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이유가 정확히 뭘까요?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이 유해하다고 하는건지..
저온압착 참기름은 괜찮은가요?
꼭 참기름이 들어가면 맛난 음식이 있지 않나요?
하는 이유가 정확히 뭘까요?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이 유해하다고 하는건지..
저온압착 참기름은 괜찮은가요?
꼭 참기름이 들어가면 맛난 음식이 있지 않나요?
고온에 볶아서 아닌가요?ᩚ
고온으로 초콜릿 색이 날때까지 태워서 짜내린 참기름이라
오메가3는 거의 없는..
양많고 향만 그윽한..
일반 저렴이 향과 맛이 진한 커피 랑 같은..
참깨분으로 참기름을 짜요.
통참깨가 아니고
반드시 통참깨로 짠 참기름 사세요.
참깨분은 가루라 산화되서 몸에 나빠요.
방앗간도 식용유를 섞어서
보는데서 짜서 파는거 사세요.
적당히 볶는게 아니라 아에 태우다시피 하더라구요
원래 참기름이 어두운 갈색이 아님 맑은노란색 그걸 태우니 짙은 색이되고 벤조피렌이 나온다고 커피도 태우다시피 한거 사실 좋지 않을껄요
가급적 참기름 쓰지 말아야겠네요.
참기름을 먹어요.
탄음식 나쁜거랑 같은거라서 살짝 볶은건 괜찮대요.
가급적 들기름 쓰고 참기름은 한두방울 향 내는 목적으로
참기름 들기름 영양가있게 짜내고 섭취하기 힘들어요.
덜 볶아야하는데 그럼 향이 없으니 맛은 없죠.
들기름도 짜내는 순간부터 산화시작 밀폐해서 소량씩 냉장보관 해야는데 그렇게 드시는분 드물고요.
모든 기름이 거의 그래요. 잘 섭취하기 까다롭고 잘 못 먹으면 안먹느니만 못하고.
참기름은 원래 오메가3가 아니고
오메가6예요(콩기름,옥수수기름 같은).
오메가3 풍부한건 들기름.
(오메가3는 식물성보다는 동물성이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
오메가6도 필수지방산이어서 체내합성은 안되지만 꼭 필요하죠. 근데 이게 과하면 체내
염증을 일으키면서 돌아다녀요. 오메가6는 따로 섭취하지않아도 시중가공식품들은 전부 콩기름,옥배유같은 오메가6 지방산이라 이미 과잉된 상태.
게다가 참깨를 고온에서 볶아 짜낸거라면 더 안좋죠. (저온압착하면 양이 별로 안나옴)
한국 음식은 참기름 안들어가는 음식이 거의 없잖아요.
저는 28년동안 시어머님께서 1년 먹을 국산 참깨랑 들깨를 구입해놓으시고 조금씩 짜서 주셨어요.
이번 부터는 제가 스스로 국산 저온압착 참깨를 찾아서 먹을까 싶어요.
남들이 보기엔 유난떤다고 말하겠지만 식재료에 대해 몰랐던걸 알게되니 신경이 쓰입니다.
원글님..유난 아닙니다.
참기름,들기름 고소한 냄새는 벤조피렌,아크릴아마이드입니다.
인정받는(?) 발암 물질이지요.
일단 볶고 태우는건 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커피도 포함해서.
...근데 저온 압착한 참기름 사서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이 1도 없더이다ㅜ.ㅜ
이럴려면 왜 참기름을 사먹는거지???싶은 마음. ㅋ ㅋ
맛있는것이 건강에도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고소한 참기름(--;;)
참기름을 그래서 거의 사용 안해요.
통깨를 집에서 살짝 볶아서 넣고요.
그런데 한국음식에 참기름 너무 많이 사용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