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도가 사람 잡네요

덥네요 조회수 : 5,525
작성일 : 2024-07-23 18:40:31

무더위로 고생은 아직이고

습하니 흘리는 땀도 끈적끈적

안나던  냄새도 나네요. 

몸도 쳐지고.. 의욕도 없고.. 

습도 때문에  사람 잡네요. 

종일 에어컨 약하게 틀고 지냅니다. 

창문도 환기를 위해  조금 열고.. 

살고 봐야겠어요. 

에어컨  종일 틀어지내니 식구들  얼굴이 평온해요. 

편하게 요리도 하구요.. 

 

두어달..   전기료는   생각 안할래요. 

...

 

다들  어찌 지내시나요. 

IP : 121.131.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3 6:52 PM (1.224.xxx.215)

    온종일 에어컨키고 살아요

  • 2. ㄹㅇㄴ
    '24.7.23 6:53 PM (112.153.xxx.101)

    대체 왜 고생을 하나요 ㅡㅡ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24시간 기본 에어컨에,심지어 복도까지 싹 다 에어컨 항상 쾌적하던데.

  • 3. ㅇㅇ
    '24.7.23 7:01 PM (128.134.xxx.68)

    4인 가족 어디 나가서 돈 쓰는 것보다
    집에서 에어컨 틀고 사람 고양이들 쾌적하게 있는 전기요금이 훨씬 저렴할 것 같아서 그냥 에어컨 쭉 틀고 다른 전기 아끼고 있어요
    올해 휴가도 안 갈건데 전기요금 그까이꺼 내죠 뭐

  • 4. ㅁㅁ
    '24.7.23 7:12 PM (112.187.xxx.168)

    집에선 제습모드 오가며 습도 40퍼후반대라
    뽀송 쾌적인데
    이놈들 먹거리 교대로 필요한거 생기니 안나갈수도없고
    찐득 후텁 무서워요

  • 5. ㅇㅇ
    '24.7.23 7:18 PM (106.101.xxx.253)

    4인 가족 어디 나가서 돈 쓰는 것보다
    집에서 에어컨 틀고 사람 고양이들 쾌적하게 있는 전기요금이 훨씬 저렴할 것 같아서 그냥 에어컨 쭉 틀고 다른 전기 아끼고 있어요2222222

    카페 가서 음료먹고
    도서관차비, 점심값따지면
    집에서 에어콘 트는게 싸요.

  • 6. ㅇㅇ
    '24.7.23 7:28 PM (180.224.xxx.34)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이 7월 말이란거죠.ㅠ

  • 7. 에어컨
    '24.7.23 7:30 PM (220.117.xxx.35)

    아낀다고 부자 안돼요
    커피값 2 ,3번 사먹는 꼴인데 그거 아끼고 힘들 필요가 없어요
    어리석은 아낌도 많아요

  • 8. 음ㅆ
    '24.7.23 7:44 PM (122.42.xxx.82)

    음쓰버리는 비용생각해봐요
    기운차려서 움직이게 에어컨 킵시다

  • 9. ㅇㅇ
    '24.7.23 7:44 PM (211.218.xxx.125)

    저도 그냥 맘편히 에어컨 25~26도 사이로 맞춰서 틀고 지냅니다. 밤에 잘때는 선선해서, 그나마 선풍기 틀고 자요. 아이도 방학이고, 강아지도 있고, 걍 시원하게 지내라고 합니다. 사실 강아지 혼자 집 지키는 시간이 있어서 내내 에어컨 튼지 좀 됬어요. ㅎㅎㅎ

  • 10. 네.
    '24.7.23 7:52 PM (121.131.xxx.144)

    에어컨 튼지는 .좀 됐어요
    그사이. 손님이 며칠.머믈기도 했고
    워낙 아들이 열이.많아 에어컨은 밤에도 쉼없이.돌아갑니다

    24~25도 사이로 틀고. 천정형 있는 주복 팔고 더 넓은 년식 있는 아파트 와서 스텐드 에어컨으로 바꾸니 저는 천정형 보다 나은듯..

    밖에 나가기 싫은게 믄제네요.

  • 11. ㅇㅇ
    '24.7.23 8:14 PM (119.194.xxx.162)

    청국장 끓이고 기절 직전입니다.
    아까 전에 소나기가 요란 뻑적지근하게 쏟아져서
    창문도 닫아놓아야 했는데
    지금 습도고 뭐고 창문들 다 열어 제쳐 놓았습니다.
    방충망이 빗물로 막혀서 그런지
    이놈의 냄새가 빨리 빠지지도 않고 사람 잡네요.

  • 12. 이상하게
    '24.7.23 8:28 PM (61.39.xxx.34)

    올해는 에어컨 안틀게되요. 습도가 90이상인 어제같은 경우가
    아니면 에어컨틀면 썰렁하고 원래 제가 더위도 많이타고 돈아끼는 타입아닌데 창문닫고 있는게 답답해요.
    문 사방 다 열어놓고 실링팬 ,선풍기 같이 돌리면 그게 더 낫더군요

  • 13. .....
    '24.7.23 8:59 PM (211.234.xxx.163)

    에어콘바람 별로 안좋아해서 여름에 한달도 채 사용안하는변인데 갱년기인지 습도를 못견디겠네요.
    나라도 지구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잘견뎌왔는데
    요즘은 하루6~7시간 틀고 선풍기도 끼고사네요.

  • 14. 나나잘하자
    '24.7.23 9:22 PM (14.48.xxx.32)

    어후 맞아요. 정말 습도가 힘들어요.
    짜증나고 힘드느니 돈쓰고말자. 이런 마음이예요ㅠㅜ

  • 15. ㅇㅎ
    '24.7.23 9:44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전기요금 까이꺼 난방비에 비하면 감사한 수준

  • 16. 습도
    '24.7.23 11:14 PM (39.123.xxx.189)

    저도 습도에 약해서 이번 여름에는 계속 틀게 되네요.
    에어컨 바람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17 82오랜 회원 ㅎㅎ 2 좋아 2024/10/12 262
1637016 숙제글입니다. BTS 알엠(남준)이 이런 저런 짧은 얘기들. 21 쓸개코 2024/10/12 1,802
1637015 우리나라 지역축제는 다 똑같은거 같아요 2 .. 2024/10/12 783
1637014 생존신고 1 .... 2024/10/12 209
1637013 소소한 행복 2 미소 2024/10/12 556
1637012 지금 EBS 안녕4남매 보는 분 2 . . 2024/10/12 861
1637011 자유게시판 닉넴공개로 하면 어떨까요? 22 ... 2024/10/12 1,150
1637010 혹시 경동시장 맛난 과일집 아시나요? 7 경동시장 2024/10/12 574
1637009 와우 삼겹살을 시켰는데 ........ 2024/10/12 738
1637008 먼지없다고하는 러그 어떨까요? 3 . . 2024/10/12 249
1637007 저도 노벨 문학상 수상을 핑계로 부랴부랴 한자 적어 봅니다. 3 크라상 2024/10/12 765
1637006 엄마 이야기 9 은하수 2024/10/12 962
1637005 친절한 82 2 두딸맘 2024/10/12 278
1637004 예전 혜경쌤 참게장 4 참게장 2024/10/12 413
1637003 동네 세탁업체 보관료를 받던데...다른 세탁소들도 그런가요? 3 수선행 2024/10/12 482
1637002 저 음식만 잘해요 그런데 보리밥집 열면 망할라나요? 16 ㅁㅁ 2024/10/12 2,055
1637001 (후기) 꽃미남 카페 알바 다시 봤는데 1 2024/10/12 928
1637000 북한에 무인기 침투 4 now 2024/10/12 925
1636999 시나노골드 맛있네요 10 사과의계절 2024/10/12 1,496
1636998 전세사기 주범 '가짜 부동산'…부동산 거래 '46%' 무등록 중.. 2 ㅇㅇ 2024/10/12 755
1636997 게시판이 따스하네요 6 여면가우 2024/10/12 445
1636996 어떻게 이름도 한강 8 ㅇㅇ 2024/10/12 1,172
1636995 소확행_행복템(살림살이) 16 .. 2024/10/12 1,653
1636994 이븐한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7 ㅇㅇ 2024/10/12 797
1636993 백만년만에 자유부인이네요 1 hh 2024/10/12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