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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 없이 잠만 자는 사이

어리석다 조회수 : 38,071
작성일 : 2024-07-24 06:02:03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베스트에 오를까봐, 하루종일 댓글 확인하느라

제 생활마저 안될까봐 글은 내립니다.

 

그 남자는 외모가 뛰어나지도 s를 제가 만족할만큼

하지도 못하는 그냥 평범한 아저씨인데..

사람이 여러 면이 있잖아요. 좋은 면을 보고 상상속에서

더 크게 키운 것 같아요.

나 안좋아해줘도 내가 좋음 그만이지. 일단 만나보자

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다 제 욕심이죠 뭐..

그런거 다 감안하고 만났는데도 타격이 있네요.

어떻게 나를 일으켜세워야할지.. 힘듭니다ㅠㅠ

 

아참 그 남자는 이혼남입니다..

자녀들이 대학생이라 학비도 대야하고,

보면 본인 행색도 어찌보면 참 초라해서

정말 돈이 여유롭진 않아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해서든 이해하며 만남을 유지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암튼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211.184.xxx.126
1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4 6:0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자영업으로 번 돈은 다 어디 쓰시나..

  • 2. ..
    '24.7.24 6:05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모쏠.
    주작 그만해요.

  • 3. ㅇㅇ
    '24.7.24 6:09 AM (106.101.xxx.253)

    좋은 경험했다 여기세요.
    대놓고 뻔뻔하네요.
    원빈쯤 되나봐요
    온리원으로 대우하는게 아니라
    여자들로대우하는게 더 빡치네요
    여자들

  • 4. ㅇㅇ
    '24.7.24 6:10 AM (59.17.xxx.179)

    아효 ㅜㅜ

  • 5. 남자
    '24.7.24 6:10 AM (183.99.xxx.205)

    쓰레기에요. 빨리 갖다 버리세요.

  • 6. 이상해
    '24.7.24 6:11 AM (58.140.xxx.152)

    점둘님이 정답.

  • 7. 100프로
    '24.7.24 6:12 AM (118.235.xxx.143)

    거지 ㅅㅋ네.

  • 8. ..
    '24.7.24 6:12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여러분.
    주적전문가
    모쏠아재 글이에요.
    댓글 주지 마세요.
    ----------------------------------------

  • 9. ..
    '24.7.24 6:13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으에엑. 40초면 젊은데 본인을 왜 그렇게 대우하시나요

  • 10. ..
    '24.7.24 6:13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여러분.
    주작전문가
    모쏠아재 글이에요.
    댓글 주지 마세요.
    ----------------------------------------

  • 11. 원글
    '24.7.24 6:13 AM (211.184.xxx.126)

    주작이라고 오해받을 정도로 이상한 일 맞는거죠?
    근데 정말 제가 계산적인 것도 맞는거긴 하죠.
    좋아하면 여자가 더 쓸 수도 있잖아요.
    제가 돈이 많았더라면 저도 썼을듯하지만
    저도 형편이 좀.. 써놓고 보니 구질구질하네요.

  • 12. ㅂㅂㅂㅂㅂ
    '24.7.24 6:14 AM (202.180.xxx.209)

    원래 아쉬운 사람이 돈 쓰는 거에요
    잘생긴 남자들은 돈 한푼도 안 써도 여자들이 알아서 매달려서 데이트비용 다 내고 만나요
    잠도 당연히 공짜로 자고요
    물론 젊을때는 양심있으니 남자가 데이트 비용 부담하기도 하지만
    중년되서는요? 남자도 그닥 아쉬울게 없으니 여자한테 돈 안 써요
    결혼한다해도 다를거 없공ㅎ
    저런 남자는 결혼하던 안하던 여자랑 돈 나눌 생각이 없는 남자에요

    님이 색스가 고프면 만나는거고 아님 안 만나는거고
    님도 아쉬울게 없이 만나면 되요
    님도 돈 안 쓰잖아요

    젊을적 생각하고 만나면 안되요
    그나마 남자가 섹은 하고싶으니 자기 집은 오픈했네요

  • 13. ..
    '24.7.24 6:14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모쏠.
    이제 그만.
    ------------------

  • 14. 원글
    '24.7.24 6:15 AM (211.184.xxx.126)

    말 들어보면 본인 취미생활엔 돈을 써요.
    돈드는 취미거든요.

  • 15. ..
    '24.7.24 6:16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뭐 이런 &%$#&....
    제발 빨리 버리세요.

  • 16. 이상해
    '24.7.24 6:17 AM (58.140.xxx.152)

    무슨 댓글이 더 필요해요?

  • 17. ㅂㅂㅂㅂㅂ님
    '24.7.24 6:17 AM (211.184.xxx.126)

    님 말씀 맞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만났어요.
    근데 쿨한마음 유지가 너무 어렵네요.
    섹스만 목적이 아니라 사랑도 받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니..
    이런 남자는 자기 집도 오픈 안하나요?
    참고로 청소안된 지저분한 원룸에 살아요.

  • 18. 어휴
    '24.7.24 6:21 AM (121.166.xxx.230)

    그냥본능에 이끌리면 모텔비 아까우니 그집에 김밥한줄 사가지고가서
    나란히 둘이나눠먹고 잠만자던지
    아니면 그냥헤어져요
    쓰레기네

  • 19. 본인도
    '24.7.24 6:22 AM (14.38.xxx.40)

    어리석은거 알면서 얼마나 더 비참해지고 싶어요?
    버려요 버려!!
    그런 대접받으면서 무슨 미련을

  • 20. ㅠㅠ
    '24.7.24 6:23 AM (175.118.xxx.4)

    최악의남자네요
    지금당장끊어내도 하나도아쉽지않을파트너였네요

  • 21.
    '24.7.24 6:24 AM (121.163.xxx.14)

    동생…
    그만해요
    이건 아니죠!!!!!!!!!!!

  • 22. ...
    '24.7.24 6:27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돈이 없으면 시간이라도 쓰든가, 시간도 안 쓰는 남자네요.

  • 23. ㅇㅇ
    '24.7.24 6:28 AM (106.101.xxx.253)

    돈드는 취미가 대체 뭔대요?

  • 24. , , ,
    '24.7.24 6:29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등신이라고 밖에 할말이...
    빨리 도망쳐

  • 25. 원글
    '24.7.24 6:29 AM (211.184.xxx.126)

    알면서도 잘 안되는거 아시죠?
    저 푸대접 받으면서도 아쉬우니.. 제가 아쉽고
    그 남자 많이 좋아하다보니.. 집착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고가의 티셔츠 선물받았단 말에
    제 속옷 선물이 어찌나 초라해보니고 제가 작아지던지
    너무 슬프네요

  • 26. 저런
    '24.7.24 6:30 AM (180.71.xxx.37)

    마인드면 돈 있어도 안 쓸 남자에요

  • 27. ㅇㅇ
    '24.7.24 6:30 AM (106.101.xxx.253)

    얻어먹다 못해
    교묘하게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네요.
    남동생 차사준얘기하며
    대놓고 여자 이용해먹고 사는 그지들,
    찌질하네요

  • 28. ....
    '24.7.24 6:32 AM (182.209.xxx.171)

    남자 보다도 님은 스스로를 궁금해해야겠네요.
    그 남자 입에 올리기도 뭐한 쓰레기인건 사실인데
    남들은 쓰레기 안방에 안들여놓거든요.
    근데 왜 쓰레기를 안방에 들이고
    그런 쓰레기같은 말을 듣고 계신거예요?
    육체적 관계를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스타일이면
    비교적 돈 안들인거니 잘 된거고
    앞으로도 만나시고
    정신적인 사랑이 필요하다면
    그 사람이 주던가요?

  • 29. ㅇㅇ
    '24.7.24 6:32 AM (106.101.xxx.253)

    여자들 충성 경쟁붙여
    저만
    배불릴 놈일세

  • 30. 희망사항
    '24.7.24 6:3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모쏠글 같네요.
    40대 초반이 돈없는 50대를 왜 만나요?
    모쏠글은 새벽에 자극적 제목으로 잘 올라와요.

  • 31. 허걱
    '24.7.24 6:34 AM (174.16.xxx.231)

    동생이 애인한테 차를 선물받아요?
    동생이 무슨 공사치는 *빠 출신인가요?
    전 멀쩡한 사람들이 애인 차선물을 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요.
    그걸 자랑이라고 님하고 비교하는거예요?
    멀쩡한 제 정신인 남자로 안보여요.
    대체 오십 중반 아저씨가 어찌 생겼길래 저리 헛소리를해요?
    뭐 예전에 모델이라도 했대요? 연예인같은 외모인가요?
    그래서 님이 그 얼굴이면 그 정도 대접받겠다싶으면 해주세요.
    여기서야 그 남자 실물을 보지도못했고 매력이 뭔지도 모르니 그렇죠.
    저 남자가 저 정도로 님한테 자신있게 말할수있을만하다 아니다를 먼저 알아야 답을 드릴 수 있을거같아요.

  • 32. 원글
    '24.7.24 6:35 AM (211.184.xxx.126)

    ....님
    육체적인 관계가 필요해서 나도 딱 그만큼의 무게로 만나자.
    하고 만났는데 시간이 지나니 정신적인 사랑까지
    바라게 되더군요. 욕심이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어리석고 말도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한번 미치니 걷잡을 수가 없네요. 다 알면서도.

  • 33. 바로
    '24.7.24 6:36 AM (116.34.xxx.24)

    그만둬요
    영혼이 썪어가는걸ㅠ

  • 34. ...
    '24.7.24 6:37 AM (119.149.xxx.45)

    모텔비 아까워서 지저분한 원룸 데려가는거죠
    50중반에 능력 1도 없는데 돈드는 취미는 하고
    넘 별로예요
    그냥 버리세요

  • 35. 원글
    '24.7.24 6:38 AM (211.184.xxx.126)

    허걱님
    그 남자 인물이 좋은 것도 키가 큰 것도 아니구요,
    그냥 제가 그 남자한테 꽂혔어요.
    자주 보다보니 소소한 매력에..

  • 36. ...
    '24.7.24 6:40 AM (223.39.xxx.90)

    50중반에 밤일을 아주그냥 끝내주게 하나봄
    님도 섹파로 만나세요

  • 37. 어휴
    '24.7.24 6:41 A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딱 제비 멘트인데요
    연하의 제비도 아니고 할아버지 제비를 왜만나요
    그냥 섹파네요
    진짜 ㄷㅅ이네요

    얼른 끊어요 그 할아버지ㅜ

  • 38. 그나이에
    '24.7.24 6:42 AM (70.106.xxx.95)

    물건은 제대로 서나봐요

  • 39. ...
    '24.7.24 6:43 AM (118.235.xxx.106)

    네네
    님이 지칠때까지 만나세요.
    그래도 좋다는데 할말이 없네요.

  • 40.
    '24.7.24 6:43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딱 제비 멘트인데요
    연하의 제비도 아니고 할아버지 제비를 왜만나요
    그냥 섹파네요
    진짜 ㄷㅅ이네요

    얼른 끊어요 그 할아버지

  • 41.
    '24.7.24 6:44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안맞는 사람이 아니라
    원글님을 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돈뿐 아니라 시간도 쓰기 아까운 사람

  • 42.
    '24.7.24 6:45 AM (211.211.xxx.168)

    고가의 티셔츠 선물받았단 말에
    제 속옷 선물이 어찌나 초라해보니고 제가 작아지던지
    너무 슬프네요

    -> 가스라이팅 효과 오지네요

  • 43. 남자는
    '24.7.24 6:46 AM (70.106.xxx.95)

    남자는 진짜 맘가는데 시간과 돈이 가요.
    남자란 동물의 성향이 그래요 . 여자랑 달라요.
    여자는 남자의 돈으로 사랑을 확인하는거구요. 자기가 쓰면서 만나기 시작하는순간 균형이 깨져요
    남자는 님이 그냥 꽁쎅 가능하니 만나는거지 좋아하진 않아요.

  • 44. 그냥
    '24.7.24 6:46 A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그때는 호감있고 만나고 싶으니
    구질구질해도 만났을테고
    지금은 구질구질한데 나를 계산적이라고 비난까지하는 남자
    그래도 만나고싶은지 나자신한테 물어봐야죠
    잠자리가 좋았으면
    내가 비용지불하고라도 만날건가
    그지같은데 비난까지 하는 남자 차버릴건가

  • 45.
    '24.7.24 6:47 AM (211.211.xxx.168)

    근데 정말 제가 계산적인 것도 맞는거긴 하죠.
    좋아하면 여자가 더 쓸 수도 있잖아요

    고가의 티셔츠 선물받았단 말에
    제 속옷 선물이 어찌나 초라해보니고 제가 작아지던지
    너무 슬프네요

    -> 가스라이팅 효과 오지네요

  • 46. 원글
    '24.7.24 6:47 AM (211.184.xxx.126)

    그 사람은 저더러 계산적이래요.
    계산적인 사람 제일 싫어한대요 자긴.
    계산 좀 하지 말래요. 계산이란 단어를 어제 몇번이나
    들었는지.. 섹스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랑 그렇게 같이 있는게 좋았어요.
    만약 친구가 이런말 했다면 정신차리라고
    욕을 해줬을텐데 내 일이 되니 등신같이 글이나 올리고..

  • 47. 건강
    '24.7.24 6:48 AM (61.100.xxx.112)

    제목에 있네요
    잠만 자는 사이
    계속 만날거면 뭐 사주지 말아요
    그리고 남자가 원글 안좋아하네

  • 48.
    '24.7.24 6:5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ㅅㅅ도 못하는데 뭐하러?
    잘 사는 건 가스라이팅 뿐

    헤어지자 하면 칼 들고 달려 올지도.
    코피 한잔 값에 출장 섹스 서비스에 바안전 이별 하세요

  • 49. 일단
    '24.7.24 6:50 AM (174.16.xxx.231) - 삭제된댓글

    님맘이 이 정도로 초라하고 우울해지면 그 남자랑 만나서 살맞대는게 재미가 없을텐데...아닌가요?
    가서 만나봐야 내가 이용당하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만나고 헤어지면 억울한 생각밖에 안들걸 저 남자랑 계속 관계를 이어가서 님에게 재밌는게 뭐가 있을까요?
    저 남자를 돈주고 만나든 차를 사주고 만나든 만나는 시간은 즐겁고 재미있어야하는데 저런말을 들었어도 그 남자랑 만나서 함께할때는 너무 좋은가요? 그럼 만나세요.
    진정한 아낌과 사랑까지 원하면 이 관계는 끝나는건데 그걸 그 남자에게 요구하지않아도 만날때 내 욕구는 충족되고 그걸로 다른거 안 아쉽다하는 맘이 들수있는지 본인에게 먼저 물어보는게 그 남자가 나를 사랑하게 만들고싶어요보다 더 우선인듯합니다.

  • 50. ㅈㄷ
    '24.7.24 6:50 AM (211.36.xxx.126)

    딱 제비네요 특별한 경제 활동 안하고 노름판에서
    한 방 노리고 사는 인간들이 여자 꼬셔서 돈 뜯는 경우 많아요
    그 친동생이라는 남자도 친동생이 아니라 같이 제비짓 하는
    놈일껍니다
    성병 걸렸을지도 모르니까 산부인과에 가서 std검사 해보세요

    원글님 성형 하고 살 빼고 예쁘게 꾸미세요 자존감이 올라갈꺼에요

  • 51. ㅇㅇ
    '24.7.24 6:51 AM (106.101.xxx.253)

    자기방어죠,

    뭘 해 줄 수도 없는 남자,
    얻어먹어야 되는 남자,
    모텔비아끼려고 더러운 원룸에 부르는 남자.

  • 52.
    '24.7.24 6:52 AM (174.16.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엔 여자혼자라면 든든한 통장과 재산이 있는게 가장 큰 자존감이에요.

  • 53. ...
    '24.7.24 6:53 AM (118.235.xxx.106)

    님은 몸을 이용 당하고 있다...

  • 54.
    '24.7.24 6:53 AM (174.16.xxx.231)

    나이엔 여자혼자라면 든든한 통장과 재산이 있는게 가장 큰 자존감이에요.
    남자한테 사랑받는게 아니라...사실 내 먹고살며 신나게 생활할 돈이 있으니 남자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그러니 그런 남자한테 애매한 돈쓰느니 돈을 모으세요.

  • 55.
    '24.7.24 6:54 AM (223.39.xxx.127)

    원글님이 어린나이라면 뜯어말리겠는데, 나이도 있으시고
    호감도 아직까지 많아보이니 마음가는대로 즐기세요.
    다만 더이상 돈은 쓰지마시고, 그것으로 관계가 끝나면 그냥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하시길

  • 56.
    '24.7.24 6:55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이런 남자는 자기집도 오픈 안하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한테 집도 오픈하고 날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거야 뭐 그러고 있나요?
    외모도 안되는 늙은남자한테 빠진거보면 님도 어떤지 보이네요
    돈도 님한테만 안쓰고 있잖아요::::::::얼른버려요

    이런글 요즘 잠잠하더니 또 고구마 멕이네

  • 57. ..
    '24.7.24 6:55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님은 님 욕심대로, 남자는 남자 욕심대로
    서로 만나는데..... 알아서 하세요.
    뭘 물어요?

  • 58. 영통
    '24.7.24 6:56 AM (106.101.xxx.199)

    소설이죠?

    이 글 소설이다에 한 표 겁니다.

  • 59. 빨리 버려요
    '24.7.24 6:59 AM (114.204.xxx.203)

    ㄷㅅ
    남잔 좋으면 성의껏 돈 써요
    자발적으로 무료섹파 해주니 알마나 좋았겠어요

  • 60.
    '24.7.24 7:00 AM (211.234.xxx.204)

    나이차이 띠동갑쯤 될텐데
    저런 거지같은 남자를 도대체 어디가서 만나는 거죠?

    저 나이차이면 님이 벤츠받고 카드받아서 쇼핑해야죠.
    반대로 남자가 띠동갑 연하에 내 맘에 쏙 드는데
    초라하게 다니면
    차사주고 카드 줄 수 있어요.

    정신 좀 챙기세요.
    님은 계산적인게 아니라 산수조차 안되고 있어요.

  • 61. ..
    '24.7.24 7:00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소설이죠?

    이 글 소설이다에 한 표 겁니다. 222222

  • 62.
    '24.7.24 7:0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기딴엔...좀 생겼다 생각하나보죠...

    남자든여자든 제발 좀 모텔가서 자세요.

  • 63. 정말
    '24.7.24 7:0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모텔비가 없었을까..

  • 64. ㅇㅇ
    '24.7.24 7:03 AM (58.29.xxx.148)

    영혼이 피폐해지고 망가지기전에 그만 멈춰요
    이미 망가지고 있어요
    원글님이 쓴글을 제3자가 썼다고 생각하고 읽어보세요
    답이 나오잖아요

  • 65. ..
    '24.7.24 7:06 AM (112.144.xxx.137)

    님이 느끼는 감정 그거 다 님이 만들어낸 상상이에요.
    저 남자는 님을 공짜로 잠잘 상대. 아니 오히려 뭐라도 뽑아먹을 상대로 밖에 안보고 있다고요.
    상상연애에서 깨어나세요.
    차라리 자위 기구를 사고 로맨스를 읽는게 훨씬 안전하겠어요.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저 열몇살 연상의 중늙은이는 님이 원하는거 안줄겁니다.

  • 66. 몇년전에 읽은
    '24.7.24 7:0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고시촌에서 공뭔학원 같이 다니며
    딱 저런 식으로 만나고다니던 커플이
    국밥값을 여자가 내고 헤어졌다는 글본 이후...

    서로 그렇다는거 다 알고저러는거죠.
    그래도 만나면 그래도 됩니다 소리로 알고있는거고...

    너도 즐겼잖아,좋았잖아 구말이 정답.

  • 67. 몇년전에 읽은
    '24.7.24 7:09 AM (219.255.xxx.39)

    고시촌에서 공뭔학원 같이 다니며
    딱 저런 식으로 만나고다니던 커플이 
    (공뭔사모님꿈꾸며..ㅡ)
    마지막날조차 국밥값을 여자가 내고 헤어졌다는 글본 이후...

    서로 그렇다는거 다 알고저러는거죠.
    그래도 만나면 그래도 됩니다 소리로 알고있는거고...

    너도 즐겼잖아,좋았잖아 그말이 정답.

  • 68. 카라멜
    '24.7.24 7:10 AM (220.65.xxx.43)

    외로워서 만나셨는데 여전히 외롭지 않으세요 ? 더하기 마음이 더 힘들고 괴롭잖아요 얼른 정리하세요 원글님 사랑하지 않아요

  • 69. ㅇㅇ
    '24.7.24 7:12 AM (73.71.xxx.94)

    돌직구.

    섹스는 잘 하던가요?
    섹스가 너무 좋아 다른 거 안바라고 나랑 섹스만 해줘도 좋아 죽겠다면
    밥이며 커피가 뭐야.. 그냥 편의점 삼각김밥만 먹으면서도 유지해야죠.
    내가 원하는 게 그거고 그게 너무 좋아 만나는 건데

    딱 그 수준의 남자고, 나또한 그런 관계 유지하려면 똑같은 수준이어야 돼요.
    애초에 원하는 게 다른데, 스믈스믈 데이트니 뭐니 선물 주고 등등
    연애관계로 다가가면 깨져야 하죠.

    데이트를 원하면 데이트할 상대를 고르시고
    자영업이고 나발이고 섹스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라면 삼각김밥 먹으면서도 섹스만 하세요.

    결국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깨닫고, 내가 결정하는 거에요.

  • 70. 모쏠은외로워
    '24.7.24 7:18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이 글 소설이다에 한 표 겁니다. 22222222

  • 71. ㅡㅡ
    '24.7.24 7:21 AM (116.44.xxx.118) - 삭제된댓글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어요
    지팔자 지가 꼰다고

    남자가 뭐가 아쉽나요?
    본인만 아쉽지 정신 좀 차려요

  • 72. 이런것보면
    '24.7.24 7:2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여자가 뭐라든가말든가
    자기가 원하는 그것만 맞추면 된다하는데
    여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원하네?싶긴해요.

  • 73. ᆢ.
    '24.7.24 7:27 AM (121.174.xxx.32)

    새벽부터 환자가쓴 주작에
    다들 힘빼지맙시다
    오늘도 더위와 싸워야된답니다 ㅋ

  • 74. 이런것보면
    '24.7.24 7:2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남자는 여자가 뭐라든가말든가
    결혼할것도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그것만 맞추면 된다하는데
    여자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원하네?싶긴해요.

  • 75. ***
    '24.7.24 7:29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지팔 지꼰
    이런말 안쓰고 싶은데 아침에 바쁜데 들어왔어요 40초에 뭐한다고 늙은이 만나며 나까지 화나게 만들어요

  • 76. 외우세요
    '24.7.24 7:3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돈없다소리는 너랑 결혼할 생각없다,섹파오케이?

  • 77. ㅇㅇ
    '24.7.24 7:30 AM (211.202.xxx.35)

    신용불량자 거지새끼일듯요
    빚잔뜩있을듯 그나이에 원룸이라니
    어따대고

  • 78. 외우세요
    '24.7.24 7:3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돈없다없다소리는 너랑 결혼까지갈 생각없다,섹파오케이?

  • 79. ㅇㅇ
    '24.7.24 7:44 AM (58.29.xxx.148)

    님도 그남자 차한대 사주면 남자가 데이트도 해주고
    님한테 계산적이라고 안할거에요
    소소한 선물도 해줄지 몰라요
    물론 얼마 안가겠지만요

    대놓고 요구하는데 답을 모르겠어요
    내가 너랑 잠도 자주니까 너도 나한테 차를 사주던지 뭔가
    내놓으라는거잖아요
    평생 제비로 살았나봐요
    제비들 잘생겨서가 아니라 여자 꼬시는 스킬이 남다른거에요
    님도 그스킬에 넘어가서 정신 못차리는 중이네요
    다만 님도 가진게없어서 그남자가 개무시하는거구요
    그런 남자한테 애정을 갈구하다니 ㅜㅜ

  • 80. 한심하네요
    '24.7.24 7:4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나와 안맞는 사람인 줄 알고ㅅㅅ도 못하는데 뭐하러?
    잘 하는 건 가스라이팅 뿐?

    헤어지자 하면 칼 들고 달려 올지도 모르겠네요.
    커피 한잔 출장 섹스 서비스하는 내 도구 같은 여자가 감히 헤어지자 하면요. 원래 교제 폭력이 사랑 해서가 아니라 이러느포인트에서 분노 하는 거에요. 니가 감히?
    헤어지시려면 천천히 안전 이별 하세요. 밥도 사달라 내 친구는 가방도 사줬다, 남자가 돈 내서 섹스하러 호텔갔다 징징 거리시며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 하면서요.

  • 81.
    '24.7.24 7:46 AM (220.71.xxx.176)

    불쌍하네요
    안전이별하시고 꼭 좋은 사람 만나세요
    시간이 아깝네요

  • 82. 한심하네요
    '24.7.24 7:46 AM (211.211.xxx.168)

    나와 안맞는 사람인 줄 알고ㅅㅅ도 못하는데 뭐하러?
    잘 하는 건 가스라이팅 뿐?

    헤어지자 하면 칼 들고 달려 올지도 모르겠네요.
    커피 한잔 출장 섹스 서비스하는 내 도구 같은 여자가 감히 헤어지자 하면요. 원래 교제 폭력이 사랑 해서가 아니라 이런 포인트에서 분노 하는 거에요. 니가 감히?
    헤어지시려면 천천히 안전 이별 하세요. 밥도 사달라 내 친구는 가방도 사줬다, 남자가 돈 내서 섹스하러 호텔갔다 징징 거리시며 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 하면서요.

  • 83.
    '24.7.24 7:47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주작 좀 작작해요
    50중반은 잘 되지도 않아서 밤일 그닥 안좋아 해요
    허리 어깨 주물러 주거나 밥 맛있게 해줘야 좋아하지
    그냥 헤어지면 되죠

  • 84. 한심하네요
    '24.7.24 7:49 AM (211.211.xxx.168)

    딱 보니 동생은 ㅅㅅ도 잘하는 전문 제비
    원글님 남친은 일베에 동생 부러워 하며 능력도 ㅅㅅ기술도 외모도 안 되는게 같은 대접을 바라는 찌질한 루저 같아요.
    처음에 접근하는 기술은 좋아서 이여자 저여자 만났지만 오래 못 갔을꺼에요
    저 이 단어 싫어 하는데 딱 알맞는 표현이 생각이 안날 정도네요

  • 85. 111
    '24.7.24 7:5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주작이 아닌 거 같은데요. 본문 지운 거 보니까.
    누구 탓할 거 없네요.
    둘이 똑같았으니까 만났지요

  • 86.
    '24.7.24 7:54 AM (211.234.xxx.188)

    청소도 안된 원룸 오픈한건 모텔비 아끼려고 그러는거겠죠

  • 87.
    '24.7.24 7:57 AM (14.33.xxx.113)

    쓰레기네요.
    그런말 듣고 매달리듯 관계 유지하면
    대우 못받고 자존감 낮아지고
    더 더 외로워져요.
    잘난것도 없는 사람이
    님이 좋아해주니
    비교질에 으름장까지 놓네요.
    가스라이팅도 오지고요.

    늙은ㄴ때문에
    인생 꼬지말고
    쓰레기통에 쳐 넣으세요.

  • 88. 덧붙여
    '24.7.24 7:59 AM (211.234.xxx.188)

    원글님 지금 너무 외로워서 아무나 만나는 느낌이예요.
    원글님 아껴주는 사람 만나세요.

  • 89. 도라
    '24.7.24 7:59 AM (143.58.xxx.72)

    에휴 여기 댓글들 잘 보시고 잘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 90. ㅇㅇ
    '24.7.24 8:10 AM (211.234.xxx.156)

    원글은 못봤지만 그냥 잠만 자는 사이면
    외모가 훌륭하고 멋지고 소위말해
    남자 얼굴보고 사는거이니다 소리 나올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심지어 초라하기 까지 하다니
    뭐가 끌려서 잠만자요? 정말 오래 같이 살아서 정도아니고 외모 초라한 대학생한테 돈주느라 허덕이는 이혼남..
    진짜 어디서 끌려서 잠만 자는건지.....

  • 91. 몰카
    '24.7.24 8:17 AM (180.224.xxx.182)

    그 집에 카메라 설치했는지나 얼른 확인하세요.

  • 92. 그남자는
    '24.7.24 8:32 AM (220.65.xxx.198)

    아마 여기저기 친구들한테 자기자랑 많이 할거에요 내가 능력이 있어서 젊은 여자가 돈 다대고 ㅅㅅ한다고ㅎㅎ 사실 남들이 봤을때 그렇잖아요

  • 93. ㅇㅇㅇ
    '24.7.24 8:35 AM (58.237.xxx.182)

    그런거 알고 만나면 원글님도 즐기는거 아닌가요

  • 94. 오! 핵심이네요
    '24.7.24 8:51 AM (211.211.xxx.168)

    잘난것도 없는 사람이
    님이 좋아해주니
    비교질에 으름장까지 놓네요.xxxx222

  • 95.
    '24.7.24 9:02 A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주작이라고 제가 원글님께 뭐라 했는데요
    남자들 50넘으면 여자들 보다 돈에 더 집착합니다
    돈 있는 사람은 돈과 더불어 위에 썼지만
    먹는거에 집착 하구요 성욕은 45넘어 가면서
    줄어든다고 봐야 해요
    남자를 제대로 아시고 만나셨음 좋겠네요
    인격이 훌륭하고 많이 배운것 같은 사람도
    50넘은 남자는 결국 돈과 밥이예요
    차라리 연하나 동갑이나 나이차 적은 분 만나세요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경험은 가치 있는 것이고
    삶의 토양분이 되니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셨음 좋겠네요
    피드백도 주시고 좋은 분 다시 만날 거예요
    원글님을 위해 기도 할게요

  • 96. 더 헉
    '24.7.24 9:22 AM (219.255.xxx.39)

    정말 돈없으면 알아서 여자안만나요.
    여자아닌 물주를 만나지...

  • 97. jkl
    '24.7.24 9:41 AM (14.32.xxx.130)

    그래도 만날만 한가봐요
    원글님도 내킬 때 만나세요
    남자들 꼭 돈 아끼고 싶어서가 아니라
    업소녀는 싫어서일수도 있어요
    정은 붙이기 나름
    괜찮은 남자면 그냥 많은 생각말고 지내보세요

  • 98. 오징어가
    '24.7.24 9:41 AM (58.29.xxx.96)

    가지가지 하네
    섹스도 못해 인물도 오징어에
    비교질에 상납까지 바라고

    님 정신차려요

  • 99. 77
    '24.7.24 10:24 AM (211.114.xxx.132)

    좋은 경험- 찌질한 이혼남 대부분이 저러함 이혼남 절대 만나지 마세요 돈 안쓰면 특히

  • 100. 산부인과
    '24.7.24 10:33 AM (223.39.xxx.179) - 삭제된댓글

    검사해요.

  • 101.
    '24.7.24 10:36 AM (1.236.xxx.93)

    얼어 죽일놈의 사랑…
    찌질한 이혼남… 여자가 오직했으면 버렸을까
    전부인이 쓰레기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고 있을듯

  • 102. ..
    '24.7.24 10:37 AM (58.29.xxx.135)

    전 원글님이 이해가 가는데요..
    대부분 시작은 가볍게 한다고 해도..
    몸 가면 마음 가고..
    입바른 소리 하는 분들도 알고보면
    계산기로 다 따져가며 내 손해 1도 없이 완벽한 만남 있을까요

  • 103. 지나가는할망구
    '24.7.24 10:44 AM (67.70.xxx.35)

    아이고야~~ 도대체 무신 말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는 조신한 맛이 있어야쥐~~~

  • 104. ...
    '24.7.24 10:48 AM (211.36.xxx.98)

    으웩 50중반이라뇨
    토나올것 같아요

  • 105. 아쉬워서
    '24.7.24 10:56 AM (175.209.xxx.48)

    그래요ㅜㅜ
    원글님을 사랑하세요ㅡㅠㅠ
    어렵지만 ㅠㅠ

  • 106. ㅅㄷㅈ
    '24.7.24 10:58 AM (211.36.xxx.126)

    오징어가
    가지가지 하네
    섹스도 못해 인물도 오징어에
    비교질에 상납까지 바라고
    님 정신차려요22222

    늙은 거지 오징어가 상납 요구에 가스라이팅까지..
    원글님이 좋아하는 티를 엄청 냈나봐요
    그러지 마요 나 자신을 예쁘게 꾸며 보세요

  • 107. ㅁㅁ
    '24.7.24 11:05 AM (39.121.xxx.133)

    세상에 희한한 사람이 많아요...

  • 108. 스스로
    '24.7.24 11:24 AM (1.217.xxx.114) - 삭제된댓글

    알면서 미련이 많은건
    원글이가 ㅂㅅ 인가.

  • 109. 주작이어도
    '24.7.24 11:54 AM (112.167.xxx.92)

    실제로 저런 여자들이 있죠

    전세계에 이상형이 몇이나 된다고 차피 이상형 못만날바에 자기와 비슷한 상댈 만나거나 그보다 못한 상대를 만나자나요 그러니 조두순놈도 아내가 있는거

    조놈 출소 후에도 여자가 벌어먹이며 산다는데 우리 같으면 짐승만도 못한놈과 살을 비비며 살겠나요 그게 결국엔 같은 수준끼리 만나거죠

    그러니 원글님도 상대가 자기 보다 못하다 하지만은 그런자에 홀릭한 님도 같은 수준인거에요

  • 110. 원글
    '24.7.24 12:31 PM (211.184.xxx.126)

    조두순 얘기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살면서 한번씩 바보 되는 순간 없으신가요?
    이 순간 잘 넘겨보겠습니다.

    50넘은 남자는 돈과밥.. 명심할게요.

  • 111. 원글
    '24.7.24 12:35 PM (211.184.xxx.126)

    이 나이에 자존심 세우며 튕겨봤자 뭐해? 하며
    좋아한다는 표현 엄청 했어요.
    늘 예쁜말 생각해서 말하고
    자기전에 항상 있는말 없는말 다 짜내서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가를 표현했더니
    여지없이 기고만장해지네요.
    이렇게 내 표현을 다 하면 헤어질때도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더 힘든 느낌이네요.

  • 112. 유ㅡㅅㅈ
    '24.7.24 12:38 PM (211.36.xxx.126)

    원룸사는 못생긴 50대 이혼남한테 왜 그러시는지..ㅜㅜ

  • 113. 찌질
    '24.7.24 12:56 PM (223.39.xxx.172)

    원룸아웃

  • 114.
    '24.7.24 1:03 PM (111.65.xxx.109)

    어리석은거 알고 있는거죠?
    돈없어 늙고 나이많아 행색초라하고 생긴것도 아닌.. 뭐하나 없는 남자를 도대체 왜 만나고 있는거에요? 심심해서 소설쓴건 아니죠?

  • 115. 원글님 잘못은
    '24.7.24 1:16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이 나이에 자존심 세우며 튕겨봤자 뭐해? 하며
    "좋아한다는 표현 엄청 했어요.
    늘 예쁜말 생각해서 말하고
    자기전에 항상 있는말 없는말 다 짜내서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가를 표현" 하신 건 잘 했고요.
    그럴 떼 고마워 하고 상대도 똑같이 해주려 노력하는 사람 만나시면 되는 거에요.

    근데 반대로 이걸로 원글님 더 우습게 보고 아래로 보고
    이러느남자면 빨리 손덜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시는게 원글님 잘못이고요.
    계속 비슷한 남자 만날 확률 높아요.

  • 116. 원글님 잘못은
    '24.7.24 1:17 PM (211.211.xxx.168)

    이 나이에 자존심 세우며 튕겨봤자 뭐해? 하며
    "좋아한다는 표현 엄청 했어요.
    늘 예쁜말 생각해서 말하고
    자기전에 항상 있는말 없는말 다 짜내서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가를 표현" 하신 건 잘 했고요.
    그럴 떼 고마워 하고 상대도 똑같이 해주려 노력하는 사람 만나시면 되는 거에요.

    근데 반대로 이걸로 원글님 더 우습게 보고 아래로 보고
    이러는 남자면 빨리 손절해야 하는데 그걸 안하시는게 원글님 잘못이고요.
    계속 비슷한 남자 만날 확률 높아요.

  • 117.
    '24.7.24 1:21 PM (58.140.xxx.210)

    헤어질때 잘 헤어지세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 118.
    '24.7.24 1:24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사람은 신용불량자고 외도로 이혼당했고
    원룸이나 있으려나
    그런데 여자들 끊이지않아요
    그것도 팔자인가봐요
    나이치곤 잘생겼고 비싼취미하는것도 같네요
    돈없어도 본인은 꾸미구요
    그러다가 호구하나 잡을지도 모르지만
    여자들이 영악해서 그런남자랑 계속 만나줄지는 미지수

  • 119. 참고하세요
    '24.7.24 1:57 PM (219.255.xxx.39)

    여자가 저렇게 나오는데도
    남자가 저런식이라는건
    여자가 자기 수준에 못미치거나 딴여자가 있어서예요.

    자기시간날때 만나는 사이라면 더 잘알아보세요.

    알아보나마나 미쩍거릴때 얼른 발빼세요.

  • 120. 88
    '24.7.24 2:00 PM (211.114.xxx.132)

    한가지만 말할께요 겁도 없이 이혼남을 만났나요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은 이혼남 능구렁이 늙은 여우상대하기 쉬울것 같죠? 이혼해서 어디가서 여자 못 만날거 같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이혼자 카페나 오픈챗팅방 가입해보세요 수시로 연애하고 물고빨고 만날 여자 천지삐까리라서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난리도 아니에요 거기서는 오히려 미스 싱글을 시시하다고 별로라 합니다 아는것없이 순진하다구요

  • 121. 우와
    '24.7.24 2:32 PM (116.45.xxx.66) - 삭제된댓글

    계속 글 날리고 덧붙이고 덧붙이시길래 에휴하고 말았는데
    그래도 자꾸 덧글이 늘어나길래 봤더니

    진짜 원글님께 여러말 하고 싶지만
    원글님 지금 남자에게 원글님은 “그래도 되는 여자에요”
    돈 안 써도, 시간 안 써도, 다정한 말, 싸가지 없는 말
    해도 되는 여자 라고요

    왜 그럴 가치 없는 남자에게 이러는지 진짜 이해 안가지만
    그 남자에게 쏟을 돈과 시간과 애정을 본인한테 쓰고요

    제발 맘 정리하고 나중에 이 남자가 다시 수작 부리면
    칼 같이 정리나 잘 하시길요!!

  • 122. 바보도
    '24.7.24 2:44 PM (112.167.xxx.92)

    되고 등쉰도 되고 그렇죠 사람이 순간 홀린다고 할까 지금 생각하면 황당해 그럴일이 없는데 그당시엔 이상하게 등쉰노릇을 했으니

    지산도 마찬가지자나요 지금 같으면 지식산업센터가 뭐라고 말도 안되는 큰돈을 주고 그걸 샀겠냐말임 지금 생각하면 내가 미쳤나보다 한다니까요

    주식도 마찬가지임 몇년을 줄줄 폭락하는 주식 지금 생각하면 완전 쓰레기를 그당시엔 뭐에 홀려가지고 큰돈을 쓰고

    하튼 조심해야되요

  • 123. 님들 여자는
    '24.7.24 2:57 PM (112.167.xxx.92)

    돈 안쓰나요 여자가 거지도 아니고 남자에 굳히 얻어먹나요 비루하게
    밥 사주고 연애비용 쓸 형편되면 누가 됐든 사주면 되죠

    솔직히 남자 대머리에 배불뚝이라고 하면 뭐냐 싶은데 대머리남자가 니가 이쁘네 여쉰이네 함시롱 사실 여신이 아니라 쉰것 같은 여쉰인데 그걸 또 여자 혼자 좋게 자체 해석을 하며 좋아하는거지 한번 눈이 돌면 뻔한 말도 안되는 해석을 하면서

    더 만나다 보면 원글님 스스로가 내가 미쳤지 하는 순간이 와요 그걸 경험으로다 삼고 다음번엔 그런거 피하면 되자나요

  • 124. ...
    '24.7.24 3:05 PM (222.111.xxx.175)

    댓글이 주옥 같습니다. 지우지 마세요.

  • 125. ....
    '24.7.24 3:54 PM (114.202.xxx.53)

    댓글이 주옥 같습니다. 지우지 마세요.
    2222
    친정언니가 여동생 혼내듯이...
    애정어린 댓글들 좋네요

    원글님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사랑하실 차례네요.
    그려려고 이상한 사람 만난거 같아요.

  • 126. 이런
    '24.7.24 4:39 PM (117.110.xxx.203)

    아정말싫으네요

    잘생기지도 늙은남자가

    개뿔도없는게 바라는거는많고

    짜증나

  • 127. ..
    '24.7.24 7:08 PM (39.117.xxx.90)

    마음껏 잘 해주고 헤어지면 나중에 미련도 안 남더군요.
    시간이 약입니다.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 128. 이런거보면
    '24.7.24 7:4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여자들 스스로가 싸게 팔고 싶어 자기 무덤을 파요 차라리 젊고 잘생기고 건강한 연하남을 꼬시세요

  • 129. 원글
    '24.7.24 8:05 PM (211.235.xxx.73)

    아 나이차 이리나는남자만나 섹이라
    또래는 쳐다도안보는 인물인가봐요
    아직 결혼도 못했다니

  • 130. ㅡㅡ
    '24.7.24 8:22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직업은 뭔데요?

    본문 재밋엇지싶은데 몬읽엇네우

  • 131. ... ..
    '24.7.24 9:24 PM (222.106.xxx.211)

    제비여요

    차 사주면 아파트 사달라겠네요(지금 원룸이라니요)

  • 132. ... ..
    '24.7.24 9:25 PM (222.106.xxx.211)

    원글님 자신을 위해 돈 쓰시고

    그 사기꾼한테는 일원도 쓰지마세요

  • 133. 리셋
    '24.7.24 9:43 PM (115.138.xxx.113)

    남의 얘긴 쉽지만 정작 내 상황되면 안 보여요. 정신 바짝 차리면 돼요. 댓글 하나씩 읽으며 꼭 헤어지고 내 길을 가세요

  • 134.
    '24.7.24 10:14 PM (58.236.xxx.72)

    그냥 그 사람이랑 그렇게 같이 있는게 좋았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님은 그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연애가 하고싶은거에요
    외로운거. 외로움을 달래느라 혼자가 더이상 싫은거.
    정신차리세요.확실히 냉철하게 너는너 나는나 감정 섞지말고 섹파만 하등가
    인생 골로 가요

  • 135. 남자가
    '24.7.24 10:52 PM (117.111.xxx.4)

    여자한테 연애감정 1이라도 있으면 잘보일 마음에 드럽고 싼 집 안데려가요.
    두라마보면 하다못해 제비들도 공사칠때 단장하고 옷은 차려입잖아요.

    객관적으로 지금 상황은 꽁ㅅ도 모자라서 선물까지 바쳐가며 드러운 원룸가서 몸바치는.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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