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무기계약직으로 다니는 회사에
계약직으로 입사했는데.
지인이 왕따시키네요. 다른 무기직원들은 오히려 챙겨주는데, 전에 알던 두 사람만 제가 느낄 수 있도록 따시켜요.
예를 들면 꼭 저랑 다른 계약직 분하고만 묶어서
같이 다니게 하고, 본인들하곤 안 껴준다거나.
밥도 같이 안먹어주고 의도적으로 무시..
(정규직들. 중 소수만 그렇게 하던데 항상ㅠ)
학교다닐땐 타 교 출신인 그들을 자교 출신인 제가 껴줬는데.요...그 중 하나는 진정한 나르시시스트네요.
옛날같음 직장 때려쳐 버리고싶은데
이젠 경제적이거나 절박한거로 다닌다보다는.진짜 나의
자아실현위해 오는거니까 오히려 무시하게 되긴하는데요. 그래도 기분이 좋진않고 점차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