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수술 해야하는데 동네 작은 안과도 괜찮을까요?
예약,대기가 없어서요
죽전,보정 근처 추천 안과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친정엄마 수술 해야하는데 동네 작은 안과도 괜찮을까요?
예약,대기가 없어서요
죽전,보정 근처 추천 안과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도 개인 안과에서 했는데
그래도 몇 층짜리 건물있는 큰 의원이었어요.
연세가 있으시면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니까 조금 큰데 가세요.
최신기계가 있냐가 관건이에요. 얼마나 정밀하게 계산할 수 있냐가 중요하구요, 의사도 백내장 수술 사례를 몇 건이나 했나 보시고, 너무 노인 의사에게는 하지 마세요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저희 어머니 송파에서 환자 바글바글한 개인병원 모시고 갔는데, 당장해야하는 것처럼 바로 날짜 잡으려고 하더라구요. 낌새가 이상해서 날짜 안잡고, 대학병원 모시고 갔더니 한쪽눈은 백내장 완전 초기이고 다른 한쪽은 백내장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불편하면 하고 아니면 하지 않아도 된대요.
개인병원에서 했으면 쌩눈 수술할 뻔했어요. 헐.
그 병원 네이버 리뷰에 조금이라도 안 좋은 말 있으면 고소 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근처에 지방대 병원가서 검진 받으라고 그러더라구요.
환자 많은 병원도 믿을게 못돼요.
1인안과이고 50대초반 이시더라구요
최신기계 물어보면 최신기계라고 할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대학병원에서 하세요.
저희 어머니 환자 바글바글한 개인병원 모시고 갔는데, 당장해야하는 것처럼 바로 날짜 잡으려고 하더라구요. 낌새가 이상해서 날짜 안잡고, 대학병원 모시고 갔더니 한쪽눈은 백내장 완전 초기이고 다른 한쪽은 백내장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불편하면 하고 아니면 하지 않아도 된대요.
개인병원에서 했으면 쌩눈 수술할 뻔했어요. 헐.
그 병원 네이버 리뷰에 조금이라도 안 좋은 말 있으면 고소 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서울대 나온 자길 못믿겠으면, 근처에 지방대 병원가서 검진 받으라고 그러더라구요.
악플마다 서울대 출신 강조. 직원이 남긴 것 같지도 않고, 의사의 인성이 의심되더라구요.
환자 많은 병원도 믿을게 못돼요.
아니면, 성남의료원같은 공공병원에서 하세요.
공공병원 의사들은 공무원 신분이고, 매출 압박을 받지 않아서 꼭 수술할 환자한테만 수술하라고 권해요.
경력과 경험이 좋은분들 너무 많지요.
요즘 안과는 개인병원도 제법 클거예요.기계도 좋고요.
대학병원끼리도 순위에 따라 간호사들 실력도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역에 따라서는 개인병원 의사가 더 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한쪽 백내장이 심해서 병원 결정을해야하는데 어렵네요ㅠ
개인병원이라도 환자가 많은 병원,(즉 경험많은)을 고를 것 같아요
개인병원에서 엄마 했는데 수술전이랑 별 차이가 없대요ㅠ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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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료원같은 공공병원에서 하세요.
공공병원 의사들은 공무원 신분이고, 매출 압박을 받지 않아서 꼭 수술할 환자한테만 수술하라고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