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려고 이 일, 저 일 하는거지
전문직, 대기업 이런직업 아닌 이상.
일 많이 해서 힘든것 부심 부리는 이유가 뭐죠?
돈 벌려고 이 일, 저 일 하는거지
전문직, 대기업 이런직업 아닌 이상.
일 많이 해서 힘든것 부심 부리는 이유가 뭐죠?
일머리좋고 바지런하니까
그것도 가능한거지요.
그리고 차곡차곡 다 쌓여서
유능한 인간이 되어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부지런함으로 돈을 얻겠다는데
뭐가 거슬리심?
굳이 부심부리는 사람은 못봤지만요
일 계속 하는 사람들은 집에서만 내내 있는 사람들하고 다르게 악착같음, 부지런함은 있더군요
인정욕구 때문이죠..
혼자 많이 하던가하면되지,
왜 남한테 너는 일 안해봤지? 하면서 부심부리는거요.
정말 몰라서 묻는 거라면. 성취감. 삶의 의미. 얼마 전에 김희애가 인터뷰에 그랬더만요. 일할 때 살아있는 거 같다고. 원하는 일을 하면 행복합니다. 그게 비록 힘들지라도.
그 사람이 우월감 가지고 남 깔아보는 인성이라 그렇죠. 아마 전업이었으면 반대로 일하는 사람들 생계 때문에 일해야 되고 안됐다고 할거예요.
대화맥락이 좀 이상해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데 너는 일 안해봤지? 라는 말이 나올까요?
너는 일 안해봤지 라는 말 전에 님이 무슨 말 했는지가 좀 궁금해요.
일 관련없는 제 얘기들을 했어요.
근데 일도 안해보고 이런식으로 비꽜어요.
일 얘기가 왜 나오는지 저도 황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