 41. 다름 인정
    '24.7.24 12:21 PM (74.96.xxx.213)

    그러나 저는 혼자 있어도 기본은 입어줘야 하는데
    내가 바라보고 나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이 ( 아무리 남편이라도 ) 있는데
    속옷만 입고 있는다는 건 적응 안될 거 같아요.

  • 42. 누구도
    '24.7.24 12:2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벗은 몸이 더럽다거나 혐오스럽게 느껴지거나 하지 않아요.
    속옷은 말 그대로 속옷이니 겉에 다른 옷을 입는 겁니다.

  • 43. 부부둘이
    '24.7.24 12:26 PM (112.149.xxx.140)

    아무렇지도 않은데
    남의 의견이 뭐가 중요해요
    둘이 사는 집에 둘 맘이죠
    저도 부부가 하는 행위가 더럽다 라든지
    벗고 있는게 더럽다 라든지 그런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요
    만약 할거 다 하고 산 사람들이 그리 생각 한다면
    교육이 잘못됐던지 위선자들이든지 그렇겠죠
    근데
    그건 정말 부부만이 결정해서 할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 44. 부부둘이
    '24.7.24 12:27 PM (112.149.xxx.140)

    태어나서
    혐오감 때문에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인정합니다!!!

  • 45.
    '24.7.24 12:28 PM (223.39.xxx.118)

    다 그렇죠 난닝구 사각팬티

  • 46.
    '24.7.24 12:48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안입으면 보기싫다고 난리난리치고
    저는 속옷도 안입고 원피스 슬쪅걸쳐요
    내노남불

  • 47. ...
    '24.7.24 1:16 PM (218.50.xxx.110)

    저는 원피스에 속바지.
    팬티차림은 힘들듯요.
    남편은 사각팬티.

  • 48. 계속
    '24.7.24 1:28 PM (222.233.xxx.132)

    계속 그러고 살거면서
    왜 물어보는거예요????

  • 49.
    '24.7.24 1:36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살고픈대로 사는거지
    이런 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욕이나 먹지
    여기서 아니라고 했으니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얼굴도 모르는 님이 어떤모양새로 있는지도 모르는 타인을 워해 이제 안입던 바지라도 입을건가요

  • 50.
    '24.7.24 1:39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살고픈대로 사는거지
    이런 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욕이나 먹지
    여기서 아니라고 했으니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얼굴도 모르고 님이 어떤모양새로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 타인들을 워해 이제 안입던 바지라도 답답하게 입으며 견딜건가요

  • 51.
    '24.7.24 1:40 PM (223.38.xxx.13)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살고픈대로 사는거지
    이런 말은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욕이나 먹지
    여기서 아니라고 했으니 누가 보는것도 아닌데
    얼굴도 모르고 님이 어떤모양새로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 타인들을 워해 이제 안입던 바지라도 답답하게 입으며 견딜건가요
    주체적으로 살아요 좀

  • 52. ㅎㅎ
    '24.7.24 1:50 PM (58.235.xxx.21)

    팬티는 입어요ㅠ
    팬티에 티는 괜찮아요~

  • 53. 하아
    '24.7.24 1:56 PM (118.235.xxx.33)

    부부 둘이 편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편한대로 살아요
    남한테 피해 주는거 아닌데요
    댓글 보니 답답하네요

  • 54. 주로
    '24.7.24 2:0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는 브라달린 런닝이나 티셔츠 일체형
    팬티는 당연히 입고 냉장고천 7부나 반바지

  • 55. ...
    '24.7.24 4:54 PM (152.99.xxx.167)

    집안의 일은 집안에서 합의하면 아무문제 없지 않나요? 남이 뭐라하건 무슨상관

  • 56. 습관
    '24.7.24 5:25 PM (211.224.xxx.160)

    80.되면 평생의 습관의 힘으로 사는 거더라구요
    집에서 옷 안입는 습관 들어 늙어
    80 90 돼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될 지도 모르는데
    그때부터 옷을 잘 입게 될까요

    안그래도 노인 혐오가 더 심해질텐데
    지금부터 잘 씻고 단정한 차림으로 있는 습관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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