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시골에 사는데도 밤에 별 보기가 쉽지 않네요.
쏟아질듯한 별들을 보고 싶어요.
강원도나 경기북부는 솔직히 멀어서 가기 힘드니
아랫녘 쪽으로 추천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올 여름에는 별 보러 가고 싶습니다.^^
남도 시골에 사는데도 밤에 별 보기가 쉽지 않네요.
쏟아질듯한 별들을 보고 싶어요.
강원도나 경기북부는 솔직히 멀어서 가기 힘드니
아랫녘 쪽으로 추천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올 여름에는 별 보러 가고 싶습니다.^^
1004섬들 어디나.
엘도라도라는 호텔에 묵었는데 그리 쏟아지는 별 본적이 별로 없더라는.
경상북도 영양
예전에 월악산 오지쪽으로 여행을 갔는데
가로등이 드문드문 그 시골마을에 별이 완전 쏟아질듯하더라구요.
어디든 산속, 불빛없는 곳 가시면 별은 잘 보일거예요
보현산쪽으로 가시면 천문대도 있고 밤별이 이쁩니다.
지리산달궁계곡에 캠핑가서 자다가
큰아이가 자다가 텐트지퍼를 열어제치며 나갔어요
급똥으로.
놀라서 텐트밖으로 다따라 나갔다가
태어나서 그리많은 별은 첨봤어요.
지금도 그얘기하며 웃어요
급똥덕분에 좋은구경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