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3 6:23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나쁜년이네요. 억울하긴 뭐가 억울해.
2. ㅁㅁ
'24.7.23 6:24 PM
(211.186.xxx.104)
원글님- 좀더 퍼부어 주지 그러셨어요
진짜 나쁜것들입니다
3. ...
'24.7.23 6:26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
나쁜년이네요. 억울하긴 뭐가 억울해. 귀찮아서 안 갔으면 가만히나 있지 그걸 또 따지고 있어..
4. ...
'24.7.23 6:27 PM
(114.200.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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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아 욕나오네요..ㅠㅠㅠ 진짜 나쁜년이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정도네요 ..ㅠㅠ
5. ..
'24.7.23 6:31 PM
(114.200.xxx.129)
우아 욕나오네요..ㅠㅠㅠ 진짜 나쁜년이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정도네요 ..ㅠㅠ
그사람 감정이 있는 사람인가요.?? 그냥 얼굴만 알던 주변 친구가 죽었다고 해도 이게 인생이 뭘까 하는생각도 들고 한동안 우울하고 그 감정 벗어날려면 좀 시간 걸리는데 본인친구가 죽었는데 어떻게 그런식으로 행동을 해요.. 원글님이 그렇게 대놓고 말 안해도 심지어 단짝이라면..ㅠㅠ 그렇게 행동을 할수가 없죠..
6. 인간
'24.7.23 6:33 PM
(118.33.xxx.228)
떠난 친구는 하늘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그래도 원글님같은 올바른 친구가 있어서
제가 다 고맙습니다
7. .......
'24.7.23 6:3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실망하고 화 나는 점이 나쁜사람은 당연하지만 그 주변인들 행동이 더 실망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내 이익아니면 도리 이치 정의 인정
이런 걸 눈 감고 넘겨버리는 듯..진짜 인간실망인 부분이에요. 그러니 나쁜사람이 더 득세하고.
원글님처럼 사리판단하고 옳게 행동하는분이 그래도 세상을 정화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가신 친구분도 맘이 좋으셨을 거에요
이런 걸 눈 감아버리고 뭉ㅣ
8. .......
'24.7.23 6:35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실망하고 화 나는 점이 나쁜사람은 당연하지만 잘못을 대하는 그 주변인들 행동이 더 실망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내 이익아니면 도리 이치 정의 인정
이런 걸 눈 감고 넘겨버리는 듯..진짜 인간실망인 부분이에요. 그러니 나쁜사람이 더 득세하고.
원글님처럼 사리판단하고 옳게 행동하는분이 그래도 세상을 정화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가신 친구분도 맘이 좋으셨을 거에요
이런 걸 눈 감아버리고 뭉ㅣ
9. 빛
'24.7.23 6:35 PM
(211.219.xxx.62)
그래도 돌아가신 친구분 복 많으시네요.
원글님같은 귀한 친구도 있고..
원글님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10. .......
'24.7.23 6:35 PM
(211.223.xxx.123)
원글님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실망하고 화 나는 점이 나쁜사람은 당연하지만 잘못을 대하는 그 주변인들 행동이 더 실망되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내 이익아니면 도리 이치 정의 인정
이런 걸 눈 감고 넘겨버리는 듯..진짜 인간실망인 부분이에요. 그러니 나쁜사람이 더 득세하고.
원글님처럼 사리판단하고 옳게 행동하는분이 그래도 세상을 정화하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가신 친구분도 맘이 좋으셨을 거에요
11. ...
'24.7.23 6:36 PM
(14.51.xxx.138)
돌아가신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바른말해주는 친구를 둬서 하늘나라에서도 외롭지 않을거에요 제가 다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12. 에구
'24.7.23 6:41 PM
(119.193.xxx.189)
진짜 너무 하네요. 그게 친구였던 사람의 행동이라니
글을 읽는데도 화가 나네요.
친한 친구였다먼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요?
원글님 진짜 속상하셨겠어요
13. 잘하셨어요
'24.7.23 6:41 PM
(218.152.xxx.23)
그깟 돈 몇푼에 사람 도리를 잊어버린것들
나잇값도 못 하고 친구 살아생전 우정을 이용해먹은 나쁜인간들.. 강아지만도 못한것들이네요.
잘하셨어요 그래봤자 부끄러움도 모르겠지만..
14. 참 잘 쓴 글
'24.7.23 6:51 PM
(211.235.xxx.160)
-
삭제된댓글
(애들 백일 돌잔치부터 배우자 상까지 정말 깨알같이 챙겨먹던 너는 정말 양심이 없다못해 나쁘다고생각한다. )
( 그랬더니 꿈자리가 사나워서 배우자가 못가게했다는데)
친구 배우자상 치뤘는데 가지말란 배우자는 또 누군지??
친구 사별 후 재혼했다고 하실거죠??
15. ㅡㅡ
'24.7.23 6:52 PM
(211.36.xxx.71)
그 친구 반드시 손절하세요.
16. ...
'24.7.23 6:53 PM
(14.51.xxx.138)
-
삭제된댓글
배우자상은 남편 부모님상일듯
17. 하
'24.7.23 7:16 PM
(118.235.xxx.81)
인간같지가 않네요..
저런인간들이 곳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정뚝떨
18. ...
'24.7.23 7:17 PM
(180.230.xxx.14)
어휴 나쁜 년이네요
19. 와
'24.7.23 7:19 PM
(49.164.xxx.30)
원글님한테 고맙네요..좋은분 복많이 받으세요. 친구분도 고마워할거에요.
20. ....
'24.7.23 7:20 PM
(117.111.xxx.1)
친구분 명복을 빌며..
살면서 그런사람 걸러내는 것도 참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젊을때면 사람가리지 않고 친할 기회되면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냈는데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까 저럴 거 같은 사람들이 이제는 눈에 보이더라구요
저런 사람들 많아요
21. ....
'24.7.23 7: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와...진짜, 글만 읽어도 열받네요.
친구분들 다들 너무하네요.
부모님상도 아니고, 친구상이라니..그것도 참석안하고 조의금도 안하고... 나쁩니다 ㅠㅠ
22. 우와~
'24.7.23 7:29 PM
(180.68.xxx.158)
진짜 잘하셨어요.
손절은 이럴때 하는거죠.
진짜 그걸 친구라고…
죽은 친구가 더 불쌍하게 느껴지네요.ㅠㅠ
23. 잘하셨어요
'24.7.23 7:34 PM
(183.97.xxx.120)
돌아가신 친구분이 고마워 할 것 같아요
24. ㅇㅇ
'24.7.23 7:35 PM
(211.234.xxx.21)
고인은 원글님 같은 친구를 둬서 복 받은 분이에요.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원글님 너무 손절 잘 하셨어요.
그렇게 잘못한 거 딱딱 알려주고 손절하는 방식도 참 멋지십니다.
25. 평생 그자세로
'24.7.23 7:37 PM
(106.101.xxx.253)
착한친구 이용해 먹고
아래로보고 살았을거예요.
본인은 세상을 안다 싶었을거구요
더 피빨리기전에 손절하기 잘했네요.
26. ㅇㅇ
'24.7.23 7:48 PM
(59.6.xxx.200)
원글께 제가 다 고맙네요
그래도 친구는 원글같은분이 친구라
헛산 인생은 아닙니다
27. 지나다
'24.7.23 7:57 PM
(223.38.xxx.155)
로그인 귀찮은데
그래도 저 친구 참 나쁘다 싶고
원글님 참 고맙다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먼저 간 친구 원글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삶이었다 위로하고 싶네요.
28. ..
'24.7.23 8:02 PM
(110.15.xxx.102)
진짜 나쁜 년이네요
지가 억울할게 뭐있다고 사람탈을 쓰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인간에 대해 회의가 느껴지네요
친구분께는 님같이 바르고 도리를 아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9. 슬픈 현실
'24.7.23 8:35 PM
(119.194.xxx.162)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를 이루지만
정승이 죽으면 문상도 안간다는 옛말 있어요.
시류에 너무 약삭빠르게 적응하는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
30. ...
'24.7.23 9:05 PM
(166.48.xxx.83)
돌아가신 친구분이 정말 좋은분이셨나봐요
이렇게라도 그분의 가치와 마음을 알아주는 원글님같은 친구분을 가지셨으니까요
먼길 떠난 친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그 사람들이, 사실은 보통사람들이에요
슬프지만 그게 현실이더라구요
그래도 원글님같은 친구가 있으니 그분은 성공하신겁니다.
하늘에서 원글님께 많이 고마워하실거에요.
돌아가신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31. 나무사이
'24.7.23 9:29 PM
(14.38.xxx.229)
덧없네요.
그래도 원글님같은 친구분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 L.
'24.7.23 9:56 PM
(125.178.xxx.140)
멋있어요 언니. 아마 어릴때 영화 써니의 써니 셨을듯
33. ....
'24.7.23 10:50 PM
(1.241.xxx.216)
그러게요...
참 애쓰고 정주며 친구랍시고 살아온 삶이 참 덧없게 느껴지네요
장례식장 가는게 무슨 여느 행사처럼 생각하니 저렇게 행동하는 것이겠지만
친구를 보내는 마지막 길이라고 생각하면 안갈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원글님 같은 친구를 둬서 가는 길 외롭지 않고
내가 친구 하나는 정말 잘뒀구나 더 고마워하면서 친구분 웃으며 가셨을거에요
그리고 선물도 하나 주고가신 듯도 하고요
적어도 문제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는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원글님도 친구 보내느라 내내 울적하셨을텐데 다독다독 위로드립니다
34. 별
'24.7.23 11:18 PM
(39.123.xxx.189)
진짜 그 친구 추하네요.
안그래도 온갖 미신 믿는 가족들 때문에 일상 스트레스 받던 중이라 생각 많아졌는데
꿈자리 핑계 참 한심해 보여요.
35. 원글님
'24.7.23 11:28 PM
(117.111.xxx.77)
제가 다 고맙습니다.
세상은 그래도 원글님 같이
선한 분들이 있어 살만 합니다.
심성 나쁜 사람은 얼른 멀리 하시구요.
착한 이들만 챙겨도 빠듯한 세상입니다.
36. 친구
'24.7.23 11:41 PM
(61.98.xxx.185)
그야말로 찐 친구시네요
돌아가신분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이렇게 팔걷어부치고 옳은 소리해주는 친구를 뒀으니 얼마나 감사하겠어요
원글님 참 잘하셨어요!
37. 글쎄...
'24.7.23 11:52 PM
(222.119.xxx.18)
그런 얘기해봐야 에너지만 빠지고 반성따위는 하지도 않을사람인데 원글님은 무엇에 대고 화를 내신걸까요...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38. ...
'24.7.24 5:23 AM
(118.235.xxx.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9. ㅡㅡ
'24.7.24 5:34 AM
(125.185.xxx.27)
그나쁜ㄴ은 배우자상까지 챙겨먹었다면서 무슨 남편폰으로 전호가 오다니 ..그부분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직접 온사람과 조의금 합쳐서도 반밬에 안왔다니..그건 어떻게 아세요?
대표로 동창들이 받나요?배달사고 원인.
유족에게 부디 잘 전달되기를..
친구가족상도 아니고 친구자체가 사망햇는데.. 맘만먹음 꿀꺽하죠.
읽으면서 원글님같은 친구 있음 참 좋겟다 싶네요. 가신 친구분은 님같은 친구 잇어서 행복햇을듯.
친구들이 동창모임인지..많은 인원들인가봐요 그것도 부럽네요.
연락은 누가 전달햇는지도 궁금하네요.
전 엄마가 돌아가셔도 엄마 친구들 연락할 데 모르는데 ㅠ
40. 급하게
'24.7.24 7:58 AM
(84.39.xxx.117)
쓰다보니 배우자네 상 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배우자상이라고 오타썼네요..
얘네 시부모 두분 상은 물론이고 남편 형제상도 다 챙겨받았네요.
41. 그리고
'24.7.24 8:10 AM
(84.39.xxx.117)
가는사람 안가는 사람 단톡에서 다 얘기했으니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