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퍼펙트 데이즈 보신 분

영화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24-07-23 18:39:52

일상에 최선을 다하며

책을 읽고 식물을 키우고 음악을 듣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삽입곡들이 좋아서 감동적이었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미소와 눈물이 함께하는 주인공의 복합적인 표정은 

어떤 뜻이었을까 궁금해하며 컴을 뒤적이다가

쿠키가 있으니 다 보고 나오라는 영화 블로거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

쿠키를 보신 분~~ 

무슨 장면이 나왔어요?

 

IP : 125.178.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7.23 7:13 PM (211.108.xxx.164)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코모레비 라는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왔던거 같아요

  • 2. ㅇㅇㅇ
    '24.7.23 7:13 PM (211.108.xxx.164)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4989?sid=110

  • 3. 아웅~
    '24.7.23 8:16 PM (119.194.xxx.162)

    제가 좋아할것 같은 영화.
    화면이 밝고 잔잔한 영화 찾고 있었는데
    덕분에 찾아 보겠어요.
    감사합니다.

  • 4. 페파
    '24.7.23 8:34 PM (1.232.xxx.181)

    덕분에 볼만한 영화를 찾은듯요.
    감사합니다

  • 5. 은.
    '24.7.23 11:52 PM (175.115.xxx.219)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 6. mm
    '24.7.24 5:2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쿠키?엔딩하고..뒤에 촬영 에비소드나 그런거 봉여주는건가요?

    이런 용의?들은 어띟게 다들 아시는지..
    마니 배웁니다

  • 7. 원글
    '24.7.25 1:51 PM (125.178.xxx.113)

    코로레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라니
    정말 예쁜 말이네요.
    주인공이 날마다 나무를 올려다보며 같은 사진을 찍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첫댓글님 덕분에 영화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767 어릴적 친척집에서 방학보냈는데 이제는 아무도 안할듯 6 응답하라 2024/07/24 3,613
1604766 쑥훈증하는데서 머리하고 눈에도 쑥뜸을 놓던데 해도 괜찮을까요? 2 . 2024/07/24 1,123
1604765 알리에서 바나나 사세요. 26 ㅇㅇ 2024/07/24 5,265
1604764 이진숙은 걸프전에서 죽었어야 했네요 19 ... 2024/07/24 4,719
1604763 한동훈에게 바라는거 있어요 10 00 2024/07/24 1,219
1604762 이종호 일당이 김규현 변호사 고소했네요 13 결국 2024/07/24 2,563
1604761 장사 이 어려운 걸 왜 시작했을까..ㅠㅠ 12 힘들어 2024/07/24 5,905
1604760 쇼핑호스트들 안파는,입은 옷이 예뻐요 3 사고싶 2024/07/24 4,109
1604759 청문회 보는중인데 최민희 의원장 화이팅입니다. 1 국짐은쓰레기.. 2024/07/24 1,254
1604758 키작녀(150대)+키큰남(180대) 조합 자녀 키는? 47 .. 2024/07/24 4,774
1604757 B급 며느리 보신분? 6 ... 2024/07/24 3,950
1604756 농수산물시장 비싸... ... 2024/07/24 961
1604755 제 아이디어들 가로채서 승승장구 하는 친구... 94 홧병 2024/07/24 18,881
1604754 플라스틱 밀폐용기 어떤게좋나요? 6 ... 2024/07/24 1,477
1604753 8월 중하순 해외여행지 고민 4 하늘 2024/07/24 1,388
1604752 아들과 다툰 후 집에 가기 싫어 밖에 나왔어요 12 2024/07/24 6,841
1604751 결혼식 때 축의금 안 받을 경우에 안내 8 초대 2024/07/24 1,981
1604750 판다만 봐도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 6 Gg 2024/07/24 1,804
1604749 공동명의된주택 한사람명의로 대출받았을때요 1 모모 2024/07/24 1,317
1604748 하나은행 vip 특별한 것 없는거죠? 5 .. 2024/07/24 2,206
1604747 원조 두바이 초콜릿 14 ㄱㄴ 2024/07/24 3,414
1604746 60대영어공부 10 영어 2024/07/24 3,119
1604745 모임 같이 하는 분이 부친상을 당하셨다는데 13 ㅇㅇ 2024/07/24 4,252
1604744 k3와 아반떼 중에 뭐가 낫나요? 8 차량 2024/07/24 1,918
1604743 스페인어 배워 보신 분 있나요? 7 스페인어 2024/07/24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