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삶았는데
껍질을 벗기니 흰자가 통이 아니라 층층이로 벗겨지는데
다른 층층이까지 딱 붙어서 같이 떨어지고
버리는게 반이고
먹어보니 종이씹는 것같고 그럽니다.
뭘 잘못해서 이런건지, 계란이 원래 이상한거지요?
계란을 삶았는데
껍질을 벗기니 흰자가 통이 아니라 층층이로 벗겨지는데
다른 층층이까지 딱 붙어서 같이 떨어지고
버리는게 반이고
먹어보니 종이씹는 것같고 그럽니다.
뭘 잘못해서 이런건지, 계란이 원래 이상한거지요?
저두 어제 두개 삶았는데
하나는 잘까지고 하나는 님이 쓴거처럼 되고
계란을 물이 끓을때 넣어서 그 물에서 식혀서 까면 잘 까져요. 근데 냉장고에서 꺼낸 그대로 찬물에서 삶고 바로 또 찬물에 씻으면 그렇게 까지더라구요.
저도 흰자가 딱 달라붙어 안까지고 식감도 클레이같이 으깨지고 이상한 계란일때 있었는데
얼었다녹은계란 삶으면 그렇다는글 봤어요.
끓는물에 10분 삶아 찬물에 행구면 아주 잘 까집니다
달걀온도가 낮을때 삶으면 그랬어요
항상 실온에 꺼내두었다 끓는물에 삶으면
껍질이 매끈하게 벗겨졌거든요
그날 마음이 급해서 미지근한 물에 잠깐 담궜다가 이정도면 됐겠지 싶어 삶았는데
계란껍데기에 흰자가 붙었는데 손톱크기로 뚝뚝 떨어지고
계란흰자도 켜켜이 울퉁불퉁 ..
딱 원글님 상황과 비슷했어요
압정같은걸로 달걀 궁둥이 찌르고 삶아보세요
얼었다가 녹았던 계란일수도 있어요.
잘 안까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식감이 그런거면
거의 얼었다가 녹은 계란일겁니다.
얼었다 녹은 계란에 한 표!
싱싱한 계란일수록 안까진다고 들었어요
오래된 계란 매끈하게 까져요
식감은 모르겠음
아침마다 삶은계란 2개씩 먹는터라 자주 삶는데
최종적으로 이거다 싶은 방법은
끓는 물에 넣고 10분 삶다가 찬물에 식히는거에요
진짜 그동안 잘 안까져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저 방법 쓰고는 훌렁훌렁 잘 까져요
냉장실에서 바로 꺼낸 계란도 상관없어요.
윗분 말 씀대로 물이 끓을 때에 조심 조심 안 깨지게 국자에 담아서 넣고 8분 맞췄다가 불 끄고 찬물에 식혀서 먹으면 맛있는 반숙 계란 돼요. 껍질도 잘 까져요. 찬물에 충분히 식혀 보세요
싱싱한 계란일수록 안까진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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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을 때에 조심 조심 안 깨지게 국자에 담아서 넣고 8분 맞췄다가 불 끄고 찬물에 식혀서 먹으면 맛있는 반숙 계란 돼요. 껍질도 잘 까져요. 찬물에 충분히 식혀 보세222222222222222222222222
끓을때 계란 넣었더니 쫙 하고 금이가며 터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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