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거나
핫식스같은 에너지 음료실 생각도 없고 그냥 졸리면 자고 다시 일어나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아침에 일찍 관리형ㅇ 독서실 가기는 가는 데 가서도 많이 자나봐요
관리자실장이
저희 애가 많이 졸려 해서 중간에 20분 30분
자기도 하고 깨워달라고 하기도 하고 그런다고..
잠이 많은 친구가 있는데 유독 그런 거 같다면서..
관리해주는 독서실까지 차태워 보내놨는데
답답하네요
스님이그러더라고요
자식 까짓거
잘 돼 봤자 얼마나 잘 되겠고
잘 안되어봤자 얼마나 잘 안되겠냐고
팍 놔버려야
자식도 자식에 인생을 살아갈 길이 생긴다고.
건강하게 내 옆에 살아 있는 것을 감사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구요
잠이 저렇게 수시로 오는거
혹시 우울증인가.... 싶어 걱정도되고
수면질이 낮아서 그런가 걱정도되어 수면 클리닉 데려가야하나 고민도 되고요 ㅠㅠ
근데
자식키우기가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힘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