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 개념없는사람이랑 일이 있었는데요

가가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4-07-23 18:13:13

상대하기도 싫은데  할수없이  얘기하며 지내야하네요.

 

며칠전에도    개념없이 반말지껄이며  기분나쁘게해서

앉아있었고 ,대화를 안하려고했는데  이러이러해서 기분나쁘다고하면서  울어버렸네요.

아직   강해지지못한것이 짜증나네요.

저런사람은  우는거보고도  쾌감을 느끼겠죠?

 

감정빼고   할얘기하고  그러지 말라고 했어야했는데요.

IP : 223.39.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가
    '24.7.23 6:14 PM (223.39.xxx.4)

    하는행동을 보면 참 인성이 나쁘고 좋은일이 생길수없겠다는 생각이 드는사람입니다.

  • 2. 잘하셨어요
    '24.7.23 6:16 PM (58.29.xxx.96)

    할말 다했으면 잘한거에요
    울면 어때요
    감정표출이 나약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자꾸 하다보면 늘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 3. ㅇㅇ
    '24.7.23 7:06 PM (39.7.xxx.84)

    내가 믿을만한 안전한 사람에게 감정을 드러내는 건 괜찮아요
    저런 애들한테는 드러내면 안돼요
    자기가 누군가에게 이만큼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에
    내심 우쭐해합니다
    그리고 내가 흔들면 흔들리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한거죠
    지나간거고 다음엔 무대응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98 챗gpt로 사주를 보면 성격을 정말 잘 보내요. 4 천천히 2024/10/12 1,974
1636797 정릉역 근처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23 아리랑고개 2024/10/12 1,166
1636796 맞제, 아이다.이거 어디 사투리인가요. 10 ... 2024/10/12 967
1636795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15 .. 2024/10/12 808
1636794 생존신고합니다. 5 저도 2024/10/12 527
1636793 술살 어떻게 빼나요 11 한강조아 2024/10/12 1,088
1636792 스페인 가요 11 선물 2024/10/12 1,078
1636791 신규회원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11 어서 2024/10/12 1,539
1636790 학원비 온라인 결제,일부 취소 가능할까요? 3 카드결제사이.. 2024/10/12 424
1636789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luna 2024/10/12 4,017
1636788 나를 돌아 봤어요 5 여울 2024/10/12 1,054
1636787 커뮤니티 sns 보기만 갱이 2024/10/12 314
1636786 밤새 무슨 일이? 6 궁금해 2024/10/12 2,510
1636785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경축-노벨상.. 2024/10/12 1,288
1636784 주말 농장 고구마 2 고구마 2024/10/12 485
1636783 남편이 핸드폰을 잘잃어 버려요 1 .. 2024/10/12 395
1636782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belief.. 2024/10/12 1,588
1636781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2024/10/12 2,137
1636780 밤을 꼬박 샜네요. 6 가을 2024/10/12 1,463
1636779 생존신고에요 3 혀니 2024/10/12 528
1636778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리아 2024/10/12 1,277
1636777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2024/10/12 1,087
1636776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2024/10/12 1,372
1636775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1 피코 2024/10/12 1,822
1636774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2024/10/12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