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출국인데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보름 정도 여행갑니다.
검색해보니 비올땐 경량패딩까지 나오더라구요. 현재 한국 옷차림에 긴팔, 긴바지 한두벌만 챙겨도 될까요? 아님 비율을 반반으로 해야하는지... 독일이 주된 여행지고 나머지는 하루 길게가야 이틀정도 일정이에요.
독일이 땅이 큰가요? 지역에 따라 옷차림이 확 바뀔정도로?
작년에 헝가리,크로아티아 쪽 다녀왔을땐 헉헉 거리는 여름날씨였거든요. 같은 유럽이라도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