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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장에서 심정지 온 아이가 사망했어요 ㅠ

ㅇㅇ 조회수 : 5,115
작성일 : 2024-07-24 11:06:46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럴 수가 있는지

그 부모는 태권도장에 보낸 아이가 이런 일을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을텐데요 ㅠ

 

IP : 207.244.xxx.8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4 11:08 AM (183.99.xxx.99)

    그러게요... 어머니 인터뷰 보니까 이미 뇌사라고... 가족들이 모여서 죽기 직전인 아이 보는 중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에휴 너무 불쌍하고 슬프네요.. 가족들 마음이 어떨지 짐작조차 안갑니다...

  • 2. ..
    '24.7.24 11:10 AM (183.96.xxx.175)

    거꾸로 들어서 애 가둬놔서 애기 얼굴에 실핏줄이 죄다 터졌대요.. 애기 너무 불쌍해요.

  • 3. ..
    '24.7.24 11:10 AM (106.101.xxx.54)

    세상에 그 어린아가를 ㅠㅠ
    맘이 미어지네요

  • 4. 도대체 왜
    '24.7.24 11:12 AM (223.33.xxx.156)

    그런거에요? 이해가 안 가요. 5살짜리 애를 왜 거꾸로 매트에 넣은 걸까요? 사람 죽여놓고 합의 운운하고 참.

  • 5. ..
    '24.7.24 11:18 AM (58.79.xxx.33)

    아니 왜? 이런일이 ㅜㅜ

  • 6. 미쳤다ㅜ
    '24.7.24 11:19 AM (122.254.xxx.214)

    정말 미쳤어ㆍ왤케 운동하는 인간들중에 저리
    과격하고 무식한것들이 많은지ㆍ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 7. happ
    '24.7.24 11:22 AM (39.7.xxx.39)

    너무 불쌍해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진짜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그랬는지
    무식한 건지 강하게 처벌해야 할텐데
    자기가 아끼고 이뻐하던 아이라 절대
    해할 의도 아니었다 변명하는 인터뷰 보는데
    분노가 일더군요

  • 8. ..
    '24.7.24 11:24 A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 사배 아닌가요? 태권도관장 미친ㅅㄲ 저렇게까지 어린아이를 고문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위험하다는 걸 인지를 못할까요? 아이가 넘 불쌍해요

  • 9. ㅓㅏ
    '24.7.24 11:27 AM (14.32.xxx.130)

    에휴 딱해라
    그 부모님 이거 어떻게 안고 사나요
    살아도 산게 아닐거 같아서 편히 가길 바라긴 했는데
    부디 남은 가족들에게 평안이 찾아오길 기도합니다...

  • 10. ...
    '24.7.24 11:36 AM (223.62.xxx.51)

    무기징역 받길.
    저희 애도 초등1학년때 태권도에서 애들한테 주먹쥐고 엎드려 뻗쳐시키고 그래서 초등1학년짜리들한테 무슨 그런걸 시키는지 속상했는데 저런 태권도장이 더러 있나보네요.

  • 11. ....
    '24.7.24 11:36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어린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 애한테만 그랬을까요?
    저기 태권도장 다른 애들한테도 다 그랬을꺼 같은데
    부모들이라면 저 태권도장 보내지 말아야할꺼 같네요.

  • 12. 5살이면
    '24.7.24 11:38 AM (118.235.xxx.60)

    단풍잎같이 조그만 아가인데 ㅠㅠ
    관장놈 악마에요 ㅠㅠ

  • 13. 운동코치감독들
    '24.7.24 11:59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애들 못한다고 기합주고 욕하고 소리지르는거 이제 그만 좀 버려야 함.
    애들이 못할수도 있는거고 못하면 설명하고 이해 시켜야지 왜 못한다고 ㅈㄹㅈㄹ

  • 14. ㅇㅇㅇ
    '24.7.24 12: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너무 작고 너무 귀엽게 생겼더라고요
    내새끼면 법이고 뭐고
    그냥 감옥갈 각오하고
    가만안둘듯 잡아서 하나하나..

  • 15. ㅅ즛
    '24.7.24 12:25 PM (211.36.xxx.126)

    풀잎 같은 어린애를..법정최고형 받아야 할텐데요

  • 16. 무플방지
    '24.7.24 12:32 PM (106.101.xxx.6)

    고문받다 죽은거랑 강도가 똑같을텐데 고통속에 몸부림치다 간 아이랑 제정신으로 못살아갈 부모마음 생각해서 무기징역내려지길 바래봅니다.

  • 17. 가슴
    '24.7.24 12:55 PM (211.234.xxx.244)

    가슴이 참 아픕니다
    너무 어리다
    관장이란 인간은 법정최고형 받기를
    ㅜㅜ

  • 18. ㅡㅡ
    '24.7.24 1:01 PM (1.217.xxx.134)

    아니 대체 이유가 뭐예요???
    싸패예요??
    그 도장에는 다른 사범들은 없었대요?
    이게 무슨 날벼락이죠??
    이 나쁜 놈아!!!!!!

  • 19. 11
    '24.7.24 1:34 PM (106.102.xxx.23)

    이게 대체 요즘 세상에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미친
    5살이 멀 안다고 그런짓을 하나요

  • 20. 음음음
    '24.7.24 2:23 PM (223.39.xxx.86)

    기사만 봐도 아이의 고통이 느껴져요.
    돈받고 애 고문했는데 최고 형벌이 내려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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