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극의 얼차려 -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지금합니다 조회수 : 2,666
작성일 : 2024-07-23 21:04:31
[PD수첩/LIVE] 비극의 얼차려 - 입소 13일 차 박 훈련병의 죽음 - 2024년 7월 23일 밤 9시

 

https://www.youtube.com/live/seLIB5hfcMg?si=x80lA5hWd612B7QF

 

 

 

IP : 125.134.xxx.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3 9:11 PM (58.234.xxx.21)

    눈물 나요
    완전군장 무게 이상이었대요
    걷기도 힘든 정도

  • 2. ..
    '24.7.23 9:21 PM (119.197.xxx.88)

    에고 심장 떨려 못볼거 같아요 ㅜㅜ

  • 3. @@
    '24.7.23 9:36 PM (112.155.xxx.247)

    열 받아서 보다 말았어요.

  • 4. ..
    '24.7.23 9:48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중대장인가 그 가해자ㄴ 은 어찌되간데요?
    저번엔 집으로 휴가 갔다고해서 진짜 말도안나오게 어이없던데

  • 5. 제시
    '24.7.23 9:52 PM (83.85.xxx.42) - 삭제된댓글

    국방의 의무라고 해도 전부 군대 안가기 운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요?
    국군 통수권자부터 일반사병 개미보다 못한 목숨으로 여기로 있는데

  • 6. oo
    '24.7.23 9:52 PM (211.58.xxx.63)

    저도 열받아 못보겠더라구요.TT

  • 7. 샬롬
    '24.7.23 9:54 PM (121.138.xxx.45)

    방송 봐야하는데 보기 힘들어 못보네요 ㅜㅜ 넘 마음아파요.

  • 8. ..
    '24.7.23 9:56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예고만 봐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마음아파요

  • 9. 가슴 아파요
    '24.7.23 9:59 PM (110.10.xxx.120)

    눈물이 나네요
    21살 건장하고 운동 좋아하던 젊은이가 군대가서 10여일만에 죽다니
    친구들도 처음에 사망 소식 듣고도 안 믿겨졌다네요
    성격도 원만해서 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았다고 함
    얼차려 받을 당시 완전군장 배낭과 거의 같이 배낭을 채워 무게를
    재어보니 40킬로 정도 (약간 넘어감)
    40킬로나 되는 배낭을 메고 얼차려 시키는 대로 하다가 쓰러짐
    완전군장한채 일부 훈련병들이 얼차려 당할 때 지켜보던 주위 훈련병들은 두려움을 느꼈다고 함

    군대 마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자기 꿈도 야무지게 가졌던 젊은이가 너무 고통속에
    갔네요

  • 10. ...
    '24.7.23 10:06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이런거보면 속으로 죽어라하는마음으로 그런걸까 무섭네요

  • 11. 아무리 건장해도
    '24.7.23 10:10 PM (110.10.xxx.120)

    상관 잘못 만나면 입소 며칠만에 고통 속에 간다는게
    군대니까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참고 견디다가 끝내 쓰러지고
    속절없이 당했다는게 너무 억울한 죽음입니다

    모의 실험을 하는데 그날 같은 환경에서 같은 조건으로 얼차려 훈련을 받게 하니까
    건장한 남자들이 제대로 견디지도 못하네요

  • 12. ㅜㅜ
    '24.7.23 11:14 PM (211.234.xxx.25)

    어떻게 이런일이

  • 13. 보면서
    '24.7.24 12:32 AM (14.5.xxx.38)

    너무 마음 아팠네요.
    책을 24권이나 넣어서 40키로를 맞췄다는 걸보고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 14. 중대장은
    '24.7.24 12:39 AM (125.134.xxx.38)

    재판 준비중인가

    봅니다

    변호인한테 물었는데 답변도 회피 하는 것 보니

    한 번도 사과를 하지 않았다니

    진짜 뭐 저 따위가 있나 싶습니다

  • 15. 25일
    '24.7.24 10:35 AM (116.123.xxx.107)

    인지 21일인지 지나서야 문자로 사과 메세지 보냈다고 해요.
    그것도 기소되니 어쩌니 하고 나서야...
    곧 아들 군대 보내야 하는 엄마로서 정말 너무나 분하고 화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그나마 채해병 사건 이후라서 원래는 과실치사 이런걸로 기소 될법한 일인데..
    과실치사, 학대.. 뭐 이런게 조금 더 추가되어 기소되었다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늘 수료시켰던 아이들 중 이런식으로 군기 잡으려고
    그랬던거 같아 더 화가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741 직장에서 억울한 일 당했는데.. 2 .. 2024/07/24 1,524
1604740 불맛나는 강릉식 순두부 비법 알고 싶어요 10 비법 2024/07/24 1,473
1604739 추미애가 알기 쉽게 풀어낸 '이종호 게이트' 총정리! 6 발상의전환 2024/07/24 1,513
1604738 바람이 딸이 청주동물원으로 간다니 좋네요 12 ㅁㅁ 2024/07/24 2,072
1604737 하트나 댓글, 공유로 학대 강아지들을 도울수있어요 5 .,.,.... 2024/07/24 391
1604736 1조6천억 자산가에게 영어할줄 아냐구 물어보는 남자 8 ㅇㅇ 2024/07/24 3,488
1604735 저는 요리하고 밥먹는게 귀찮은 적이 없어요 12 00 2024/07/24 2,640
1604734 극도로 청빈한 삶을 살고 아무도 만나지 않는 부자. 54 신기 2024/07/24 7,813
1604733 7/24(수) 오늘의 종목 2 나미옹 2024/07/24 732
1604732 올해는 비가 길게 오네요.. 2 음음 2024/07/24 1,560
1604731 스쿼트 4 실내운동 2024/07/24 1,339
1604730 오페라덕후 추천 공연(서울, 세종문화회관 천원) 10 오페라덕후 .. 2024/07/24 1,377
1604729 해외여행 가실분 트래블카드 추천 9 좋음 2024/07/24 1,989
1604728 완경되니까 좋은점이 있네요 11 하하하 2024/07/24 4,161
1604727 한동훈 가발 확실하네요 107 빼박 2024/07/24 19,211
1604726 분당에 백내장 잘하는 선생님 추천부탁드립니다 80세 2024/07/24 534
1604725 한동훈의 폭로 22 흠흠 2024/07/24 4,423
1604724 실내자전거 4 50대 2024/07/24 1,189
1604723 [열린라디오 YTN] 계속된 전동 킥보드 교통 사고, 법적 문제.. 1 ㅇㅇ 2024/07/24 584
1604722 자식이 왜 낳았냐고 물으면 13 .... 2024/07/24 4,382
1604721 전동킥보드 국회청원해요 2 ㄱㄴ 2024/07/24 623
1604720 구하라, 찾아라, 문을 두드려라 2 11 2024/07/24 1,903
1604719 중복에 뭐 보내드릴까요? 8 달콤한 2024/07/24 1,651
1604718 아이스크림 당첨금 같이 받아요 9 케이뱅크 2024/07/24 1,265
1604717 싱글맘의 연애는 사치… 46 .. 2024/07/24 6,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