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12947?sid=101
싱가포르계 이커머스 기업 큐텐의 계열사인 위메프와 티몬 두 기업의 합산 자본금이 ‘마이너스(-) 9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재무 상태가 나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위메프에 입점한 판매자들이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자금난이 큐텐 그룹 전반으로 옮겨붙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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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연 얘들 뿐일까.
이 정도 규모의 이커머스들이 여러군데 있잖아요.
얘들 말고도 대기업들이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몰들도 과연 운영지속이 가능할까 싶네요.
일단 쿠팡과 네이버쇼핑 두개가 주축으로 남을거고.
다행히 알리 테무는 예상과달리 최근에 사용자가 줄고 있다네요.
기업들 연쇄부도가 시작되는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우리나라 IMF외환위기도 동남아에서 시작된거라.
이때도 싱가포르였는데.
티몬 잘 사용하던 사람으로 속상하네요.ㅠ 중국쇼핑몰, 쿠팡 영향도 있겠지요. 이제 울나라기업은 하나들은 하나둘 쓰러지고 사업은 고사되나보요. 이럼예도. 부동산가는 계속 오르겠죠
큐텐이 우리나라 기업인가요?
티몬, 위메프, ak몰, 인터파크 쇼핑 다 팔린거 아닌가요?
머지랑 다르게 망할거 예상 못하고 티몬 위메프에 포인트 충전 해 놓은 분들도 있어요
얘네들 망하면 개인들 울 사람 많아요
한국 쇼핑몰망 하라고 작정하고 인수했나
내가 자주 사용하던 몰들만 다 망하는건지. 내 개인정보 다 탈퇴해야겠어요.
담달에 가려고 지난준가 산 워터파크 12만원어치ㅜ
어제 환불신청했는데 받을수 있을런지...
저는 이번 주말 여행예약이에요
특별히 문자 받은 것은 없는데 걱정이 되네요
돌려막기하고있는데 관리감독기관은 대체 뭐하고있나요
리먼사태가 아니라 티메프사태 눈덩이될듯요
티몬. 위메프 자본잠식 + 모기업 큐텐의 자금난이라는데… 기사 보니 한국 지마켓 만든 사람이 싱가포르 가서 큐텐 세웠고 국내 계열사를 둔 구조네요.
싱가포르에서 큐텐의 존재감은 거의 없어요. 십년전 처음 생겼을때는 큐텐이 유일했는데 지금은 라자다, 숍피가 양대 산맥으로 독보적이고 큐텐은 존재감 없음.
이제 전자상거래 시장도 옥석이 가려지겠네요.
와우 그래서 배송이 늦어진건가요?
취소신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