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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서 어르신 한 분이 유독 다른 사람 몸에 터치를 많이 해요

ㅇㅇ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24-07-23 13:20:20

뒤로 가, 빨리 가 하면서 등 밀고

다들 발차기 하는 중이라 천천히 가는데 팔 써서 빨리 온 다음 앞 사람 발 쿡쿡 찌르고

자기 출발할 때 정면으로 안 가고 비스듬하게 출발해서 옆사람 발로 차고 가고

순서 기다릴 때 앞 사람 쪽까지 팔 뻗어서 줄 잡고 앞사람 껴안듯이 기대어 서있고

 

대체 왜 그러실까잉..

 

IP : 211.234.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4.7.23 1:22 PM (218.148.xxx.168)

    너무 싫겠어요.
    솔직히 저런분 저는 그냥 대놓고 말하고 가까이 안 지내요.

  • 2. 싫다
    '24.7.23 1:27 PM (49.161.xxx.107)

    그런 고약한 할망구(할머니라고 하기도 싫어요)제가 다니는 수영장에도 있어요. 자기도 규칙대로 안하면서 젊은 사람들 느리게 간다 비켜라(아니 자기가 뒤로 가다가 부딪히고서는) 지적질 저도 당하고 너무 불쾌해서 볼때마다 마음속으로 욕해요. 근데 보면 인상이 너무 사납거나 표독스럽더라고요 그런 할망구들은

  • 3. hap
    '24.7.23 1:29 PM (39.7.xxx.39)

    관리자 없나요?
    클레임 거세요.
    성별 나이 무시하고
    남의 신체 터치는
    요즘 시대에 비매너죠.
    더구나 알몸 맨살을 으......ㅈ

  • 4. ...
    '24.7.23 1:3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강사한테 주의좀 주라고 조용히 이야기하세요
    강사도 보면 알꺼아니예요

  • 5. 두번이나
    '24.7.23 1:38 PM (118.235.xxx.32)

    수영장에서 할머니가 두번이나 남편 가슴을 턱 쳤다는데ㅠ
    한 사람이 그랬다는건 아닌듯하고.
    남편도 어이없었다고ㅠ
    나이가 많아도 그렇지 왜 터치하는지.

  • 6. ....
    '24.7.23 1:52 PM (175.115.xxx.148)

    정말 극혐이요
    저희 반에도 있어요
    일부러 그러는건지 거리감각이 상실된건지
    앞사람 등까지 올라탈 정도로 간격과 거리 무시하고 서 있을때도 계속 팔 닿게 바짝 붙고..다들 싫다고 표현해도 소용없음

  • 7. ...
    '24.7.23 2:12 PM (222.237.xxx.194)

    진짜 극혐이네요 어우
    관리자나 선생님한테 꼭 얘기하세요

  • 8. ...
    '24.7.23 2:30 PM (39.7.xxx.101)

    수영장에서 할머니가 두번이나 남편 가슴을 턱 쳤다는데ㅠ

    ㅡㅡㅡㅡ

    성추행으로 신고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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