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의대 졸업하고 의사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진들을 봤어요.
경제적으로 윤택하지만 소박한 가족이었어요.
성품도 모두 좋으신......
그동안 의대 졸업하고 의사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진들을 봤어요.
경제적으로 윤택하지만 소박한 가족이었어요.
성품도 모두 좋으신......
외국인이세요? 한국 의사 그 정도 아닙니다.
금수저 아니고 은수저예요.
돈 없어서 강남 아파트 못사는 의사도 천지예요.
외국인이세요? 한국 의사 그 정도 아닙니다.
금수저 아니고 은수저예요.
돈 없어서 강남 국평 아파트 못사는 의사도 천지예요.
내참..
어느 분야든 수익 높으신 분들이 있겠죠
유투버들 인스타 팔이 피플 보세요
얼마나 럭셔리한지..
저도 의사 부부인데.. 음.. 절대 그 정도 아닙니다 ㅎㅎ
이미 어려서부터 안 가본 데가 없었다면서요..
소박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재산 있는 집인 거죠.
마찬가지로 재산 있는 집 만났겠죠.
요새 결혼은 점점, 의사끼리 결혼하더라도, 양가 재산 차이 많이 나면 성사가 잘 안 되더라고요.
그분이 타고난 금수저 의사입니다
평범한집 의사면 저렇게 못살아요
저희집안이 의사가 널려서 잘 압니다 (대부분의 과목 의사 널렸고요, 저도 의사고 저희 오빠도 의사입니다...)
참고로 저는 평범한집 의사 남매인데 둘다 아~주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둘다 의사중에서 소득 최상위도 아니고 하위도 아닌 중위살짝위정도 의사입니다
다 올리는 성향이면 엄청 부풀려져있을 가능성 100퍼요.
직업이 모호하고 집안도 모호한 사람들도 인스타에선 엄청 럭셜해 보일 수 있지 않나요?
한국인 아니세요?
의사여서가 아니라
그들만의 리그에 도달한 사람들 모임이잖아요?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이죠
의사들이 결혼정도면 이제 시작인데
얼마를 벌어서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82는 의사를 엄청 대단하게 생각하는듯... 보통 서민 사람보다 조금 잘벌고 안정적인게 장점인건데...그냥 노동소득자잖아요
지인 변호사 부부인데 양가 집안 재산 합하면 천억 단위예요.
변호사 해서 옷이나 사입겠죠.
백화점에서 옷사입는거 40넘어 했어요. 그것도 아주 가끔
30대때는 G마켓, 아웃렛에서 사입고.
양가 부모 골프치고 다니시는 중산층입니다.
그 의사가 돈 잘버는거겠죠.
복지부 공무원 글 같아요 ㅜㅜ
집도 잘 살았나 보네요.
가르칠때 이미 외국 다 가봤다면서요.
의사로 버는 돈도 돈이지만 이미 집안에 돈 많으니 자기 벌어 다 쓰면 그렇게 못살 이유가 없죠.
요즘은 의사집안 의사들이 많아요.
맨땅 헤딩 의사는 잘 안나오더라고요.
한번 뜨면 그달 수입 다 날라가는데 어떻게....
평균적인 월급쟁이들 월급이 기본이라 이렇게들 난리난거지 진짜 돈많이 버는 사람들은 연예인이나 it업종 사업하는 사람들 엄청난 개발자들이에요..그러니 진짜 머리좋고 사업수완있는 애들은 의대 안갑니다 공부잘하는 애들이 평균적인 삶을 지향할수밖에 없는 사회가 잘못된거지 그애들이 의대에 가는게 잘못된게 아니에요
의사라서 부자라기보다는 조부 조상 때부터 가지고있는 땅이나 건물많은 부자겠죠.
한달 벌이만으로는 저렇게 생활 못해요.
의사라서 (X)
금수저라서 (O)
금수저인데 직업이 의사인것일 뿐..
학생 부모님이 의사이시긴 해요
눈에 띄게 행동하지 않았기에
현 시점 사진에서
저는 요즘 젊은 의사들 문화가
시각적인가 했네요.
그냥 부러워요.
제 일상과 너무나 차이가 나긴 해요.
부럽지요.
원래 집안이 부자인거 99% 의사랑 상관없음
부자집안이면 백수여도 그렇게 살고
흙수저면 의사여도 그렇게 못살아요
금수저일 수도 있겠지만
(부모 중 한분만 의사)
젊은 부부의 가치관이 반영 되었을 수도 있늘 것 같아요
준재벌집 의사에게 시집 가서
의사 안하는 옛친구 있는데
(시집에서 여자가 나가서 벌면 얼마나 버냐 했다고)
스포츠카 타고 여기저기 사치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이 부부의 럭저리 느낌은 안 났어요.
원래부터 집안이 잘 살았나보네요. 본인 집안 좋으니 상대방도 집안 좋았을 확률 높고 그러니 결혼하고도 윤택하게 살겠죠. 제 지인들 중에 의사 부부들 많은데 여유롭게 살기는 하지만 엄청 잘 산다 이건 아니에요. 본인들은 그냥 월급쟁일 뿐이고(물론 일반 월급쟁이는 아니지만요) 개업의들 중에서도 잘 나가는 개업의들이나 돈 엄청 잘 번다고 하던데요.
의사도 부익부 빈익빈 심해요 개업해서 잘버는 분은 자녀 유학 시키고 럭셔리하게 살고....개업하다 안되서 신용불량자된 사람도 생각보다 꽤 있고....
의사도 부익부 빈익빈 심해요 개업해서 잘버는 분은 자녀 유학 시키고 럭셔리하게 살고....개업하다 안되서 신용불량자된 사람도 생각보다 꽤 있고....봉급의는 과에 따라 월급차이 많이나요 1년단위 계약직이라 고용도 불안정하구요
어릴때 부터 안 가본데가 없었다면서요
그정도는 이미 금수저인거 같은데요
버는걸 모을 이유가 없는거죠
그건 그냥 그집이 잘사는 거예요. 의사도 편차가 꽤 커요. 집안 최초 의사와 대대로 의사 차이도 크고요. 동생들 의대 졸업식할때 갔더니 우리집 차같은 중고 국산차는 없더군요.
원래 양가 집에 재산이 많을 확률이 높아요
의사는 아니지만 동생 남편이 대기업 그룹 매우매우 고위직인데도
동생은 성향상 매대에 누운 애들만 삽니다.
호주 여행 다녀오는데도 12명 그룹이였는데 자기네만 이코노미 타더래요.
그런데 비즈니스도 아깝데요.ㅎㅎㅎ
부모가 의사였다니 부모가 아마도 재테크 성공한 듯요.
제아무리 의사부모라도 (5~60대 의사겠죠) 의사수입갖고만은 자식 그렇게 호강 못시켜주고요 아마 부모가 재테크도 굉장히 잘했을겁니다. 자식도 의사라니 애들이 지들 버는 돈 족족 쓰는가보죠.
그냥 금수저에요
의사 소득으로 감당 못해요
집에 돈이 많던지
보여주기 좋아하던지
의사랑은 별 상관없어보입니다
의사인데 친구들보면 제각각 입니다.
2000전후 월급이 제일 많고.
집안이 의사인 집은 물려받아 어마어마하게 살고.
부모가 건물주인 아이도 페이닥주고 의사 10명 월급주며 열심히 광고하며 잘 살고.
월급 잘 쓰는 아이도.
병원 개업하려는 목표로 아껴쓰는 아이도.
다들 다르죠.
케바케에요.
친구네 의사 부부이고 친구는 파트만 하는데 부동산으로 모든 돈이 근로소득 보다 크대요. 개포동 주공 아파트를 여러 채 갖고 있었거든요. 다 재건축되고 대형평형 받았다던데 신축은 평당 1억이잖아요.
친구네 의사 부부이고 친구는 파트만 하는데 부동산으로 모든 돈이 근로소득 보다 크대요. 개포동 주공 아파트를 여러 채 갖고 있었거든요. 다 재건축되고 대형평형 받았다던데 신축은 평당 1억이잖아요. 그집 애 의사 아니고 20대 교사인데도 돈 겁없이 써요.
탯줄이 좋죠.
부모복이 최고의 복이죠
외국인 부자들은 리밋 없는 그 사세더라고요
소득 활동 하는 의사들은 노동자 계급을 못벗어나더군요
부모가 부자, 연예인들이 잘벌고 잘쓰죠 보통
친척 친구 지인중 의사 하나도 없으세요? ㅎㅎㅎ
잘사는 의사만 댓글다나 보네요
강남 국평 자가도 힘든의사가 몇십프로는 될텐데...진짜 의사뽕심함. 물론 대기업보단 잘벌죠.
ㄴ나이든 의사들은 타워팰리스도 미분양일 때 샀으니까요.
요새 3ㅡ40대 의사들 집값 올라서 도움없이 강남집 사기 힘들겁니다. 쌍끌이라면 죽을힘 다해서 한채는 가능할듯요.
남의 사생활. 의사라서 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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